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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
ㅜㅜ 조회수 : 405
작성일 : 2009-04-01 10:45:45
1.어제 아들네미 앞치마 숙제에 단어숙제 열심히 봐주고 있는데...
들어와서 하는말...
영어테이프는 요새 안듣게 하냐고...
매일매일...꾸준히 시키라고...
저요...어제 하루종일 은행일에
집 세준건 기간문제에 계약금 맞추느라
저녁떄 완전 뻗기 일보직전인데도...
그러고 얘둘 공부봐주고 있었습니다
2.저 티비 별로 안봐요
어제 꽃남 마지막회라고 해서 좀 볼까하다...
역시나 얘들 챙기느라 패쓰하고
상플에 최양락씨 나온다는 선전을 봤거든요
그래서 얘들 잠자리 다 봐주고
또 안방에 있는 티비보면 시끄럽다고 투덜거릴까봐
마루에 나와서 컴으로 연결도 안되는거 중간부터 겨우 보고 있는데...
와서 하는말...**(아들)가 컴소리땜에 잠을 못잘수도 있으니...
헤드폰끼고 보랍니다
그래서 그냥 꺼버리고 잤습니다
저요...가끔(매주...보지도 볼 수도 없습니다) 상플이나 해프투게더 보면서
그냥...한번 웃는게 제 생활에 그나마 엔돌핀입니다
아들...그시간에 쿨쿨 잘자고 있었구요
3.아버님께 천만원 빌렸거든요
매달 이자를 25일에 보내드려야 하는데...
마침 남편은 출장이고 카드마그네틱이 손상되서
돈을 찾기가 안됐어요
그리고 사실 깜박도 했구요
그래서 어제 보냈습니다
물론 제가 잘못했지요
아마 아버님 신랑한테 전화로 이자 안들어왔다고 하셨는지
신랑한테 전화가 왔어요
보내드렸냐구...
그래서 그냥 어제 보내 드렸다. 늦게보내드렸는데 연락을 못했다
그랬더니...
저보고 왜 그런것도 제때 딱딱 못하냐고 ㅠㅠ
그래서 그냥 암말 않하고 하는말만 듣고 전화 끊었습니다
마침 그떄 먹고 있던 찰떡한입이 딱 목에서 막히더군요
약속안지킨건 잘못했지만...
저희 시아버님...돈...있을만큼 있으시구요
그돈 그날 안빠져나가서 수수료 물으실것 아닐겁니다
사실 어제 이자에 두분 용돈에 어머님 백내장 수술하셨다고 또 좀 따로 보내드렸습니다
백내장수술하시고도 아들...전화한통 안했습니다
ㅈ제가 수술전에 또 저녁에 아이들과 함께 전화 드렸습니다
장남 장녀 다 있구요
저만 전화했습니다(어머니가 말씀하시더군요)
어머님이 별수술도 아니고 해서 큰아들네는 알리지도 않으셨답니다
부모님 문제야...제가 뭐라할일도 아니고 제 잘못도 있으니 그렇다고 하구요
신랑은 왜...자기가 할일은 안해도 되면서
제가 조금만 실수하면 꼭 그걸가지고 한마디 그것도 기분상하게 하는걸까요?
아침부터 아니 사실...어제 밤부터 기분이 안좋았는데...
진짜 기분완전 꽝입니다
어디다 말도 못하겠고...혼자 떠들어봅니다
사실...가슴도 애리고 답답해요 ㅠㅠ
IP : 121.136.xxx.17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4.1 11:21 AM (58.122.xxx.229)여잔 참 사소한 관심과 배려로 행복을 느끼며 사는건데
위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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