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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얘기좀 들어주세여

후리지아향기 조회수 : 1,210
작성일 : 2009-03-30 14:34:39
결혼한지10년째되었어요 결혼전 울남편은 월급을 부모님께 도두다 드리고 월10만원씩 용돈을 받아썼어요 부모님은 그돈을 모아 돈을 조금보태서 아파트를 사놓으셨지요. 그런데 우리 결혼할때 그아파트를 주지않으셨어요 그리곤 2천만원짜리 조그마한 오래된 빌라를 얻어주셨죠 그러면서 나중에 좋은 곳으로 옮겨주시마 하셨지요 하지만 그러지 않으셨어요 그리고는 결혼하고 2년정도 됐을무렵부터 사두었던 아파틀 주시내 명의만 변경해주시내 말씀만 하시고 아직까지 깜깜무소식입니다. 지금도 매년 한두번씩 그집을 주신다고 말씀만 하신답니다. 하지만 이제는 제가 기다리기가 지친것 같아요 지금 우리가 잘 살면 모르겠는데 방2칸짜리 전세살고 있거든요 근데 애들이 커가니까 공부방을 너무 만들어주고 싶은거에여 그래서 신랑한테 그 아파를 받아오면 안되겠냐고 하니까 화를 내내요 그러면서 저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고가네 님들 내생각이 잘못된 걸까여 10년이 지났으면 받아도 되는것 아닐까여? 신랑이 월급받아 모아서 산집인데 왜 욕심을 내면 안되는 걸까여
IP : 125.142.xxx.11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형적인
    '09.3.30 2:39 PM (218.234.xxx.163)

    돈가지고 사람 약올리는 방법이네요.
    결혼할 당시 아파트 가지고 있는게 지금 전세가 안나가고 어쩌고 이러면서 우선은 싼곳에 살아라. 몇년뒤에 주마..이런 말하는 시댁들...거의 대부분 그 아파트가지고 자식며느라하고 흥정하시더라구요.
    원글님이 그 아파트를 요구하는건 잘못 된게 아니고 상식적으로는 당영하지만 시댁에서는 전~~혀 줄 마음이 없는걸로 보이네요. 10년이나 지났는데.
    남편분도 너무너무 효자시구요

  • 2. 신랑이
    '09.3.30 2:39 PM (125.130.xxx.107)

    월급모아 산집인데 신랑이 욕심을 안내니 어쩌겠습니까. 남편분을 잘 설득하세요.

  • 3. 원글이
    '09.3.30 2:40 PM (125.142.xxx.115)

    신랑이 부모님을 어려워해서 전혀 말을 하지못해여 한마디로 바보죠 시댁일은 혼자 다하고

  • 4. ...
    '09.3.30 2:45 PM (119.66.xxx.84)

    저는 남편이 결혼하기 전에 모았던 돈은 결혼하는 순간부터는 결혼이랑은 상관없는 돈이었다고 생각하고 잊어버립니다. 결혼전 남편 돈이 시부모님한테로 갔다면 제돈이 아니거라 생각하구요. 나중에 주겠다고 하셨다면 기대도 안 합니다. 그 나중이란 말은 돌아가시기 전이나 그 집이 정말 필요없어질 때가 되어야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버리거든요.
    결혼하면서 2천만원짜리 빌라 얻은 남편이랑 결혼해서 신혼살림을 시작했다고 생각하고 사시는게 편할 거 같아요.

  • 5. 집으로..
    '09.3.30 2:46 PM (220.117.xxx.44)

    남편 돈으로 마련한 돈이지만 남편도 욕심을 안내는거보니까 포기하셔야겠어요.
    그 집 내놓으라고 하면 결혼전까지 남편 키워준 값이라고..뭐라고 하겠는데요.
    집 준다고 흥정하면서 며느리가 하는 효도는 당연한거고 효도 안하면 집 안준다고 협박용으로 쓰겠죠.
    남편은 효자...더욱 더 힘들어요.

  • 6. 점세개님동감
    '09.3.30 2:49 PM (203.247.xxx.172)

    혼전 재산이나, 시부모 재산...
    기대 안하는 게...내 마음 편할 것 같습니다...

    (그 어르신들은...말이나 마시면 좋겠구요...)

  • 7. ..
    '09.3.30 2:55 PM (219.251.xxx.18)

    주실 맘은 없지만 며느리와 아들 조종하려고 하시는 말씀.
    깨끗이 내집 아니다 생각하시고 지금부터 열심히 시댁으로 가는 돈 막고 모으시길
    그집 아들집 아닙니다. 시부모 집이고 돌아가실때까지 줄 맘 없어요.
    언능 정신차리고 기대를 접으세요.

  • 8. ....
    '09.3.30 2:56 PM (58.122.xxx.229)

    점세개님 말씀에 동감 2

  • 9. 부모님돈
    '09.3.30 3:17 PM (59.5.xxx.126)

    그 집 살때 아마도 부모님돈이 더 들어가지 않지 않았겠나요?
    결혼전 돈은 남편돈이 아니더라고요.
    왜냐면 저도 시집올때 내돈 친정에 다 놓고 왔거든요.

  • 10. 애들
    '09.3.31 1:00 AM (220.75.xxx.15)

    시키세요.애들 듣는데서 그 아파트가 우리거다 언젠가 시어머니가 주신다고 했는데 야들이 커서 이제 그 집으로 들어가고 싶다,애들에게 좋을거다,라고...
    애들도 듣고 할머니 댁에 가서 뭐라 안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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