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청소,정리정돈을 잘하면 運이 좋아진다는 말 맞는거 같아요

빌라엠 조회수 : 6,263
작성일 : 2009-03-30 17:03:43
엊그제 교보가니깐 일본인이 쓴 청소를 잘해야한다는 책을 봤는데 청소를 잘하고 부터 사업도 잘되고
돈도 많이 벌었다고 하더군요.

그냥 시험삼아 저도 팔 걷어부치고 휴일에 대청소를 했더니 바로 좋은일이 생겼습니다.
우연일수도 있겠지만 청소,정리정돈 이런거를 잘해야 좋은일이 생긴다는말 저는 믿어요 ㅎㅎ
IP : 120.28.xxx.6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3.30 5:05 PM (218.234.xxx.163)

    좋은일이 뭔지 무지 궁금하네요.ㅋㅋ

  • 2. 빌라엠
    '09.3.30 5:06 PM (120.28.xxx.69)

    목돈들어왔음 대청소 다음날

  • 3. 설마
    '09.3.30 5:07 PM (59.5.xxx.126)

    포기했던 빌려준 돈이라도 받으셨는지..

  • 4. 좋은 징크스
    '09.3.30 5:07 PM (114.203.xxx.240)

    저두 게으른편인데...
    아이아빠 회사에 중요한 일있거나...
    제가 하는 일이 지지부진할땐 ...
    일단 대청소...특히 현관쪽을 반짝반짝...광내요.^^

    그럼 왠지...일이 술술 풀리는듯...

  • 5. ...
    '09.3.30 5:09 PM (218.145.xxx.193)

    티비에서 풍수지리설 나온거 봤는데.
    현관앞 지저분하게 하지 말라고 본거 같아요.
    또 나무도 잎사귀 뾰족한거 말고 둥글 둥글한것 놓으라고 한것도
    모지지 말고 둥그러운게 좋다고요.

  • 6. 나무
    '09.3.30 5:15 PM (218.38.xxx.130)

    산세베리아 뾰족한데..
    울집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식물은 그아이뿐이에요 ㅠㅠㅠㅠ

  • 7. 허걱
    '09.3.30 5:16 PM (124.59.xxx.40)

    집에있는 화초들이 다 뽀족한거밖에 없어요...ㅠㅠ
    그래서 잘 안풀리나????

  • 8. 헉...
    '09.3.30 5:22 PM (121.134.xxx.247)

    저희집은 잎이 뾰족하건 둥그렇건 좌우당간 식물이 들어오면 모두 죽어나가니...ㅠㅠㅠ
    주말에 화분이 예쁘길래 사자했더니 남편 왈 "괜히 이쁜화분 집안에 들였다 죽인다...
    식물들이 불쌍해....."-,.-;;;
    기가 안좋은 걸까요?ㅠㅠㅠㅠ 그래도 울딸이 과학탐구수업에서 받아온 가재는 거의1년
    반을 살고 있는데...(선생님도 신기하다 하셨대요 거의 한달을 못넘긴다고)
    걱정됩니당..

  • 9. 어서
    '09.3.30 5:22 PM (61.253.xxx.97)

    현관 앞이라도 깔끔하게 청소해야겠네요.=3=3=3=3

  • 10. 빌라엠
    '09.3.30 5:25 PM (120.28.xxx.69)

    다른건 몰라도 현관앞 청소 이건 어른들에게 너무 많이 들었고
    방문앞에 뭐 두지말라하고
    화장실 청소도 수시로

  • 11. ...
    '09.3.30 5:53 PM (211.33.xxx.99)

    전 버리지를 못해서 문젠가봐요... ㅠ.ㅠ

  • 12. 커피~
    '09.3.30 6:10 PM (118.128.xxx.237)

    앗,저 그책 본거같아요.ㅎㅎ 전 하도 게을러서..누가 추천해줘서 사서봤는데..
    그책을 사서 읽은지 몇달인데..아직도 청소를 안하고 있습니다.ㅠㅠ
    거기보면 욕실을 깨끗하게 하라고 나왔던것같은데.ㅎㅎ
    아무래도 청소를 해서 깨끗해지면,머리도 맑아지는듯하고..뭔가 정리정돈이 되니깐
    일도 잘풀린다는 느낌이 들듯해용~
    저도 정말이지 낼은 꼭 대청소좀 해야겠어요!!

