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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에 담근 매실.. 지금이라도 잘 먹을 수 있는 방법..

매실... 조회수 : 815
작성일 : 2009-04-01 12:51:51
작년 여름에 큰 맘 먹고 담근 매실..

82에서 본 것 같은데.. 매실은 담근 지 100일이 지나면 건져야 한다고요.
이 글을 보고 부리나케 담근 날짜를 병 뚜껑에 써 놨던 게 엊그제같은데...
김치냉장고에서 1년이 다 되어가도록 그대로 있습니다. -_-;;;

담근 거 보면서 건져야지.. 건져야지 생각만 하고
병째 그대로 두고
매실즙 먹고 싶을 땐 조금 따라내서 먹고
고기반찬 있을 때 대여섯 개씩 꺼내만 먹네요. -_-;;; 이놈의 귀차니즘...

지금처럼 매실액과 과육 분리하지 않고 둬도 괜찮은 걸까요?

너무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잘 먹을 수 있는 방법 알려주세요..
고추장 매실장아찌.. 요거 만드는 비법도 알려주심 더더욱 감사하구요. ^^
IP : 125.178.xxx.2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4.1 1:15 PM (122.35.xxx.14)

    제집에 담근지 오년도 더된 매실이 있습니다
    물론 걸르지 않은 상태이구요
    매실씨앗에 독성이 있어서 백일이상 담궈두면 좋지 않다고 하죠?
    그독성의 성분 그런건 복잡하니까 체쳐두구요, 어쨌든.. 그런데 그것이 재미있습니다
    오히려 더 오래묵혀버리면 그 독성이 귀한 약이 된답니다
    그래서 매실을 일부러 담근채로 이삼년씩 혹은 그 이상씩 묵혀두시는댁이 많습니다
    매실담궈서 그대로 땅에 묻어놓고 잊어버리신다고 하네요
    저희는 그냥 햇빛들지않는 창고에 둔채로 가끔 한병씩 걸러 요리주로도 사용하고 여름에 음료로 마시기도합니다
    친척들이 오시면 약이라고 한병씩 안겨줍니다만 백일이상두면 해롭다어쩐다 미심쩍어하시는친척에게는 설명필요없이 절대 주지않습니다.
    몇년씩 둬도 매실은 물러지지도 않더군요
    나중에서야 달라고 하지만 절대로 안줍니다 ㅎㅎ

    제집은 매실이 많이나는 지리산입니다
    요며칠 일이있어 서울에 올라와있는데
    올해도 매실을 또 담궈야겠네요
    물론...오년도 더 넘은 매실부터 차례로 먹자면 올해담근넘도 육칠년 훌쩍 넘긴후에나 개봉되겠지만요

  • 2. 매실...
    '09.4.1 1:25 PM (125.178.xxx.23)

    원글이예요.
    윗님 글 보니까.. 매실액 한 잔 먹고 싶네요. 츄릅.. ^^
    매실 담글 때 씨는 빼서 담갔었답니다. 그럼 괜찮은 걸까요?
    아예 잊고 지내시는 분들도 있다하니 참으로 맘이 편하네요. ㅋㅋㅋ ^^

  • 3. 보약입니다.
    '09.4.1 1:28 PM (211.40.xxx.58)

    울 어머님 매년 담궈 주시는데
    올해는 몸이 안 좋아서 제가 담궈 드릴겁니다.

  • 4. 다라이
    '09.4.1 3:28 PM (222.120.xxx.186)

    씨 안뺀 매실이.. 매실액 더 잘나오는것 같아요. 그리고 황매로 하면 시간 지났을때 매실이 풀어져서 액기스가 좀 뿌애지지만
    청매는.. 지가 쪼그라들었다, 부풀었다 반복하면서 꽤 웃깁니다. 먹고 죽어도 때깔 좋게 느껴질 정도로 오래묵은 매실이 맛있습디다 ㅎㅎ

  • 5. 매실주
    '09.4.1 9:41 PM (222.106.xxx.68)

    저희집은 일찍 건진것도 있고 안건진것도 있고...
    일찍 건진 건더기는 소주에 담가 약식 매실주만들어 음실할때 씁니다.
    이때도 일주일즘 뒤에 건젔던거 같은데...언제 건졌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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