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일이 있어 자주 전화를 해야 하는 상황인데 정말로 전화하기 싫어요.
그 날이 그날이고 별 일도 없는데 마치 꼭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이상황이 정말 싫습니다.
이 것도 마치 며느리의 의무인냥.
제 남편 지난 2월 이후로 친정에 안부전화 한 통 안한 사람입니다.
바쁘다는 핑계 플러스 거기 까지 머리 돌아가지도 않구요.
내 상황이 정말 꽉 막힌 상황이라 답답하기 그지 없는데 왜 이런 일들까지 해야 하는지
정말 어디 가서 용한 점장이라도 만나보고 싶은 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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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랑 통화하기 싫어요
전화 조회수 : 566
작성일 : 2009-03-30 22:00:37
IP : 110.8.xxx.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09.3.31 12:06 AM (115.136.xxx.174)제가 먼저 시댁에 남편앞에서 전화 걸어서 안부 여쭙구요 바로 전화기 신랑줘요.친정부모님께 저나하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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