  • 13. 제목좀..
    '09.3.30 7:29 PM (59.25.xxx.137)

    책제목이 뭔가요..저도좀 읽어봐야겠어요.. 너무 게을러서...

  • 14. 저도
    '09.3.30 9:19 PM (58.141.xxx.108)

    제목좀 알려주세요..

  • 15. 아마
    '09.3.30 9:25 PM (115.138.xxx.50)

    <청소력>이란 책일거에요. 일본인이 썼다는 그 책은...전에 읽은 적이 있어요
    <실전 청소력>인가...두 번째로 나온 책이 또 있구요.
    아무튼 청소력이란 단어로 검색하시면 되요.

  • 16. 저는 돈 주웠어요
    '09.3.30 11:38 PM (118.222.xxx.50)

    저도 얼마전에 집안 뒤집어 엎었다가 10만원짜리 수표 발견했네요... 그 책상 서랍...2년동안 한번도 손안댔던 곳이었는데 ㅋㅋ 잡동사니정리하다가 2년전 설명절에 10만원짜리 수표 찾아 봉투에 넣어놓고... 잠깐 놓아둔다는거 까맣게 있고 있었어요.... 완전 봉잡았단 생각에 그 돈 잘 섰네요 ㅋㅋㅋ 이것도 청소력이라면 청소력인 듯 해요

  • 17. 자극
    '09.3.31 11:47 AM (210.92.xxx.2)

    이 되네요

    휴 맞벌이 핑계로 냉장고도 지저분 현관도 신발이랑 몽땅 나와있고

    청소모드로 변신해야겠스요

  • 18. ..
    '09.3.31 12:14 PM (221.138.xxx.225)

    일이 잘 안된다 싶으면 가스렌지 위 청소 열심히 합니다. 전분가루 뿌려서
    묵은 때 불려서 깨끗이 닦아요. 옛날 아궁이가 지금의 씽그대,가스렌지
    주변이겠지요. 종교는 없지만 기도하는 마음으로 청소합니다.

  • 19. 정말일까요?
    '09.3.31 1:00 PM (210.94.xxx.89)

    아마 부지런해지고 기분이 상쾌하면 활력이 생기니깐 그런거 아닐지. 어쨌든 저도 좀 부지런하게 해봐야 겠네요.

  • 20. 저도
    '09.3.31 1:05 PM (211.244.xxx.118)

    그 책읽고 읽고난책 쌓아놓지 않고 다처분하고
    현관 청소 깨끗이하고....
    암튼 여러가지로 많이변했답니다...
    운이 조아진다는건 청소를 하다보면 마음 가짐이 새로워지고
    그러다보면 일 결정하는데 좀 현명해지고..그러다보니 운이트이는거아닐까요.
    주변에 일잘안풀리고 가난한집 특징이 이것저것 아까워서 못버리고
    정리정돈 못하는집이더라고요...

  • 21. 풍수지리...
    '09.3.31 3:23 PM (221.148.xxx.86)

    어느정도 맞는것 같아요. 그리고 깨끗이 청소하고 그러면 기분도 좋아지잖아요~ ^^

  • 22. 저는
    '09.3.31 4:15 PM (218.153.xxx.138)

    버릴거 잘 버리고 집안 어질러 놓은 꼬라지 못보거든요
    결혼초부터 줄곧 그렇게 살아 왔는데 ... 운이 좋아지는건 글쎄요
    어쨋든 주변 환경을 깨끗이 해놔야 정신도 맑아지는거 같아요

  • 23. 풍수
    '09.3.31 4:22 PM (96.49.xxx.112)

    풍수지리가 미신이다.. 뭐 이러기 보다는
    일단 집안 환경이 깨끗하고 위생적이면 몸과 마음의 건강에 좋을 것이고
    그러면 당연히 바깥 일도 안 건강한 사람들보다는 더 잘 할 수 있을 것이고..
    뭐 이렇게 연결이 되니 어느 정도 일리는 있는 것 같아요.

    아, 책상 정리 좀 해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3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6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6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9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4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8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7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10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02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3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6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8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8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04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6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5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91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8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8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5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4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8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4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7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1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3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0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5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91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