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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이쁜 원피스가 있는데,,,,
그런데 디자인이 A 라인이거든요.
완전히 딱 빼입은듯한 분위기가 나는 옷인데,,,,
가격은 45만원. 좀 비싸죠? 사면 결혼식에나 입고 가야할 것 같은데,,
안사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확 질러버릴까요?
정말 다시 태어난것 같은 느낌을 주는 원피스예요.
님들이라면 어떤 결정 하실런지요?
1. ...
'09.3.31 1:23 PM (58.102.xxx.186)다시 태어난것 같은 원피스...
저라면 사서 집에서라도 입고있고 싶네요^^2. .
'09.3.31 1:24 PM (121.135.xxx.140)정말 글에 쓰신 그 정도 옷에 그 정도 가격이라면 삽니다!
(모르겠어요 원글님 경제상황이 어떨런지 몰라서.. 그래도 고려할만 하니까 글 올리셨겠죠 ^^;;;)3. 우성맘
'09.3.31 1:30 PM (121.160.xxx.1)물론 살 수 있는 경제상황이긴 한데, 일년에 몇번 입을까 말까하니까 좀 갈등이돼요.
데코에서 본거구요. 완전 민소매는 아니고, 어깨는 덮어주는 디자인인데요. 봄, 여름용 이구요. 위에 가디건 걸치면 가을까지도 괜찮을 것 같은데,,4. 우성맘
'09.3.31 1:31 PM (121.160.xxx.1)참고로 제 나이는 37세인데요. 40 넘어서도 그런 원피스 입어도 괜찮을까요?
5. 일단
'09.3.31 1:31 PM (220.76.xxx.108)오늘 안사면 매진되는 게 아니라면.....
생각좀 해볼 것 같아요. 그걸 사서 새로 태어나고 싶은 내 욕구는 인정하나^^ 확 마음에 와닿은 것은 또 쉽게 마음에서 사라지더라구요.
저도 그렇게 혹해서 산 원피스가 몇벌 있었는데 실생활에서 편하게 입지도 못하고, 차려 입을 때마다 그걸 입을 수도 없으니까, 옷장에서 계속 자게 되더라구요.
옷은 편하게 입으면서 동시에 멋스러운 게 최고인 것 같아요. 가격은 둘째치더라두요.6. 데코...
'09.3.31 1:35 PM (61.254.xxx.129)저도 데코에서 시즌에 한번정도 정말 멋진 원피스 봅니다...
문제는 막상 사서 집에 와서 입어 보면.... 즉, 백화점 조명과 길어보이는 전신 거울이 사라지면,
마법이 사라진 것 처럼 평범하고도 평범한 옷이 있더라구요.
이쁘긴 하지만, 45만원이란 돈의 본전이 생각나는.........
경제 상황 고려해서 사세요.
예쁜 원피스 한벌은 정장보다 더 큰 효과 있을 때가 많거든요.
재킷이나 가디건과 코디해도 좋고~~7. 저도
'09.3.31 1:45 PM (210.205.xxx.195)꼭 사고싶으면 눈감고 사겠어요.. 전 백만원넘는게 사고싶어서 고민중이거든요.. ㅠ.ㅠ
8. ^^*
'09.3.31 1:45 PM (58.121.xxx.95)저도 사세요에 한 표~!!!^^*
그런데..원글님 마음을 사로잡은 그 예쁜 원피스가 뭔지 넘넘 궁금해요~~~~^^
(살짜쿵 알려주심....ㅋㅋ)9. GG
'09.3.31 1:49 PM (203.244.xxx.254)이글을 보니 저도 제가 눈여겨 봤던 옷을 급 지르고 싶네요.ㅎㅎㅎ 핑계일 뿐인가.
그래도 세번 더 생각하세요.10. 부채질
'09.3.31 1:52 PM (123.204.xxx.126)저라면 경제상황이 되면 사겠어요.
그렇게 마음에 드는 옷 평생에 한 번 만날까 말까입니다.
그런데 입어는 보신거죠?
걸어놓은것과 직접 입어본 건 또 다르니까요.
입어보셨는데 본인과 너무너무 어울린다면 사셔요.
저라면 사서 입고 갈데가 없다면 집에서 남편 올때쯤 매일 입고 있겠어요.ㅋㅋ
전 전업주부인데요,
예쁜 옷은 남편과 외출할 때 챙겨입어요.ㅎㅎ
혼자 다닐때는 추레~~~11. 요조숙녀
'09.3.31 1:54 PM (211.177.xxx.231)웬만하면 삽니다. 딱 내옷으로 태어난 것들이 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12. 우성맘
'09.3.31 1:58 PM (121.160.xxx.1)사기로 마음이 정해지고 있어요. 물론 입어봤구요.
