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아이이고, 외동이고, 12월생이고 몸도 무지약하고, 키번호1번이고,
엄청순둥이고,좀 늦되고,이해력도 좀 떨어지는편이고(영리한아이들에비해)...
이건 제가 생각하는 핸디캡?이예요
이렇게 한계를 만들어버리면 안되겠지만..
아이가 어리숙할때마다 위의 내용을 떠올리며
우리아이는 ...하니까 언젠가 좋아지겠지..
하며 위로를 하곤합니다
성격은 낯을 가리지만 명랑한편이고 ..몸이약해 공부를 안시켰더니
2학년되니까 좀 힘들어해서 요즘 공부좀 시키고 있어요
시키는건 힘들어도 다 하는편이예요.. 얌전하고 차분하게하는편이죠..아직 엄마를 무서워해서요
이렇게 늦된아이도 꾸준히 공부시키면 공부 잘할 수 있겠죠?
1학년때 공부 신경안쓰고 많이 놀렸더니 벌써 좀 힘들어하네요
아이보다 제가 달라져야할것같아요
우리아이는 약하니까.. 공부도 힘들어할것이다.. 이 생각이 지배적이었거든요
제가 스스로 아이의 한계를 만들어버린것 같아요
공부라도 잘해서 기좀 팍팍살려주고싶어요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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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학부모님께 여쭙니다
초2엄마 조회수 : 437
작성일 : 2009-03-31 16:14:11
IP : 211.104.xxx.14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09.3.31 5:57 PM (119.196.xxx.15)아들 둘에 둘째가 2학년이에요. 제가 보기엔 체력을 키우는데 더 신경쓰시면 될 것 같아요. 남자아이에다 순둥이이니까 체격이 좀 좋고 힘있어 보여야 고학년이 되서 생활을 잘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학구열도 생기게 되지요.
약하고 순하기만 하면 3,4학년만 되도 치고 당하게 됩니다. 저희 큰 아이는 천성이 순하고 금방 우는 스타일인데도 등치가 있고 눈에 힘이 들어가 있어 아이들이 쉽게 대하지 않드라구요.
남자아이들 열에 여덟은 늦되고 힘들어보여요. 그래도 꾸준히 하다보면 성실한 티는 나게 마련이구요. 수학 제학년이나 한 학기 정도 앞서 열심히 하고 책 많이 읽히면 됩니다. 나머지는 체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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