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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초등6학년 아이가 지금 미국으로 나가면...

해외발령 조회수 : 833
작성일 : 2009-04-01 08:51:27
지금 초등6학년 여자아이가
아빠 직장 때문에 미국으로 가게 되면
잘 된 건가요, 아님 오히려 안 좋게 된 건가요?

학제가 한국하고 달라서
미국으로 가면 중학생이 된다고 알고 있는데
맞나요?
6학년짜리가 바로 미국 중학생 과정으로 넘어가면
학업에 지장은 없을런지...?
영어는 중상급 이상은 됩니다.
미국드라마 자막 없이 다 알아듣구요.

아빠의 임기가 끝나서 다시 오면
여기서 중3이나 고1쯤 될 것 같은데
죽도 밥도 안 되는 경우가 될 수도 있을 것 같고...
그래도 안 가는 것보다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기도 하고...

기회가 온 것 같은데
아이 문제로 갈등이 좀 됩니다.
작년에 5학년일 때만 해도 크게 걱정없었는데
1년 차이를 무시할 수가 없네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IP : 218.52.xxx.9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어가
    '09.4.1 8:53 AM (211.177.xxx.231)

    그정도되면 다행이네요. 근데 라이팅, 에세이 쓰는 것은 장난 아니지만...
    너무 걱정하실 필요 없을 것 같은데요?

  • 2. 걱정없삼.
    '09.4.1 8:55 AM (58.140.xxx.209)

    절대로 어렵지 않삼. '꼴등하던 넘 미국가서 백점만 맞아옴. 공부의 형태가 한국과는 틀려서 적응 잘 할것입니다.
    그런데,,,,미국있다가 한국와서 공부 잘 했다는 말은 .....좀......
    그냥 거기서 몇년 더 공부시켜서 미국대학 들여보내시지요?

  • 3. ^*^
    '09.4.1 9:00 AM (118.41.xxx.126)

    3년 있다 들어오면 내신이 힘들텐데,,,,,,국사,국어등 힘들어요, 중2때 들어온 아이 거의 중요과목 과외중이라네요

  • 4. 다시들어오실거면
    '09.4.1 9:01 AM (119.64.xxx.31)

    죽도 밥도 안 되는 경우가 될 수도 있을 것 같고...--------
    그럴 수 있어요.

    수학과 수능식 국어에 한국에 있을 때만큼
    치중하실 수 있으면 나가구요. 영어도 그래머는 따로 하셔야 합니다.

    비슷하게 나갔다 한국애들 불쌍타고 그러던 엄마가
    3년후 들어와서
    애가 국어의 고급 어휘를 이해 못해서 낙담한 경우봤어요...
    음.. 그 애는 지금.. 초등 기탄국어 풀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학도..우리나라 수학이 좀 어려우니까요.

  • 5. ...
    '09.4.1 9:10 AM (121.138.xxx.199)

    5학년 중간에 중학교 과정으로 들어갔고, 학원교육 전무라 영어 못했는데도 시간이 지나니 잘 적응하여 우등생 되었어요.
    오실 땐 고등학교 1년 까지 마치고 오셔서 특례 받으시는 것이 가장 좋구요, 그게 아니람, 국제고나 외고 특례 받아 들어가세요. 물론 떨어질 가능성도 있기야 하지요.
    그리고 수능말고 글로벌 전형에 도전해 보세요.

    인생은 물흐르듯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느경우나 잘되는 경우도 잘못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얻는게 있으면 잃는 것이 있는 거구요

  • 6. 아이에게
    '09.4.1 9:10 AM (61.78.xxx.10)

    선택하게 하심이...

  • 7. ..
    '09.4.1 9:59 AM (114.200.xxx.75)

    두마리 토끼를 잡을순없지요.
    말씀대로 죽도 밥도 안될 가능성도 있어요.

    중3, 고1때 한국에 돌아오면 한국공부따라가느라 힘든거 확실합니다.

    하지만 만약 해외주재 기회가 되시면
    아이한테나 엄마한테나 얼마나 좋은 기회입니까..

    그 기간, 그 나이때라면
    영어외의 다른것 무궁무진하게 얻을 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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