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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가 왜저리 각광 받는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밑에 자막 없으면 가사 전혀 모릅니다.팝송도 아닌데 말이죠.
가수라면 가사 전달은 기본 아닌가요?
서태지 노래는 맨처음 나올때 난 알아요,하여가 여기까지인거 같아요.
너무 영웅시 하는것 같아요.
좋아하는 분들은 정말 노래 때문에 좋아하는지요?
1. 저도
'09.3.29 5:07 PM (221.165.xxx.185)잘 이해가...^^;;
저는 컴백홈까지만 인정이 됩니다.2. ?
'09.3.29 5:08 PM (221.146.xxx.29)어차피 골수팬들밖에 없는거 같은데...대중적으론 별로 인기없지 않나요? 전 무관심.
3. 전 안좋아하지만
'09.3.29 5:09 PM (221.162.xxx.19)그리고 솔직히 복귀 이후로는 그의 음악이 그다지 특별한 것도 모르겠고요.
(옛날엔 우리나라에 없는 음악들을 많이 시도했는데 요샌 그닥 새로운 건 모르겠어요.
인디중에도 저런 거 하는 사람 많던데...)
근데, 가사 하나는 끝내주게 잘 쓴다 생각합니다.
노래가 일종의 시, 라는 걸 생각할 때 훌륭한 시인이라고 생각해요.
노래가 아니라 메시지를 전달하는 사람같아요.
팬들은 어떻게 생각할 지 모르지만, 어차피 처음부터 싱어, 란 생각은 안 들었어요.
댄서로서 대단한 것도 아니고...뮤지션이죠.4. 세우실
'09.3.29 5:09 PM (221.138.xxx.7)인기가요 보고 계시는군요?
뭐 어차피 이것도 개인적인 평가이니 뭐 따로 드릴 말씀은..............
하지만 팬으로서 기분은 심하게 나쁘네요.5. jk
'09.3.29 5:10 PM (115.138.xxx.245)http://beentm.egloos.com/4878725
위의 링크에 보시면 서태지가 어떻게 밀리 바닐리의 노래를 표절해서 난 알아요를 만들었는지 알 수 있죠. ㅎㅎㅎㅎㅎ
저도 오랫동안 특정 가수의 팬을 오래해서 잘 알지만
팬들이라는게 원래 그렇게 맹목적으로 되는 인간들이 많죠.
그게 참 보기 싫은 짓인데.. 말이 되는 소리를 하면 말이 통해야 하는데
"아니 우리 서태지 언냐를 까!!! 서태지 언냐를 깐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얏!! 너네들 다 죽었어~~~"
이딴식으로 반응을 하니.... 쩝..
서태지 팬뿐만 아니라 맹목적인 팬들이 사실 다 그렇져..6. d
'09.3.29 5:11 PM (125.186.xxx.143)저도 별로 안좋아하지만, 패러다임을 바꿨으니...대단하긴 하죠^^
7. 프랑스어
'09.3.29 5:12 PM (59.4.xxx.202)서태지 이후로 발라드가 주류였던 우리나라 음악이 랩음악으로 완전히 방향을 바꾸는 계기가 됐다고 하대요.
독창적인건 인정해 줘야겠죠. 시대를 앞서갔잖아요. 천재들이 주로 이렇죠..8. 프랑스어
'09.3.29 5:15 PM (59.4.xxx.202)헉..밀리 바닐리...
상당히 비슷하긴 합니다..
음악에 문외한인 제가 듣기에도 최소 두군데 이상 비슷하네요...ㅠㅜ9. 어쨌거나
'09.3.29 5:15 PM (59.14.xxx.63)그는 한 시대의 음악역사를 새로 쓴 사람이예요...
골수팬도 뭐도 아니지만,
서태지와 아이들의 첫 방송 모습을 아직도 기억하는 사람으로서
(그때 전율이...^^;;)
그는 전설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들어요...^^10. 그다지
'09.3.29 5:17 PM (211.243.xxx.137)별관심이... 가요사에 큰 획을 그은 건 인정하지만 실력에 비해선 평가가 좀 오버죠.
11. 난알아요
'09.3.29 5:17 PM (115.145.xxx.60)이후로는 교실이데이까지는 어느정도 이해하겠지만 그 뒤로는 여엉 -_-;;;;
12. 세우실
'09.3.29 5:19 PM (221.138.xxx.7)어차피 이젠 서태지는 편하게 자기 하고 싶은 음악하면서 편하게 활동하는 시기에 접어들었는데 말이죠.
