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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싸이트에 기웃대는 남자의 심리
하나 놀라운것은 초창기 여성싸이트를 표방하고 나온 곳의 회원 분포를 보니 성비율이
여성 60에 남성 40 을 육박하는 비율이었다는것이다.
도대체 여성 싸이트에 왜 이리 많은 남성이 존재하는것일까?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이렇게 말한다.
여성 특유의 섬세함이나 아기자기함을 느끼고 싶어서 혹은 남성으로서 현실세계에서
받는 좌절이나 열등의식을 여성싸이트에서 보완하기 위해서 라고.
특히 이러한 여성싸이트에서는 여성들만의 감성적 코드를 잘 읽을 필요가 있는데
이러한 여성싸이트에서 남성이 자기 성정체성을 당당하게 밝히며 살아남기 위해선
나름의 노하우가 필요하다.
벌써 수 년째 여성싸이트에서 굳건히 남성으로 살아가고 있는 A 씨는 이렇게 말한다.
' 처음에는 단지 남성이라는 이유만으로 배척당하곤 했죠 . 하지만 그들의 코드를 잘 읽어내고 그들이 필요한것을 적절히 제공하며 저 자신을 동일시 시키려 애썼답니다.
그랬더니 어느 순간부터 저를 그들 자신의 테두리내에 종속시켜 주더군요 '
실제 모 여성 싸이트 에서 활동중인 B씨는 이렇게 말한다.
'촛불집회때 여성싸이트에서 활동하며 여성들과 교류했죠.
실제로 만나기도 하고 함께 모여 집회도 참여했습니다.
촛불 집회 덕분에 전 이곳에서 인기가 꽤 많죠. '
실제로 이들은 싸이트내에서 인기가 많았다.
이들이 말하는 여성싸이트내 활동중 이들이 지키는 원칙이란 것이 있다.
첫번째 , 자신의 신상을 그냥 건실한 직장인으로 묘사한다. 실제로 앞서 본 A와 B씨는
하루종일 해당 싸이트에서 글을 쓰는 백수지만 싸이트내 회원들은 이들을 건실한 회사원으로 알고있다.
둘때 , 절대 이성적으로 회원을 접근하지않는단 뉘앙스를 주기 위해 애인이 없음에도
교제중인 여성이 있다고 스스로 공표한다.
실제로 A와 B씨는 교제중인 애인이 없었다. A씨는 이른바 돌싱이었다. 나이도 싸이트내에서 알려진 나이보다 5살 더 많았다.
셋째 , 다수가 주목하는 것을 읽을 줄 알아야 한다. 소위 트렌드를 알아야 한다.
미국의 인터넷 심리학자 패트리샤 월리스는 이렇게 말한다.
'이들이 원하는 것은 바로 관심입니다. 스스로의 존재감을 싸이트를 통해 느끼는거죠.
간혹 이들은 정치에 과도 하게 몰입하기도 하고 싸이트에 글을 쓰기도 합니다.
회원들이 이들에게 친근감을 느끼고 리플이 올라오면 어느덧 그곳은 그 사람에게
없어서는 안될 곳으로 자리잡습니다. 하지만 컴퓨터를 끄는 순간 그는 공허해 집니다.'
1. 지금 이 야기는..
'09.3.31 12:49 PM (125.137.xxx.153)널 지칭하고 있구만...본색을 너무 일찍 드러내는구나..
2. 야~
'09.3.31 12:50 PM (122.32.xxx.10)별표 네가 붙이는 거 아니거등~ 하여튼 정신줄을 놓으니 매너도 같이 사라지네..
3. 두리번
'09.3.31 12:52 PM (124.111.xxx.229)여기가 여성사이트인가요?
기웃거리다니요?
제 남편과 남편친구들, 직장동료, 거래처 남자분들까지 다들 알고 자주 오십니다.4. 한겨레
'09.3.31 12:53 PM (121.166.xxx.91)도둑이 제발저린다더니 발끈하는 놈팽이들 많구나
5. 그리고
'09.3.31 12:54 PM (124.111.xxx.229)원글님은 이 곳의 기본 규칙도 모르시는 분 같은데
왜 잘 있는 남자회원들을 공격하십니까?6. 쯔쯔..