정말 잘 어울립니다.(내 자신한테 이런말 하긴 쑥스럽지만,,)
내일가서 지르렵니다. 내 인생에서 그렇게 맘에드는 원피스 만나기가 참 힘들것도 같구요. 뭔가 사람을 지적으로 보이게 만드는 원피스네요. 데코에 지금 디스플레이되어있는 회색 원피스예요.13. .....
'09.3.31 2:02 PM (211.207.xxx.161)저 3년전에 결혼식장에나 딱 빼입고 갈만한 A 라인 실크원피스를 거금 들여 샀지만
한번도 안입고 옷장에 고이 모셔져 있어요..
제가 결혼식장에 입고 가면 신부가 화낼 그런 원피스 였죠..
그래서 결혼식장도 못입고 가고,,도무지 입고 갈 만한 곳이 없는 거예요..
그리고 요즘은 그렇게 빼입고 다니는게 제가 생각해도 무지 촌스러워 보이고 해서
집에서 미친척 하고 한번씩 입어보는 그런 옷으로 전락하고 전 이제 나이 먹고..ㅠ ㅠ..
아,,그날 저랑 같이 쇼핑갔던 여인이 샀던 진보라색의 시폰 실크원피스는
어디던 입고 다녀도 쉬크 해보이는 게 세련되어 보여서 뽕을 빼더라구요...14. 다시태어난것같은
'09.3.31 2:21 PM (202.30.xxx.226)옷이 가끔 있긴 해요.
저는 그런 옷을 입어보기만 하고 손떨려 지르진 못했는데.
지금도 그런 비슷한 옷을 찾아볼때 있어요.
근데 아마 또한번 그런 옷을 만나도 지르진 못할 것 같아요.
지금 쓰고 살지 나이들어 돈있으면 뭐하냐는 사람도 있다지만.
일찍 못 죽고 오래살면서 돈 없으면 어케요....15. .
'09.3.31 2:35 PM (221.155.xxx.98)경험상,
딱 맘에 들면 고민 많이 하지 마시고 그냥 지르세요.
고민고민하다가 지르면 너무 허무하더라구요.
그냥 옷 한 벌일 뿐인데, 내가 왜 그렇게 고민했나 부터 시작해서
그렇게 고민 끝에 거금들여 장만했건만 막상 내 꺼 되니 그만한 가치를 못하는것 같고...
괜히 샀나 싶고...
그냥 별 생각없이 사고 나면 또 별 생각없이 입어지더라구요.16. 질러요.
'09.3.31 2:47 PM (211.210.xxx.30)지르세요, 잘 어울린다면 두말 할 필요없이. ㅎㅎㅎㅎㅎ
17. 지르고
'09.3.31 3:03 PM (124.54.xxx.18)오래도록 입으면 됩니다.그런 옷은 아울렛 넘어가도 사이즈도 없고
아울렛 넘어가지도 않더라구요.지르세요!!18. 미우미우
'09.3.31 3:05 PM (211.255.xxx.31)45만원 그리 부담없으시면 사시는 것도 좋은것 같아여..
근데 저도 그런 원피스 샀는데 막상 자주 입지 못하는 옷은 모셔두고 아깝긴 하더라구요.....19. 이쁘게
'09.3.31 4:24 PM (222.238.xxx.57)입으셔요~
안사면 두고두고 후회된답니다.
열심히 사시는 원글님에게 주는 상이라고 생각하시고 이쁘게 입으셔요^^~20. 품절..
'09.3.31 5:58 PM (58.226.xxx.239)딱 맘에 들었던 원피스...
한 열흘 고민했더니..품절이더라고요 ㅠㅠㅠ
정말 딱 내스타일이다 싶으면..얼렁 사서 이쁘게 입으세요 ㅎㅎ21. ...
'09.3.31 6:26 PM (211.243.xxx.231)저 그래서 지른 원피스 있는데요..
원래 원피스가 넘 많아서 안사려고 작정했는데
넘넘 예뻐서..
안사겠지만 그래도 한번 입어나보자 싶어서 입었는데
입으니까 더 예쁜거예요.
그래서 샀는데..
에효...지금 3년 지났는데요.
첫해에 몇번 입고... 둘째해에 한두번 입고...
지금은 괜히 샀다 후회해요. 옷이 너무 아까와서.
그리고 저도 서른 후반에 그 옷 샀는데..
마흔 넘으니 입기가 좀 그러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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