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농부가 사는 곳도
요즘은 날씨가 계속 춥습니다.
그제만 해도 아침에 얼음이 얼었습니다.
농부가 사는 곳도 노지채소는 4월 15일 후 심어야 안전하다며
빨라도 4월 10일 이후 심습니다.
일찍 심었다가 싹이 돋은 후에 된서리가 내리면
모두 꼬실라지고 맙니다.
또 일찍 심어 나더라도 날씨가 따뜻하지 않으면
자라지 않고 땅에 엎드려 있습니다.
봄채ㅔ소를 심으려면
기급벚 안전한 4월 10일 후에 심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도 밖에 있으니
옷을 두텁게 입었는데도 손이 시리고
코에서는 콧물이 꼬리를 물고 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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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봄채소 심지마세요.
해남사는 농부 조회수 : 661
작성일 : 2009-03-31 12:58:23
IP : 211.223.xxx.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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