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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하는남편 기다리는분들 안계신가요..

귀가 조회수 : 926
작성일 : 2009-03-31 23:33:24
먼저 자는게 안돼요. 예민해서인지..
전화도 한통 없고, 12시안에 들어오면 큰일나는줄 아는지...
IP : 121.165.xxx.3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란
    '09.3.31 11:34 PM (211.172.xxx.17)

    저도 아직 퇴근전 남푠 기다리는 중이에요. 평일은 늘 12시 귀가라 이제 일상이에요 -_-; 나도 낼 출근해야 된단말이다 남푠아..........

  • 2. 신혼유부녀
    '09.3.31 11:35 PM (122.37.xxx.165)

    앗! 저요.

    고냥이랑 같이 남편 기다리고 있어요. ㅋ

    먼저 전화하겠지 해서 내조의 여왕 열심히 보고 있었는데 괘씸하게..전화안하네요. 쳇

    전 그냥 제가 전화해서 나 먼저 자겠써용~ 그래놓고는 이너넷 하고 있어요

    그냥 관심 끊으세요.. 남자들은 고냥이 대하듯...신경끄고 있으면 먼저 와서 부비적 대는 거 같애요.

  • 3. 국민학생
    '09.3.31 11:35 PM (119.70.xxx.22)

    5분전에 들어와서 씻고 있어요. 회식은 아니구 갑자기 후배가 찾아왔대서.. 술도 안먹고 얌전히 왔네요. 이따 궁딩이 토닥토닥해줘야겠어요.

  • 4. /
    '09.3.31 11:35 PM (121.135.xxx.140)

    아무래도 기다리게 되죠.. 근데 너무 늦어지면 살짝 자기도 하고요.. 신혼땐 정말 길바닥에서 기다리기도 했는데 이제는 -_-

  • 5. zz
    '09.3.31 11:36 PM (118.41.xxx.115)

    저도 신랑기다려요. 저도 예민하거든요. ^^ 그래도 신혼 때 보단 많이 나아졌어요.
    초조하게 기다려봤자 저만 손해더라구요.요즘은 제가 전화안하니 섭섭해하대요. 걱정도 안되냐고..ㅋㅋ 암튼 남자들이란...우리 테레비보면서 한가하게 기다려요..별일 없을거니깐요.

  • 6. 도움주세요
    '09.3.31 11:37 PM (114.201.xxx.232)

    저두요.. 신입이있어 환영회한다고 늦네요..얼른 들어와야 자는데..

  • 7.
    '09.3.31 11:49 PM (222.117.xxx.91)

    저도 처음에는 기다렸는데 지금은 그냥 자요.
    기다리면 자꾸 초조해지고 전화하게 되고 그래요.
    그런다고 일찍 들어오는 것도 아니더라고요.

  • 8. ㅋㅋ
    '09.3.31 11:51 PM (121.134.xxx.247)

    남편 후배만나서 늦게 오니 티비 맘대로 볼수 있어 좋은데요? ㅎㅎ
    sos이런프로 싫어라 하는데 전 또 궁금하고....
    우아하게 십자수 놓다가 걍 82에서 노니 좋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9. 신혼때는
    '09.3.31 11:54 PM (119.198.xxx.76)

    눈 벌게지도록 기다렸는데, 요즘은 생사확인만 되면 잠자요~ 물론 현관문 여는 소리에 깨지만, 그역시 귀가확인정도이니 다시 자구요~결혼 11년차~!

  • 10. 오늘
    '09.3.31 11:56 PM (119.149.xxx.66)

    남편이 다른부서로 발령났대요.
    좋은 의미의 발령이라 아마 회식을 하나봐요..
    곧 들어온다더니 아직이네요.
    나도 낼 출근해야하는데..
    에효..오늘은 넘 피곤하네요.

  • 11. 지금
    '09.4.1 12:45 AM (119.71.xxx.33)

    들어왔어요.. 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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