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잔이 그린 수잔과 마이크의 신혼여행지 풍경 그림을 캐서린의 집에 걸었다가 수잔이 다시 뺏어오면서
캐서린이 못가져가게 나서려고 하자
수잔이 - 메이페어씨.. 이건 나와 내 전남편의 문제니 간섭하지 마세요 - 라고 하잖아요
그때 캐서린이 알듯 모를듯한 미소와 함께 윙크를 찡긋~ 수잔에게 날리고
수잔도 잔잔한 웃음과 함께 퇴장..
이게 무슨뜻이죠?
둘의 알듯 모를듯한 미소 속엔 무슨 대화가 숨겨져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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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주부들 시즌5 16화에서요..
냥 조회수 : 3,278
작성일 : 2009-03-30 15:55:25
IP : 125.187.xxx.5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3.30 3:56 PM (203.142.xxx.240)서로 얽힌 삶이지만(남자로)
그 중 각각의 개인적인 부분은 존중하자는거죠.2. 제 생각은
'09.3.30 3:59 PM (222.233.xxx.237)'전남편'임을 강조해서 현재는 상관없다라는 것을 나타낸데 아닌가 싶은데요
아닌가요????3. 냥
'09.3.30 4:01 PM (125.187.xxx.59)아.. 그런거군요!! 남자로 얽혔지만 너랑 나랑은 여전히 친구다!!
4. 제 생각엔
'09.3.30 4:03 PM (116.36.xxx.100)캐서린은 마이크때문이라도 그 그림을 다시 걸어뒀겠지만 사실 자신은 그리 달갑지 않죠. 그걸 수잔이 캐서린과의 대화에서 깨닫고 일부러 마이크 앞에서 오버해가며 가져온 것이죠. 친구인 캐서린을 위해서요^^
5. **
'09.3.30 4:13 PM (222.235.xxx.67)윗분 말씀처럼 친구 캐서린을 위해서 캐서린 집에서 가져온거예요..그게 신혼여행지 사진이라서요..그것까지 추억삼아 집에 놔두고 싶지 않다고 했거든요..그래서 거기 창고에 넣어 둔거구요..그걸 수잔한테 얘기 했더니..수잔이 배려해서, 또 오바해서 가져온거예요
6. ,,
'09.3.30 5:40 PM (125.177.xxx.49)시즌 5 를 하는군요
언제 어디서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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