'09.3.31 12:54 PM (125.137.xxx.153)놈팽이라니!!!! 떽!!!! 근데 그거 너 말하는거지?
7. 이 무슨소리
'09.3.31 12:55 PM (125.131.xxx.229)여기 남자 여자 다 올수 있는곳입니다.
잘못 알아도 아주 잘못 아셨네요~
캐캐묵은 생각에서 좀 벗어나시죠..
명박스럽기는~8. 말하는 꼴하고는
'09.3.31 12:57 PM (125.131.xxx.229)놈팽이가 뭡니까?
여기 누가 놈팽이로 보입니까??9. ^^;
'09.3.31 12:58 PM (116.41.xxx.5)이 글의 소스부터 제대로 밝혀주세요.
한겨레는 당연히 아니거니와 (의도적 거짓말로 이해되는군요)
국내 정규 언론들은 site를 싸이트가 아니라 사이트로 표기합니다.10. 에휴
'09.3.31 12:59 PM (168.248.xxx.1)하루종일 해당 싸이트에서 글을 쓰는 백수 정은씨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11. 링크..
'09.3.31 1:00 PM (203.255.xxx.41)링크도 없이 일기쓰면 되는 줄 아쇼? 링크라도 달아봐요, 어~서~
12. ㅋㅋ
'09.3.31 1:03 PM (117.20.xxx.131)'이들이 원하는 것은 바로 관심입니다'
원글이 자신에게 해당되는 얘기인거 같은데..ㅋㅋㅋ13. 링크..
'09.3.31 1:03 PM (203.255.xxx.41)달 줄 모르나보네...
14. 그런데말이지
'09.3.31 1:04 PM (203.255.xxx.41)내가 보기엔 댁도 말투가 남자거든. 설마 여자라고 우길 건 아니겠지?
백수보다야 여자가 되는 게 훨씬 낫기야 하지.15. 룰도 모르네.
'09.3.31 1:04 PM (218.156.xxx.229)특수문자는 삭제해 주세요.
자게에서는 관리자님만 쓸 수 있답니다. 다 아는 사실인데...16. ..
'09.3.31 1:08 PM (220.70.xxx.121)어째 당신이 하는건 똑 같은가?
룰갈쳐 주면서 교육 시키던가?
쯧쯧쯧..17. 모모님...
'09.3.31 1:18 PM (203.142.xxx.231)여기에도 활동하시는 많은 남성분들... 그리고 자기를 당당히 밝히시는 분들...
딱~!! 이네요.. 공감 합니다.18. 우제승제가온
'09.3.31 1:44 PM (221.162.xxx.234)애기 봐주길 바라고 주말에 가끔 맛난것 만들어 주길 원하는 아내와 아이들을 위하여
내가 여기 죽치고 있는게 거슬리시나요?
82레시피 잘 써먹고 있습니다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19. 세우실
'09.3.31 1:44 PM (125.131.xxx.175)죄송하지만 다른 걸 다 떠나서 약물기호는 암묵적으로 일반회원들끼리는 안쓰기로 한 것 아니었나요?
20. 그렇군요..
'09.3.31 1:46 PM (121.162.xxx.190)여성 사이트에 들어오는 남자들 심리가 어떤건지 이제 대강 감이 잡혀요.
제가 느꼈던것인데...... 맞는 얘기인것 같아요.21. 한겨레의노트
'09.3.31 1:47 PM (203.247.xxx.172)근거 없지만 주장은 해야겠을 때...'전문가들은'...이라고 둘러치기
22. ^^
'09.3.31 1:48 PM (125.131.xxx.229)우제아부지 참 멋진 아빠이시고 남편이시네요~
세우실님 키톡에 보니 요리솜씨 짱~!!이시던데요~ㅎㅎㅎ23. 여성사이트
'09.3.31 1:49 PM (220.79.xxx.37)여기가 무슨 여성 사이트인가요?
