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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기소? 그럼 에비오제? 애비오제?
에비오제? 이런 것도 아시나요? 두 개가 같은 거였나요?
전 에비오제를 먹었거든요..
고소하고 맛있어서 막 뭉탱이로 집어먹던 기억이.. ㅎㅎ
남편은 원기소라고 그러던데
다른 건가요?
1. 예전엔
'09.3.31 12:36 PM (210.121.xxx.217)애들 키울때 비오비타는 필수였던 것 같던데..
요즘은 어떤가요?2. ***
'09.3.31 12:37 PM (222.110.xxx.181)원기소 아직도 나오나요??
아~ 어릴때 먹던게 생각나네요. ㅋㅋ3. ..
'09.3.31 12:42 PM (114.207.xxx.153)저는 비오비타는 아는데 원기소는 잘 몰라요(77년생)
근데 조그만 연노랑색 영양제는 아는데..
약간 약냄새 비스무리하게 나면서 고소했던...
그게 원기소인가요?4. ^^
'09.3.31 12:42 PM (125.131.xxx.229)오늘 추억속의 이름 많이 듣네요~ㅎㅎㅎ
비오비타 울 애들 어릴적에 많이 먹였어요~
분유에 타서 먹였죠~
정말 반가운 이름이네요~ㅎㅎ5. ^^
'09.3.31 12:46 PM (211.177.xxx.231)전 원기소 비오비타 에비오제...다 기억나요.
6. ...
'09.3.31 12:51 PM (220.116.xxx.5)원기소랑 에비오제는 맛이나 색이 비슷한데, 원기소는 진작 없어졌구요, 에비오제는 한 5년쯤 전까지는 나왔는데, 지금은 아니 나오니, 이젠 추억속에만 있는 게 되었네요.
냄새는 정말 고소한데, 맛은 텁텁해서 전 별로 안 좋아했다는...
아마도 어린이 영양제가 많지 않던 시절에 대부분 어머님들이 많이 먹이셨나봐요. 다들 기억하는 걸 보면...
비오비타는 아직도 나온 답니다. 요즘 어린이들은 예전만큼은 아니어도 먹는 아가들도 많아요.7. 검정고무신
'09.3.31 12:56 PM (124.216.xxx.212)비오비타는 몇년전 우리 큰애 분유 먹일때도 타 먹였어요.친정엄니의 강추에 의해서요 ㅎㅎ
에비오제는 잘 모르겠네요8. 먼저
'09.3.31 12:56 PM (61.253.xxx.97)원기소가 나왔고 나중에 에비오제 나왔어요.
맛과 모양은 비슷했으니 효과도 비슷했겠죠?9. 전
'09.3.31 1:09 PM (118.216.xxx.140)그 에비오제가..너무 싫엇어요..
어찌나 텁텁햇던지
일부러..없앨려고 많이 먹으면..
그때 마다..알아서..채워주시던 울 엄니의 쎈쑤ㅠㅠ10. gondre
'09.3.31 1:10 PM (220.70.xxx.121)아직도 기억 납니다.
그거 광고할적에..
비오~~~~비~~타~~~~
하던거..
난 연식이 너무 오래 됐나봐..ㅜㅜ11. 원기소
'09.3.31 1:32 PM (119.64.xxx.162)넘 먹고싶어요 몰래 하나씩 먹으면 왜그리 맛있던지
애 키울때 비오비타는 필수였어요 냉장고에 하나씩은 다들 있었어요12. 음..
'09.3.31 1:54 PM (219.240.xxx.53)원기소 아직 나와요...생각보다 비싸더라구요.. 어릴 적 추억에(엄니 몰래 한움쿰씩 먹던 생각에) 찾아보니..(양은 많은듯)
13. 시대따라
'09.3.31 3:02 PM (121.162.xxx.190)저 어릴때는 아버지가 5~6개씩 세어서 주신 에비오제가 대세였고
조금 있으니까 원기소 나오데요.
내가 애낳아 키울때는 비오비타 나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