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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진 “4년후 MB정부는 또 어떻게 될건지”
반면교사 조회수 : 512
작성일 : 2009-03-31 00:41:29
인명진 “4년후 MB정부는 또 어떻게 될건지”
盧연루 등 스캔들 개탄 “앞으로 이 정권도 염려하면서...”
입력 :2009-03-30 09:45:00
[데일리서프]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을 지냈던 인명진 목사는 30일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의 정치자금 살포와 관련해 "5년마다 되풀이되는 연례행사고 유형도 아주 비슷하다"면서 "이걸 보면서 국민들 마음은 착잡하기 짝이 없고, 한 가지 또 염려하는 것은 4년 후에 MB정부는 어떻게 될 것인가"라고 개탄했다.
그는 이날 SBS라디오 'SBS전망대'와 전화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고 "도대체 역대정권이 다 겪는걸 보면서 왜 정신을 못 차리고 있는가. 이것으로서 끝이 나야 되는데, 4년 후에는 우리가 이런 일을 다시 보지 말아야 되는데, 그런 착잡한 심정을 가지고 지난날들 불행도 참 가슴아파하고 또 앞으로도 이 정권에 대해서도 염려하고, 그런 기분으로 이걸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 목사는 "그동안 촛불집회 이런 것 때문에 조금 시기가 늦어진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면서 "정권이 바뀌면 으레 한차례 있는 일인데, 그동안 언제 터지나 하고 국민들이 궁금해 했는데 드디어 이번에 터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역대정권이 다 겪는 걸 보면서도 정신 못 차리는 것 보면 돈과 권력이라는 것은 참 뗄레야 뗄 수 없는 것 같다'면서 "제가 한나라당에 가서 인심을 잃으면서도 아주 지나치다 싶게 엄격하게, 근본적인 제도적인 장치를 정당에도 좀 마련하고, 한나라당이 좋은 그런 장치를 만들었는데 대선 끝나자마자 이거 흐지부지 됐다. 그러니까 이게 선거용으로 만든 것이 아닌가"라고 질타하기도 했다.
인 목사는 장자연 리스트와 관련해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대한민국 상류층의 비리스캔들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봄맞이 대청소를 하고 있다"고 말한데 대해 "재미있게 표현하려고 그런 말을 썼겠지만 참 답답하다. 내년 봄에 또 한 번 해보겠다, 그런 건데,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 국민을 허탈하게 하는 말이다"고 비판했다.
인 목사는 또 우리 사회의 부정부패 불감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옛날에는 사간원이 있어, 계속해서 절대 권력을 가진 왕에 대해서도 듣기 싫은 소리 하고, 자꾸 '폐하, 아니되옵니다' 계속 목소리를 높였는데, 이런 제도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용진 기자
IP : 119.196.xxx.1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09.3.31 12:43 AM (211.209.xxx.14)4년.......까지.............가면 안되죠 -_-a;;;;;;;;;;;;
2. 참.
'09.3.31 2:08 AM (121.148.xxx.90)전 평범한 소시민인데요
1년이 100년 같아요
사는게 넘 힘드네요
아이둘 가진 엄마..3. 미남과야녀
'09.3.31 6:27 AM (93.96.xxx.172)집권하자 마자 언니스캔들로 부터 시작해서 마구마구 해먹고 있는데 4년뒤면 볼만 하겠죠. 나라가 절딴이 나 있거나 ㅡ_ㅡ;;;
4. ㅠㅠㅠㅠ
'09.3.31 11:00 AM (222.101.xxx.194)4년까지 가면안되요.
그안에 정신차려야지.....파란기와집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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