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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케를 산다면..........
다른 유모차보다 높이가 높아 허리를 구부리지 않아도 되고,
독특한 디자인도 맘에 들고..
남푠이는 가격 듣고도 맘대로 하라고 하니
그냥 확 질러버려? 하는 생각이 드는데
돈ㅈ롤 일까요? ^^;;
1. ?
'09.3.31 7:14 PM (118.217.xxx.206)돈이있는데 그보다 더한거 사면어떻습니까 문제는 내가정형편에 맞춰 사는게 젤맞는거겠죠.
요즘아이엄마들 백만원짜리 유모차안사면 큰일나는줄아는 그게문제지.
내가 능력이되고 내가 만족한다면 사셔도 전혀 문제없죠.
예를든거지만..비하는절대아니고 월급백만원받으면서 백만원짜리 유모차 이게 안된다는거죠.2. ..
'09.3.31 7:14 PM (113.130.xxx.157)능력 된다면 사도 괜찮지 않을까요?
언니가 그거 쓰고 있어서 봤는데 좋긴 좋더라구요
저는 그냥 잉글... 샀어요
아... 언니가 풋커버 빌려줬는데 아기 외출할때 요긴하게 잘 썼어요3. 이어..
'09.3.31 7:15 PM (118.217.xxx.206)근데 왜들 그렇게 비싼유모차에 열광하는거죠?
제가 아이가 없어 그런가.... 얼마쓰지도 못하는거 너무고가 부담스럽지않나요.4. ㅎㅎ
'09.3.31 7:15 PM (121.139.xxx.246)있으면 좋고, 없어도 크게 상관없는 정도? ㅎㅎㅎ
여러모로 생각해보고 구매하시면 될듯해요
반드시 필요하다고는 말씀못드리겠는데 그래도 있으면 좋은..^^5. 보유하신
'09.3.31 7:19 PM (211.179.xxx.109)차종도 고려하셔야 해요.
스토케 작은 차 트렁크 안 들어간대요.
소형차 운전하는 엄마인 경우 스토케 사용키 어렵다네요.6. 그게 말이죠
'09.3.31 7:23 PM (203.218.xxx.217)저도 둘째땐 그거 사고 싶어서 안달났을때가 있었어요.
부가부도 그렇고...
전,,이런 표현이 좀 그렇긴한데 넉넉해서 그돈 지출하는게 ㅈㄹ은 아니었는데도
어쨌든 잘 참았습니다.
이미 유모차가 있었고요.
이뻐서 사고 싶었어요.
이제 안사보면 또 살수 없다.
이쁜 백 사고 싶은 마음처럼 강렬하게..
근데 참았더니 지나가가더라고요.
비슷한 시기에 첫 아이 낳은 제 친동생은 샀습니다.
부가부 BEE도 샀고요.
그런데 가격 대비 그리 자주 사용했느냐, 그게 아니더라구요.
요긴하게 썻으나 사용빈도를 따져보면 없어도 그만이다가 정답이예요.
지금 조카 두돌인데 그 좋은 유모차 둘다 절대 안타려고해요.
걸어다닌다네요.
그녀석이 좀 유별나긴 하지만 잘 생각해보세요.
남편없이 다닐때 감당못하고 다른거 태워서 다니더라구요.7. 맞아요..
'09.3.31 7:26 PM (125.186.xxx.205)애들용 고가품들은 그때만 잠시 참으면 지나가보면 정말 아무것도 아닙니다.. 물론 그 참는 당시의 인내심이 많이 필요로 하지만요.. 애들이 금방 크다 보니 아무래도 몇년 못써서 어차피 지나서 생각해 보면 후회되요...
8. 나중에
'09.3.31 7:28 PM (58.140.xxx.162)아이한테 들어갈 돈이 구만리처럼 쌓였습니다. 물론 지금이야 여건 되시겠지요.
아이학교가기 직전까지가 돈 모을수 있는 최대의 기간 입니다. 그당시는 돈이 남아나는거 같아요.그걸 꼭 모아야합니다.
절벽에서 나뭇가지 붙들고 잇는것처럼 해야 돈이 모아져요.
아이 학교가서 학년올라갈수록 점점 더 쪼들릴 겁니다. 쓰고싶지 않아도,,어쩔수없이 나가야 할 돈이 너무 많아요.
