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티빈가 케이블 방송서하는데 지난 시즌이긴하지만 재밌네요 ㅎㅎ
영애씨 회사 관두고 집에는 일본 여행간다하고서 단식원가고...
영애엄마 진짜 너무 걸쭉하신분같애요 ㅎㅎ 맨날 이년아 저년아 쳐먹어라 등등 ㅎㅎㅎ(쌍스러워보일순있지만 그래도 너무 웃겨요 ㅎㅎ)맨날 아빠 갈구고 ㅎㅎ(아빠가 예전에 바람폈다고 ㅎㅎ)
가만히 보니 영애랑 영애 엄마랑 닮은거같은 ㅎㅎㅎㅎㅎ
아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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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막돼먹은 영애씨 보는데 넘 재밌어요 ㅎㅎ
영애씨 조회수 : 766
작성일 : 2009-04-01 14:51:12
IP : 115.136.xxx.17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맞아요
'09.4.1 2:55 PM (121.138.xxx.81)리얼리즘에 극치에요. 이드라마.
영애엄마로 나오는분 연기가 아니라 그냥 이웃에 걸죽한 아주머니같아요.
저도 시리즈 다봤어요.
공중파드라마보다 더 괜찮아요.2. ㅋ..
'09.4.1 2:55 PM (116.33.xxx.62)저도 왕팬이예요.. 영애 엄마 뿐만 아니라..
전 똘아이가 젤 웃겨요... 대머리 사장님에 쫌생이 대리에..
요번 시즌은 또 싸이코 이사님까지..
여하튼 작가분 넘 대단하신듯... 회사 생활을 정말 리얼하게 보여주시공..
시즌 10까지도 갔으면 좋겠어요..3. 왕팬 추가
'09.4.1 3:07 PM (59.6.xxx.238)지금도 재미있지만, 초창기 시즌 1때가 제일 재미있었던거 같아요.
리얼리즘의 극치, 저도 동감입니다.
특히 영애가 화장실에서 머리감으며 엉덩이 한쪽 들어 방구 뿡==33 뀌던 장면
그 옆엔 아마도 여동생이 있었더랬죠?
자매가 아침에 화장실 같이 쓰는거, 웬만하면 드라마에서 못 보는 장면인데 ㅎㅎ4. ....
'09.4.1 3:11 PM (59.5.xxx.115)한때 샛길로 새기도 했다마 시즌5에선 다시 본령을 찾은 듯 싶어요.
원준이하고 로맨스도 있었는데 시즌5에서 깔끔히(사실 영애는 헤어지고
원준이한테 문자넣으려다 정지순이 전화해서 욕을 바가지로 하죠....ㅋㅋㅋㅋ)
헤어지고 계약직 디자이너가 되서 참 사는게 애처롭죠..
김현숙을 다시 보게한 드라마에요...연기를 너무 맛깔나게 잘해요.
대한민국 어느 드라마가 저렇게 뚱뚱하고 평범한 여자가 주연을 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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