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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계약금
주인 조회수 : 419
작성일 : 2009-03-30 16:08:11
세입자를 다른분으로 바꾸려는데요
아직 다른분이 계신건 아니구요
시간도 석달정도 남았어요
지금 사시는분께는 2주전쯤 전화드렸구요
그런데갑자기 드는 생각...
나기시는 세입자에게 먼저 계약금조로 10%인가를 드려야 하는건가요
전화통화시...가실곳 계약하시게되면 전화달라고는 했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은걸까요?
그당시 세입자분은 알겠다고는 하셨는데...
혹시라도 나중에 계약금 안줘서 계약못했다...뭐...이렇게 나오시는건 아닐까해서요ㅠㅠ
사실...이분땜에 나름 스트레스 넘 받았거든요
그래서 일단 확정된분 없어도 집을 좀 비워달라고는 했습니다
갑자기 이런생각이 들어서부동산에 전화했더니...
통화도 않되고...
그래서 혹시나 하고 여쭤봅니다.
암튼, 경제가 빨리좋아져야 서로서로 사는게 편할텐데 말이죠
IP : 121.136.xxx.17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3.30 5:35 PM (125.177.xxx.49)원래 새로 올사람에게서 계약금 받으면 그걸 구 세입자에게 줘서 갈집 구하게 하는겁니다
미리 안주셔도 되요
가는분도 집이 빠진 다음에 갈집 계약해야 편하고요2. 원글님은
'09.3.30 5:54 PM (220.117.xxx.23)다음 세입자 정해지기 전에, 지금 세입자랑 빠빠이를 원하시는거져?
지금 세입자가 집 정해지면 10% 보내달라고 연락올꺼에요
저희도 주인집 아들 결혼이 5월중순으로 잡혔다고 연락와서 부랴부랴 집 알아보고
정해지자 마자 전화해서 10%계약금 얘기했더니, 바로 보내주셨어여
님도 세입자한테 연락오면 바로 송금할 준비만 하고 계시면 될듯해요.
글구. 지금 세입자한테 날짜를 꼭 집어서 얘기 안하시면......
급하다 생각 안하고 느긋하게 집 알아 볼꺼같아여~ 저희도 막연히 '시간 여유있구나~' 하고 있다가 주변에서 시간 촉박하다고 해서 부랴부랴 알아본거거든여~
지금 이사철 끝나서 나온집 별루 없어여....날짜 정해주시면서 서둘러 달라고 하셔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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