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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에 잘하는 남편를 보고 자란 아들은?

.. 조회수 : 769
작성일 : 2009-04-02 11:14:10
자기 처가에 잘하겠죠?
그러면 부인한테 사랑받고  그 부인은 시댁에 잘하게 될까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아빠가 외가집과 친가쪽에 적당히 하는 것을 본 우리 아들은 효자로는 안 자랄지라도
부부간에 원만히 살 것 같은데.
효자 아들 바라지 않겠지만 스스로 처가에도 잘하는 효자면 좋겠지만...
며느리 생각은 다를 것 같아 그냥 내기준(시엄니)으로 할 랍니다.

오지마라 . 청소하기 힘들다.ㅋㅋ
IP : 219.251.xxx.1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09.4.2 11:25 AM (218.37.xxx.34)

    그런것보담은요....
    아빠가 엄마를 끔찍히 위하고 서로 사랑하는 부모의 모습을 보며 자란 아들이
    부모에게도 효도하고 자기 와이프에게도 잘하는 착한 남편이 되더군요.

  • 2. 귀여운여인
    '09.4.2 11:34 AM (125.177.xxx.2)

    글쎄요 저희아들은 초3때 생활의길잡이책에다 행복한가정생활을 위해서 우리가 해야할일이 뭐
    냐는 질문에 이렇게 써있던데요 (장인 장모에게 잘하기)

    그래서 물어봤죠 왜 그렇게 썼냐니깐

    아빠가 외할아버지 외할머니한테 잘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자기도 결혼하면 장인 장모에게 잘할거랍니다
    그래야 색시가 우리집에 잘한다네요...
    ㅎ ㅎ

  • 3. ㅎㅎ
    '09.4.2 12:02 PM (119.198.xxx.176)

    제 생각에도 서로 사랑하는 부부의 모습을 보고 자란 아들이
    부모 효도는 모르겠지만 와이프에게는 잘 할거 같아요.
    벌써 전조가 보여요.
    저희는 부부 사이가 굉장히 좋습니다.
    울 아들들은 우리가 서로 위해주며 편드는것에 대해
    어릴때는 암 생각없다가 중학교 가면서는 닭살스러워 하더니
    이제는 자기들도 결혼하면 와이프에게 그러는게 당연한거라 생각하더군요.

    가끔 자기는 이럴거다 저럴거다 하는 얘기를 들으면서
    그럼 엄마랑 아빠는? 하고 물으면
    엄마 아빠가 서로 위하니 당연히 나도 내 아내 위해야지요 라고 해요.
    엄마는 아빠랑 행복하신데 우리도 그래야죠 하더군요.

    큰애랑 터울이 좀 되는 초등 4학년 작은애는 정말 저축 열심히 합니다.
    그거 모아 뭐 할거니? 하고 물으니
    나중에 결혼하면 아내한테 집 사준다 하더군요.
    좋은집 사려면 열심히 모아야 된대요.
    옆에서 큰 놈이 듣고있다가 그래 너도 부지런히 모아 그러더군요.
    그거 자기도 그래서 모은다는 소리죠.
    벌써부터 아들 두놈 애처가의 기질이 확연히 보입니다.

    그래서 나도 내 남편이 자식보다 훨 소중하다 생각합니다.
    얘들은 크면 며느리의 남편이죠뭐.

  • 4. 벌써부터
    '09.4.2 12:03 PM (119.71.xxx.171)

    잘 할지 못할지 걱정하시면...
    나중에 배신감 느끼실것 같은데요.

  • 5. 음..
    '09.4.2 12:04 PM (203.212.xxx.73)

    그렇지도 않은것같아요....저희 시아버님이 장모님(저한테는 시외할머님이시지요)과 사이가 별로 안좋으셨어요...시외할머님이 시아버님 결혼전부터 반대 하셨고 지금도 싫어하시거든요..더불어 아버님도 처가댁엔 그다지...이신듯싶어요...

    반면에 제 신랑은 친정에 잘하는편이예요..일주일..또는 보름에 한번씩은 꼭 전화드리고 한달에 한번씩은 본인이 나서서 저희 집에 가는편이예요..
    저희 엄마한테 엄마 엄마 부르고 처형(제 언니)한테도 잘하구요...

    사람 나름 아닐까 싶어요..

  • 6. 애처가
    '09.4.2 12:59 PM (119.193.xxx.75)

    저희 시아버님인 체격도,인물도,인품도 아주 좋으신...
    그리고 아주 애처가십니다.

    처가(어머니 친정)에도 잘하니
    시이모님,시외숙부 내외.그리고 시외사촌등..
    시외가쪽에서 저희 아버님 아주 인기 좋습니다.

    어머니 친정 나들이 한번 하시면
    인물좋고 마음 좋은 애처가 남편이랑
    잘 키운 아들들에 부러움받는 며느리(저 ^^;) 대동하고
    아주 행복한 나들이 하시죠.

    효자 아들이었다가 남편은 결혼하고서는
    저희 아버님처럼 최고 애처가입니다.

    어머니도 본인 인생이 여자로 행복하시니
    마음에 여유가 있고
    각자 자기 가정 잘 꾸리고 사는거(효자 아들이 장가가서 애처가되서 며느리한테 잘하는거)
    아주 이쁘게,흐뭇하게 보고 좋아하십니다.

    우리 아이들은
    할머니, 할아버지 사는거 봤고
    엄마,아빠 사는거 봐서...
    행복하게 잘 살거 같아요.

  • 7. 우리
    '09.4.2 2:05 PM (59.8.xxx.188)

    시아버님 별로 잘못하셨을거 같습니다
    시어머니한테도 잘 못하셨다는데 처가집에 잘하셨겠어요
    울남편
    처가하고 담 쌓고 삽니다
    그런데 내가 불만이 없는 이유는 단하나
    내가 하는거는 다하라고 합니다
    즉 본인은아무것도 안하지만 저는 다 하라고 합니다
    심지어 장모님 혼자 계시기 심심하시면 우리집에 오셔서 살으시란 소리까지합니다
    그러니 닮는건가요 아닌가요

    그냥 적당히가 제일 좋아요
    결혼하면 독립해서 서로가정에 충실하고
    시부모, 처부모 전부 적당한 거리에서 지켜보고살고

  • 8. ..
    '09.4.2 5:01 PM (125.177.xxx.49)

    요즘은 부부 본인 가족만이라도 아무 탈 없이 살아주는게 효도랍니다

    하도 헤어지고 싸우고 .. 하니

    아들이 처가에 잘하면 당연히 며느리 시집에 잘하겠죠 기본 상식이 있는 사람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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