밀리 바닐리에 대한 논란도 끝이 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계속 나오는 걸 보면 평생 달고 가야겠군요.13. jk님 질문
'09.3.29 5:20 PM (221.162.xxx.19)전 처음 듣는 얘긴데 (팬이 아니라서..;)
동영상 보니 너무 똑같아서 몇군데 블로그를 뒤져봤더니
밀리바닐리의 노래와 난 알아요 두 곡 모두 샘플링이기 때문에 상관없다는 주장이 있다는 군요.
그럼 또 다른 원곡이 있다는 건가요??
무지한 이에게 간결한 코멘트 좀 해주셨으면...14. 네
'09.3.29 5:21 PM (124.137.xxx.140)노래때문에 좋아합니다.
항상 노래를 듣고 있으면 신선한 충격이죠.
서태지가 나오기전엔 우리 가요계가 <발라드>라는 장르에만 갇혀 있다시피했죠.
처음에 서태지 무대를 보고 얼음이 되었던 때를 기억합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실 우리 가요계를 보세요. 1분안에 승패가 판가름난다고
첫부분부터 중독성있는 멜로디 강하게 넣습니다.
소위 후크송이라고 하죠..
노래를 위한 노래가 아닌..히트를 위해 억지로 만든 노래가 대부분이예요.
하지만 서태지 노래는 아니예요.
일반 대중들은 못느껴도 서태지 매니아들은 왜 그가 넘버원 뮤지션인지 압니다.15. jk
'09.3.29 5:22 PM (115.138.xxx.245)자기가 하고싶은 표절이나 하면서 사는거죠
가요계를 망친 이명박못지않은 쓰레기져.
서태지같은 인간이 잘 먹고 잘 살고 있으니 그 이후로 가요계에서는
"표절해도 들키지만 않으면 되는구나" 라면서
유명한 노래를 미친듯이 베껴댔죠.
룰라의 날개잃은 천사도 실제로 섀기의 "오 캐롤라이나"라는 노래를 베낀거고 그게 대히트치자
그 다음 3집에서 또 노래를 베꼈죠. 그러다가 들통났고
김민종의 귀천도애도 표절이었구요
사실 한국음악을 표절천지의 쓰레기로 만든 원죄는 서태지가 가지고 있지요.
그래서 서태지를 전 싫어합니다.16. 세우실
'09.3.29 5:23 PM (221.138.xxx.7)원곡은 Numarx의 87년 곡입니다.
서태지를 싫어하는 건 알겠는데 온갖 가요계의 병폐를 서태지가 모두 짊어지는 것처럼 말씀하시는 건 좀 오버라고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이명박 못지 않은 쓰레기라니......... 뭐 이런 막말까지?17. jk
'09.3.29 5:23 PM (115.138.xxx.245)그럼 그 팬들에게
"샘플링의 원곡이 뭔지 알려달라"고 해보세요.
전 지금까지 그 샘플링의 원곡이 뭔지 한번도 들어본적 없답니다.
그리고 샘플링 원곡의 저작권자에게 허락을 받았는지
저작권료는 지불했는지 알려달라고 해보시기를...
서태지 표절의심은 수없이 있었습니다만
전 다른건 관심없고 밀리 바닐리의 노래는 정말 빼도 박도 못하는 결정적인 증거이지요.
그러니 샘플링 어쩌고 하는데... 전혀 근거없는 얘기이지요.18. jk
'09.3.29 5:24 PM (115.138.xxx.245)이명박보다 더한 쓰레기라고 쓸려다가 참았는데
참지 말아야겠군요.
전 분명히 근거를 제시했고
서태지는 이명박보다 더한 쓰레기 사기꾼입니다.19. jk님
'09.3.29 5:25 PM (124.137.xxx.140)혹시 디씨의 그 jk님이신지요?
20. jk
'09.3.29 5:26 PM (115.138.xxx.245)제 고정닉은 거의 똑같습니다만 같이 쓰는 사람이 있긴 합니다.
dc의 고정닉은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21. 음
'09.3.29 5:29 PM (221.162.xxx.19)복잡한 문제군요.
어쨌든 표절의 원죄가 서태지는 아니죠...;;
오랜 역사가 있는 것을...22. ...