머,,,,님이 자산 동산부동산 합쳐서 15억 이상 가지신 분 이시라면,,,,제 오지랖이 되겠지요.9. ...
'09.3.31 7:35 PM (115.139.xxx.35)동내가 신흥 아파트 대단지라면 전 추천해요.
이게 등치가 있어서 다닥다닥한 주택가라면 비추에요.
오르락 내리락 해야 하는데, 이게 무게가 꽤 있어서 힘들것 같더라구요.
잘 쓰시고 중고로 파셔도 되구요. 저도 스토케 고민했는데 가격대비 활용도가
아껴워서 다른걸로 샀네요.10. 노란
'09.3.31 7:41 PM (211.172.xxx.17)형편이.. 첫아이 갖고 유모차 고민하는 새댁인지라 자산 15억은 머나먼 산이구요
월수입 천정도 되서 맘 편하게 팍팍 지를 정도는 아니지만, 괜찮다. 좋다하면 구입할 정도는 되거든요.
나중에님 말씀처럼 돈 모을 욕심도 있고 해서, 어어님 댓글처럼 얼마 못쓰는데 성능대비 너무 고가인가 싶어 고민중이에요. 그러니 이런 글도 올렸겠죠.
가방으로 비유하자면 튼튼하고 질겨 오래오래 들 수 있는 루이비통 모네그램류들은 비싸도 사놓고 흡족해하며 쓰는 성격인데,
모시고 다녀야 하는 샤넬 램스킨은 손도 잘 안가고 괜히 샀다 후회하는 편이거든요.
구입후 한 3,4년 사용하고, 애 둘은 나을 생각이니 그렇게보면 구입해도 될것도 같고.. 괜히 가격만 비싼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러고보니 '...'님 말씀처럼 나중에 중고로 팔아도 되겠내요. 음....................!
지를까요.............? -_-;;;11. ^^
'09.3.31 7:43 PM (121.158.xxx.8)돈도 그렇지만 주변환경이 되면 사셔요.
상가주택2층에 사는 제 후배.. 그 유모차 사놓고 결국나중에 휴대용 또 사더군요.
어디가려하면 2층에서 끙끙대고 내려야지.. 집도 좋은데 거의 방한칸에 그거 모시고 살더군요.
정말 왜저러나 싶었네요.12. ..
'09.3.31 7:45 PM (219.250.xxx.124)애가 조금 크면 그 높은데 앉아있으려고 할까요?
저도 굉장히 편리해보여서.. 요즘 엄마들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정말 정말 너무나 돈이 많은게 아니시라면 다른 유모차를 살것 같아요.
저희애들은 마르고 작아서 여섯살까지도 힘들면 유모차를 이용했어요. (동물원 넓은데를 데리고 가거나 할때..) 그런때 스토케는 무용지물이겠구나 싶더라구요.
그리고 가지고 다니기도 어려울거 같구요..
동네를 슬슬 걸어서 자주 다니신다면 저라면 딱 일년을 쓰더라도 편하게 그걸 살수도 있을거 같아요. 하지만 자동차를 이용많이 하시면..좀...13. 부가부
'09.3.31 7:51 PM (221.141.xxx.243)부가부를 사세요. 비슷한 돈 주고.. 스토케는 요즘 너무 많이 밀고 계단 두세개 정도 올릴때도 완전 안습입니다 ㅋㅋㅋㅋ 저 스토케 부가부 둘 다 써봤는데 부가부가 훨 세련되고 편하기도 편해요~
14. 부가부
'09.3.31 7:53 PM (221.141.xxx.243)비 말고 까멜레온 디럭스요. 있다가 아기 좀 크면 휴대용 하나 장만하시구요
15. ..........
'09.3.31 8:06 PM (211.211.xxx.144)애둘 키워보니...언젠가 필요없게 될 수 밖에 없는 것이 너무 신경쓰고 살지 말아야 겠다...란 생각이 들더군요...100만원 별거 아니겠지만...유모차 값으로는 많이 과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맥클라렌도 좀 과하다고생각하는데요~16. 오리
'09.3.31 8:06 PM (218.48.xxx.228)요샌 스토케보다 부가부가 대세던데요 저희 동네 유모차들이 스토케에서 슬슬 부가부로 물갈이
되고 있는걸 보니까요 ㅎㅎ17. ...
