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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하고 의상해서 모른척 지내는 분 계세요?(자꾸 이상한 눈초리로 쳐다보는데..)
제 나이 19살 외사촌 오빠 나이 31살때 서로 대판 싸운후
10여년이 훨씬 넘으 ㄴ지금까지 서로 모른척 지내요.
모임에서 보면 서로 못본척 하고 인사도 안하구요.
그 오빠의 다른 형제와 다른 친척들과는 잘 지내구요.
그런데 집안 경조사때 그 오빠의 부인(호칭이..;;)이 저를 항상 이상하 ㄴ눈초리로 쳐다봅니다.
잠깐 눈빛이 마주치는게 아니라 의도적으로 쳐다보거든요.
지난번에는 저도 같이 쳐다봤는데 눈길 안피하고 계속 쳐다봐요.
가끔 만날때 제가 먼저 인사는 하는데
먼저 아는척하는걸 바라지도 않지만 인사해도 데면데면하게 굴구요.
아마도 사촌 오빠를 통해 제 얘기를 들어서 쳐다보는듯한데..
빤히 사람 얼굴을 쳐다보니 기분이 나빠요.
저는 그때 일로 그 오빠와 엮이고 싶지 않고
오빠 부인과도 친하게 지내고 싶지는 않지만
그래도 오빠 부인과 엮이지 않은 일이라 아랫사람으로서 기본적이 ㄴ인사정도느 ㄴ하는데
나이도 저보다 훨씬 많은 사람이 감정섞이 ㄴ태도로 그러니...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도 그냥 인사하지말고 그래야할지..
그나저나 왜 자꾸 기분 나쁘게 쳐다보는지 모르겠어요.
한참을 저를 쳐다보고 그러네요.
1. 뻔하네요..
'09.3.31 4:07 PM (203.212.xxx.73)님의 외사촌께서 그 와이프한테 자기 사촌동생 흉본게지요...그러니 볼때마다 기분나쁘게 쳐다보는것이구요...
저희는 신랑쪽 저희쪽 다 의절한 친척들이 있어요...
신랑쪽은 어머님 돌아가시고 나서 외가쪽하고는 거의 의절상태입니다...(기본도리는 함)
이모님들과 외삼촌.시 외할머님께서 좀 심하게 하신게 있어서 제 시댁쪽에서 싫어하세요...
저희쪽은 삼촌 돌아가시고 나서 재산문제 땜시 시끄러워져서 삼촌댁 쪽하고는 의절하고 삽니다
마음이 좀 아파요...2. 당연
'09.3.31 5:21 PM (125.176.xxx.138)자기남편편이겠지요.
저도 시댁쪽 친척과 대면대면 살거든요. 그쪽에서 워낙 무조건 잘못했어요.
그래도 저는 시댁어른봐서 인사는 하고 지내요. 뭐 일년에 한번도 만날일은 없으니까...
사실 인사는 하고 웃지만 제 속마음은 보고 살 사람이 아니니까 그냥 인사나 하고 사는 정도예요. 어른으로서의 존경도 없구요. 그냥 이웃을 만나도 인사는 하고 사니까....
그리고 원래 누가 더 잘못했든 윗사람이 풀자 뭐 이런식으로 먼저 말을 꺼내는게 더 편하고 보통 그렇지 않나요? 물론 아랫사람이 잘못했다면 무조건 숙여야 겠지만요. 그런데 요즘 보면 윗사람이라 해도 그렇지가 않아요.
그리고 자기가 잘못한건 생각안하고 상대방의 반응만 가지고 따지는 사람있어요. 우리손윗시누도 예전에 친척한테 대들었데요. 고등학교때.... 자기부모한테 너무 심하게 하는거 보구.. 그런데 그 친척 지금도 다른 친척들 만나면 걔 성질 있다구, 성질 더럽다고 그럽니다. 본인이 어떻게 했는지는 말안하구요.
참 어렵죠? 인간관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