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통장이라는게 어떤거예요

[cma]

직장인들은 많이 한다고하던데...

제가 모르는게 많아서...

적금같은..건가요?

모르는게 많아 부끄럽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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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MA란?



CMA( Cash Management Account)는 원래 [어음관리계좌](이하 종금 CMA)를 뜻합니다.



[어음관리계좌]는 기존에 종금사 상품으로 종금사가 자산운용자가 되어 고객으로부터 예탁 받은 예탁금을

거래 적격업체의 할인어음, 채권, 국/공채, 상장채권, 양도성 예금증서 및 지급준비자산 등으로 구성,

이중 50%이상을 할인어음으로 운용하여 수수료를 공제한 수익금을 고객에게 지급하는 실적배당형이지만

확정이자를 지급하는 예금자 보호 상품입니다.



따라서 종금 CMA는 종금업무를 취급할 수 있는 동양종합금융증권과 우리투자증권 8개 지점 등

종금업무가 가능한 점포에서만 취급하는 상품입니다.



그러나 최근 많은 증권사들이 RP(환매조건부 채권)이나 MMF 등에 종금 CMA와 유사한 기능의 상품에

현금 결제기능을 더해서 [종합자산관리계좌]라는 의미로서 CMA를 출시하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원래 의미의 CMA나 종합관리계좌의 CMA나 수시입출금된다는 면에서는 은행의 수시입출금 보통예금과 유사합니다.

그러면서도 연4~4.5%의 수익을 제공한다는 면에서는 보통예금 대비해서 20~30배의 수익을 받게 되지요.



그러나 종금CMA의 경우에는 5천만원까지 예금자 보호가 되지만,

자산관리 CMA는 예금자 보호가 되지 않는 상품입니다.

그러나 RP의 경우에는 금융사가 고객으로부터 다시 되사겠다는 조건이 붙어 있는 채권으로

발행하는 금융사의 신용도에 의해 안정성이 좌우됩니다.

또 MMF의 경우에는 국채, 국공채 등 안정적인 채권에 투자되기 때문에 안정성이 매우 높은 상품입니다.



따라서 최자산관리 CMA는 그 이면의 금융상품이 무엇이냐에 따라 예금자 보호가 되기도 하고, 안되기도 합니다.

- 동양종금의 CMA의 경우에는 종금 CMA로 운영되며

- 나머지 증권사들의 경우에는 대부분 RP로 운영됩니다. (예전에는 MMF가 많았습니다.)



모든 CMA가 은행 보통예금보다는 최대 40배 가량의 수익을 더 주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의 보통예금 금리가 가입금액에 따라 연 0~0.3%정도의 이자를 주는 반면

증권사의 CMA는 대개 4~4.5% 사이의 수익을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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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CMA 2~3%입니다.

[대신]

요즘 이자가 내려서 3% 이네요
펀드가입하면 타행이 무료이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