'09.3.31 8:10 PM (119.67.xxx.150)사고싶고 남편분도 허락하셨다면 사세요. 물건은 써봐야 아는거잖아요. 아직 아이용품을 많이 안써보신거 같으니, 하나쯤 사보고싶은거 써보시면 장단점을 알게되니까, 앞으로 물건 구매할때도 참고가 될거예요.
18. 부가부
'09.3.31 8:30 PM (221.140.xxx.220)전 부가부 사서 마르고 닳도록^^ 잘 썼어요~ 2년 넘게...
스토케 안써봐서 모르지만(튀는거 싫고 실용적이고 고급스러운게 좋았어요^^)
부가부.. 엄마는 다른거 못밀고 아이는 다른거 안타요^^
저는 가격만큼 열심히 잘 썼어요^^ 중고 가격도 꽤 잘쳐주는 편이고요~19. ..
'09.3.31 8:31 PM (121.124.xxx.52)스토케 사서 둘째까지 잘 쓰고 중고로 팔면 뽕뽑는 겁니다.
처음에 목돈 들어도 나중엔 중고값이 그만큼 높은 걸요.
그나저나 월 천 수입이면 정말 부럽습니다. ㅎㅎ
사셔도 되겠네요.
괜히 많이 쓰는 거 아니에요. 좋으니까 쓰는 거죠.
저는 스토케 못 사고 그게 이상하게 다른 방향으로 나가서
휴대용 유모차만 너댓개, 구매대행까지 해서 바꿔 썼어요.
너무 갖고 싶은 거 있음 사셔도 되요.20. 스타일~
'09.3.31 8:41 PM (121.168.xxx.85)25개월 아기 키우고 있는데 육아용품 중 가장 잘 샀다고 생각하고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는게 스토케입니다.
여전히 스토케에 잘 타고 있구요.
저도 자산 15억, 월수입 천만원 넘지 않는데 구입했구요 ^^;;;;
뭐 좀 쎄다 싶지만 요즘 엄마들 아주 저렴한 모델 아니면 보통 50만원 이상 유모차 사용하던데요. 그럼 좀더 투자해서 튼튼하고 아기에게 안전한 유모차를 사자고 해서 구입한건데 뭐 아이도 좋고 저도 좋고 완전 만족입니다.
일단 라이프 스타일에 맞아야 할것 같아요.
저는 아파트에 거주하고 차로 늘 이동하고 백화점, 마트, 놀이동산, 아쿠아리움 등 전시회 가는걸 즐겨합니다.
일단 놀이동산이나 수족관 박물관에서는 스토케가 최고구요. 시야가 높아서 어른들 다리, 엉덩이 라인만 보이는게 아니고 함께 관람할수 있으니까요~~~
쇼핑할때도 낮은곳에 앉아있으면 아기들이 쉽게 지루하거나 힘들어하는것 같은데 스토케는 아니구요. 엄마들도 허리 많이 굽히지 않고 아기랑 눈도 맞추고 대화할수 있으니 좋아요.
여행 갈때도 저는 스토케를 꼭 가져갑니다. 아기에게 많은곳을 보여줘야 하니까요.
그리고 산책하거나 밖에서 다닐때 높이 있어서 바닥 먼지 이런건 덜 먹는다는 느낌 있어요.
일단 차는 소형 아니어서 트렁크 넉넉해 불편함 없구요. 여행 갈때 짐 많은때는 살짝 좁은 느낌 들지요. 그치만 휴대용 유모차를 갖고 다닐대도 짐 많을때는 어짜피 고민좀 되는거니까 뭐 비슷한것 같구요.
그리고 무게.... 다른 디럭스급보다 조금더 무겁긴 하나 르쿠르제처럼, 스텐냄비들처럼 자꾸 사용하게 되면 무게감 확실히 덜 느끼구요. 분리해서 접어야 하니 그건 좀 불편하긴 하네요.
휴대용 유모차 같은경우에는 간단하게 접히던데 스토케는 여러번 손이 가야 하거든요.
