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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과 서울...어디가 좋을까요?

그냥... 조회수 : 405
작성일 : 2009-03-31 15:28:30
음 요즘 매일 머릿속에 있지만 답이 안나와서..
일장일단이 있으니까요...

저는 직장맘이고...아기는 3살이에요. 아직 2돌 지나지 않은.여름이면 두돌이 되죠.
아기가 태어나고 2달 지나서, 입주도우미를 들일 엄두(마음의 준비)가 안나서,
경기도 이천 사시는 친정부모님 근처에서 살기위해 (봐준다고 하셨고)
출근시간 걸어서 10분 걸리는 거리에서 차로 1시간 15분 걸리는 경기도 광주로 이사했어요.
그 뒤에 새집증후군 때문에 아기 아토피가 심해져서..아기는 거의 이천에서 살고 있고요,
그 덕에 저희도 거의 이천집에서 얹혀 살아요.

이제 올해 가을이면 임대차만료기간이 되고, 연장을 할지...아니면 1-2년간 이생활을 더 할지
여름까진 생각해봐야하는데..

1. 서울로 돌아간다
생활 : 9시출근- 6시칼퇴근 하여 아가랑 놀고 야근 할 거 잇으면 집에서 마저한다.
         + 대학원 다니기(화/목 저녁, 토 오전) + 입주도우미와 생활

장점 : 6시 칼퇴근 후 아기 볼 수 있음
          주말에 아기랑 놀러다니기 좋을 것 같음.
          아기가 도래 아이들과  익숙해 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
단점 : 입주도우미와의 맘편치 않을 동거생활,
          매월 -100만원 또는 그 이상의 현금흐름 손해
          대가족에 익숙하던 아이가 입주도우미와 보내며 심심해할 9-6시


2. 이천에 남는다
생활 : 새벽 5시반 기상해서 출근 - 6-7시 정도 퇴근한다. 출퇴근시간은 1시간 정도
         가사겸육아도우미 9-6시까지 있고, 할머니 할아버지 이모 이모부 등 대가족 형태.
         대학원 다니면 일주일에 2번은 늦게 오고, 토욜 오전에도 강의있음.
장점 : 전원주택, 감기 절대 안 걸리는 와방 시골. 개와 시냇가, 산나비가 돌아다님.
          총현금흐름에서 100 정도 플러스.
          엄마가 해주셔서 주말 외엔 밥 할 일 거의 없음
단점 : 특히나, 대학원 다니면 아기 깨어 있는 모습 보기는 주중에 하늘의 별따기
          엄마와 살림습관 등이 달라 가끔 욱할때가...
          몸이 느무느무 피곤함
          주말에 아가랑 놀아주기 위해서 서울이나 분당 정도만 가도 지침.


뭐가 좋을까요? 보시는 분들 한표씩 찍어주세요...
감사드립니다.


IP : 211.51.xxx.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09.3.31 5:09 PM (203.232.xxx.7)

    저라면 일단 이천에서 출퇴근 해보구요.
    너무 힘들다싶으면 신랑과 상의해서 서울에 오피스텔하나 얻어서 주중엔 서울에서 주말엔 이천에서 생활하겠어요.
    어차피 대학원 논문쓰고 하려면 공부도 많이해야하니, 주중에 정말 열심히 일하고 공부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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