그냥 요리 살림 뭐 그런 사이트지.
남자는 요리나 살림에 관심있음 안되나요?
참고로 저는 여자입니다만 여기를 여성사이트라고 생각해본적 한번도 없는데요..24. @@
'09.3.31 2:01 PM (114.108.xxx.51)젠 @@을 이름 으로 쓰는데 , 이것도 특수 문자라 쓰면 안되는 건가요...
이제 신참 신고한지.얼마 안되서리..ㅠㅠㅠㅠ
알려주세요..ㅠㅠ25. @@
'09.3.31 2:04 PM (114.108.xxx.51)약물기호는 또 뭔가요..????
26. 본인도
'09.3.31 2:04 PM (220.126.xxx.186)본인도 남자인주제에 기웃거리면서
그리고 여기 여성사이트 아니거든요?
요리나 살림에 관심있는 사람이 드나드는곳이지...
주제파악좀 하시고요
윗글은 본인 생각을 말 하는거 다 알고있고
누구를 겨냥해서 쓴 글인지도 알겠습니다.....
너무티내내27. 전
'09.3.31 2:05 PM (211.177.xxx.231)남자분들도 적당히 계셔서 이슈의 공론화나 여론 수렴에서 다양화되어 좋던데요? 하여간 뭐든 한쪽으로 몰고갈려는 그 이상심리가 문제여...
28. 슈풍크
'09.3.31 2:15 PM (117.53.xxx.65)여성사이트에 들어가서 요상한 글을 써놓고...지저분한게 달리는 댓글을 보고 희열을 느낀다고 하면 모를까..
남자사이트에서는 여성들이 들어오면 대환영하는 분위기인데..
여성사이트에서는..남성들이 들어오면 배타적 자세를 취하는 바가 있기는합니다.29. 딩동
'09.3.31 2:16 PM (61.74.xxx.126)다 맞는 말 같네요!
30. jk
'09.3.31 2:24 PM (115.138.xxx.245)어쩜 이렇게 나랑 아무런 상관이 없는지.... 쩝..
1. 백수건 찌질이건 호모건 뭐라고 말해도 개인신상은 전혀 얘기를 안하고
여기뿐 아니라 다른곳에서도 개인신상은 노코멘트
(어떨때는 걍 변태 찌질이 악플러라고 소개함)
2. 애인없음. 없은지 꽤 되었음.
3. 트랜드? 웃기시네
세상에서 젤 싫어하는게 트랜드 어쩌고 하는 유행이라능..
내가 입던옷이 유행타면 그옷 절대 안입음..
난 정말 이상한 인간인가봐~~~ ㅎㅎㅎ31. 찌질이
'09.3.31 3:30 PM (121.162.xxx.126)별걸 다 샘내네!
32. phua
'09.3.31 5:45 PM (218.237.xxx.119)당신 닉이 눈에 많이 거슬려요,,
내 사랑 겨레를 닉으로 쓰다니,,,33. 짜증나
'09.3.31 6:14 PM (123.99.xxx.30)그저께는 김연아...오늘은 한겨레..내가 다 좋아하는 ..인물, 언론사를 어디다가... 에휴~
34. ,
'09.3.31 7:15 PM (122.32.xxx.21)큭, 맞는말이네요. 발저린 사람 많겠네 ㅎㅎ
글고 이왕이면 어디글인지 링크도 좀 걸어주시지...35. ,
'09.3.31 7:16 PM (122.32.xxx.21)참고로, 그런 남자들 옹호하고 이런글에 가슴아파하며^^ 지켜주려고 안달하는 아줌마들은...
머슴에게 고기국 주는 아줌마들인가요?^^ 근대 왜줄까요?36. 동교동
'09.4.1 11:05 PM (121.166.xxx.91)이 글에 뜨끔하고 찔리는 놈 엄청 많을듯 ㅋㅋㅋㅋㅋㅋ
특히 듣보잡 이라는 인간 아이피 듣보잡 ( 118.32.117.xxx )
손발이 오그라들어있을듯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