일단 장점이 많아서 단점은 커버되더라구요~~
근데 주위에 보면 스토케 사놓고도 휴대용 유모차 일찍 구입해서 갈아타거나 하시는 분들 많이 봤어요. 그러니 잘 생각해서 구입하세요^^21. 노란
'09.3.31 8:43 PM (211.172.xxx.17)앗.. 저희 월수입 천이란 말이 아니고, 월수입 천이였다면 맘 놓고 팍팍 샀을텐대 하는 글이였어요. 지금 보니 그렇게 읽힐 소지도 다분하내요 아하하.. ^^;; 천이면 정말 좋겠다 (~-_-)~
22. 값어치
'09.3.31 8:59 PM (119.196.xxx.15)전 이미 다 키웠지만 다른 사람들이 아기 태워다니는 거 보고 깜짝 놀라 알아보니 스토케더만요. 그거 끌고다니는 사람들 보면 확실히 좀 달라보이긴해요 ㅎㅎ. 괜히 없던 부티도 좀 나고...
암튼 자주 사용하고 아기가 편한 거라면 크게 무리없는 가격이라고 봐요. 아기한텐 자가용인데, 우리도 글찮아요, 돈 생각해서 한급 낮은 거 사놓고, 사고 싶던 차만 보면 후회만땅 밀려오는거..23. 부가부유저
'09.3.31 9:23 PM (84.226.xxx.109)여긴 외국이라 유모차 사용이 더 수월하고
대중교통이용이 잦은 곳이라 유모차 없이 사는 것 상상도 못하는 지역인데요.
길가에 부가부는 깔렸어요.
스토케 정말 간간히 보여요.
특히 동양인이나 흑인들이 몰고 다니는 건 왜인지..^^
제 친구가 스토케에서 누워있던 아기가 상체를 들려고 흔들었더니
뒤로 넘어가던 걸 목격했다며
극구 말리더라구요.
스토케 평이 좀 안 좋아요.
부가부가 대세^^
부가부 추천합니다.
유모차는 한 번 살 때 좋은 것 사야지
어설픈 거 샀다가는 아기띠 또 사고 휴대용 또 사고
자잘스레 자꾸 더 들어요.24. 스토케vs부가부
'09.3.31 10:04 PM (121.124.xxx.2)스토케 부가부 두가지 다 사서 쓴 친구가 주변에 4명 있습니다.
4명 모두 본인은 부가부가 더 좋았는데(우아하고 외부 시선 부담없고)
아이들이 클수록 스토케에 앉아있는걸 더 좋아한다.
길이 좋을 경우 스토케의 핸들링이 훨씬 좋다. (좀 덜컹거리는 길은 부가부가 낫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윗분과는 대조적인 의견이라 참고하시라고 올렸습니다.
그중 한명은 스토케의 역학(?)구조가 훨씬 낫다고 했구요.
디자인의 경우는 압도적으로 부가부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습니다.
둘중 하나 쓰는 친구는 주변에 많아요. 어디까지나 현재 둘다 갖고 있거나
둘 모두 쓰다가 하나는 처분한 친구들의 의견만 정리한거에요.
거주 환경의 길이 좋고 주로 동네에서 산책용으로 쓰신다면 그리고 남의 눈
신경쓰지 않을 뻔뻔함이 되신다면 저라면 스토케를 추천하겠어요.
몇개월된 아기인지 몰라도 상체를 들면서 흔들었는데 스토케가 뒤로 넘어가는건
그 무게중심구조상 이해하기 힘든 현상이네요25. 형편
'09.3.31 10:06 PM (210.123.xxx.91)되고 오너 드라이버면 사세요.
운전을 못하시거나 차를 주로 남편이 쓰거나 하는 상황이면 심각하게 생각해보시구요.
저는 그나마 한번에 접히고 휴대가 편하다는 잉글레시나 지피 샀는데, 이게 자기 차 가지고 다닐 때는 전혀 문제가 안 되는데 택시에 실으려면 만만치가 않아요. 택시들이 다 트렁크 비워가지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앞자리에는 잘 안 들어가고 기사분들이 그거 접어서 실을 동안 여유 있게 기다려주는 것도 아니구요.
제가 다니는 병원에 다른 아기엄마가 스토케 끌고 왔다가 콜택시로 모범 불러서 기사와 둘이 끙끙거리며 스토케 분해해서 차에 싣고 친정엄마인지 애보는 아줌마인지가 아기 안고 기다리고 하는 것 보니 저것도 못할 짓이다 싶더라구요.
사실 요즘 유모차 다들 비싸서 스토케나 다른 것이나 큰 차이 없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경제적인 문제보다 얼마나 잘 가지고 다닐 수 있느냐를 생각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26. 스타일~
'09.3.31 10:19 PM (121.168.xxx.85)스토케가 뒤로 넘어갔다니... 정말 있을수 없는 일인듯...
손잡이에 짐을 많이 걸어서 앞으로 쏠리는 현상이면 몰라도...
워낙 스토케가 튼튼하다보니 손잡이에(가방고리 달아서) 가방과 짐들을 많이 걸때가 있어요.
무게 생각않고 걸다가 앞으로 쏠리는 엄마 본적 있어요.
그런데 뒤로 넘어갔다는건...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해가 안되네요.
아마도 조립할때 잘못한게 아닌가 싶네요.27. 전...
'09.3.31 10:53 PM (121.144.xxx.220)울 큰딸(7살) 낳고 구입한 맥클라렌(테크노 클래식과 휴대용 2개)....완전히 뽕을 뽑습니다.
울 둘째딸(23개월)도 유모차에서 잘 타고 잘 자고...
혹 온 가족이 어디갈때는..울 큰딸(18kg..좀 작죠)도 유모차 타고..신랑이랑 저랑 둘이 하나씩 끌고 댕깁니다.
핸들링도 좋고...접기도 편하고...
울 큰딸때 스토케가 유행했다면...혹 구입했을런진 모르겠지만..
맥 정도도 아~~주 좋습니다.
물론..스토케 맘에 드시고 후기 좋으면 구입하시는거 찬성입니다.
비싸도 좋은걸 사는게 남는거라 생각하는 1인입니다.28. 둘다 써봤어요
'09.3.31 11:19 PM (221.138.xxx.203)스토케, 부가부비 둘다 써봤는데 스토케는 사용기간이 짧아요
아무래도 대형 디럭스 유모차이다 보니 사용기간이 짧죠
물론 큰 아이를 태우고 다니는 맘들도 있지만
아무래도 돈이 1백여만원 넘는 고가품이다보니 선뜻 처분하지 못하고 집에 그냥 두는거 같아요
일반적으로 디럭스는 1년 정도 쓰는게 대다수 추세이고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하는덴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죠 암튼 스토케 접는게 불편하고 사용기간이 짧다는건 알아두세요
생각해보니 12개월 쓴다고 하면 한달에 10만원 지출하는 셈이었네요-_-;;;
저는 10개월쯤에 절충형 유모차 부가부비 구입해서 3살까지 잘 썼어요 핸들링은 맥보다 위에요
뭐 걸어놔도 뒤로 절대 안넘어가구요
아님 잉글레시나지피도 좋아요 사실 무척 좋아했던 디럭스유모차에요29. 지나가다
'09.4.1 8:54 AM (121.166.xxx.236)고가형 유모차를 구입해 본 적은 없으나....
에버랜드에 가 보면... 부가부, 퀴니는 몰고 다닙니다. 스토케는 백화점이나 마트에서는 가끔씩 보지만, 에버랜드에서는 아무도 안 몰고 다녀요. 경사로도 있고, 리프트를 탈 때 유모차를 뒤에 걸어야 하는 데 스토케는 무게도 무겁고 뒤에 걸리지 않아서 그런 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걸 보면, 스토케는 가격대비 활용도가 그리 좋지는 못한 것같아요.30. 그러게요.
'09.4.2 12:34 AM (58.224.xxx.64)오늘 에버랜드 다녀왔는데.. 주차장에서만 보이는 유모차가 스토케더라는..
에버랜드 내에서는 거의 안보여요.. --;31. .....
'09.4.2 1:23 AM (114.203.xxx.26)스토케 음.. 강추입니다..
핸들링 죽임니다..한손으로 뱅글뱅글 돌아갑니다>>머 애태우고 ..별짓을 다하지요.
대신 쇼바가 없어서인지 흔들립니다....
계단오르는법 방법있습니다..모름.. 들고 가는 수 밖에...
부가부비도 사용했습니다..우아합니다..
하지만 전 스토케가 좋습니다..
맥클라렌 퀘스트도 주문했습니다....계단이 많아서인지 스토케가 좀 힘들긴합니다..
스토케 크긴하지만 핸들링 예술입니다.
스토케 유저만이 아실껍니다.
다시사도 ...스토케는 꼭 살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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