'09.3.29 5:29 PM (125.132.xxx.6)저도 원글님과 같은 생각이예요.
23. 세우실
'09.3.29 5:30 PM (221.138.xxx.7)그 근거는 아직도 82cook 바깥에서도 말씀하신 일반 팬들을 비롯해서 온갖 곳에서도 얘기가 나왔다 들어갔다 하고 있는데,
물론 저마다 자신의 확신이 있으니 누구는 맞다 누구는 아니다 말을 하겠지만
어차피 제시해 주신 근거라고 해봤자 jk님의 확신만을 더욱 확고하게 하는 것일 뿐인데
이명박보다 더한 쓰레기라니...........
그래요 뭐 개인 평가는 개인의 평가겠죠.
그 말싸움을 또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심히 몹시 엄청나게 불쾌하네요. 정말로......
비약도 너무 지나친 비약입니다.
어차피 그 정도 표현까지 쓰신 분이니 제 불쾌하다는 표현을 불쾌해하시겠지만.......24. ..
'09.3.29 5:34 PM (124.111.xxx.69)저도 원글님과 같은 생각의 글을 올리고 싶은 맘을 꾹 참고 있었는데...
90년대 초반엔 분명 지금과 같은 생각은 아니었지만 요즘 나오는거 보면서 다른건 둘째치고
무슨 노랠 불러대는건지 도통 가사를 들을수가 없더군요.
노래는 아름다운 선율만큼이나 가사에서 느껴지는 맛도 있는법인데
한국어인지 분간도 안될 지경이니...........왜 저리 서태지 추앙하는지 저도 도통 이해가 안갑니다. 그렇다고 가창력이 있는것도 아니고.25. dc
'09.3.29 5:35 PM (124.137.xxx.140)dc의 그 jk님이 맞다면,,,,
더이상 말 할 필요가 없군요,,26. 프랑스어
'09.3.29 5:35 PM (59.4.xxx.202)다들 흥분을 가라앉히시고..
말싸움이 아니라 토론이 되어야겠지요.
서태지팬도 아니고 음악에 조예가 있는 사람도 아닌 평범한 제 귀로 들었을때,
밀리 바닐리의 노래와 난알아요가 많이 비슷한건 사실이예요..27. jk
'09.3.29 5:36 PM (115.138.xxx.245)현대 가요계 표절이 원죄는 서태지가 맞습니다.
그 전에 표절도 많지만 사실 번안곡이 많았죠.
비슷하고 음만 조금 바꿔서 베껴대기 시작한건 서태지가 성공하고나서부터입니다.
서태지같은 인간이 성공을 하니
저렇게 쓰레기같이 베껴대고 표절한 음악으로 돈을 벌어대니
저걸 보고 뭘 배웠겠습니까?
"나도 들키지 않고 표절만 하면 되는구나" 라고 생각해서 교묘하게 베껴대기 시작한겁니다.
"들키지 않고 법을 어겨도 돈만 벌면 되는구나" 라고 생각한 누구들과 비슷하져.
적어도 룰라(날개잃은 천사는 안걸렸음)나 김민종 같은 애들은 들키기라도 했죠. 그리고 그네들이 작곡한 곡도 아니기 때문에 가수는 죄가 없죠.
노래를 표절하는건 작곡가이지 가수가 아니거든요.
하지만 서태지는 지가 만든 노래이기에 표절의 책임이 서태지 자신에게 있죠.28. 프랑스어
'09.3.29 5:43 PM (59.4.xxx.202)우리 음악계의 역사가 짧아서 외국음악의 영향을 많이 받다보니 이런일도 생기네요..
외국의 경우 미국이나 유럽, 실력있는 싱어송라이터 뮤지션들의 음악을 들으면..
사실 서태지와 비교하기는 좀 뭣하죠. 클래스가 다르다고 해야하나.
밀리 바닐리의 곡 듣기 전까지는 그래도 전 아무 편견없이 서태지가 창의적인 뮤지션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너무 후한 평가를 한듯..29. c
'09.3.29 5:59 PM (125.149.xxx.70)원글에 공감하는 1인
30. c
'09.3.29 6:01 PM (125.149.xxx.70)그리고 포탈사이트에서 서태지관련 기사에 달린 팬들의 리플을 보면
경악하게 될때도 많더군요
암튼 원글에 공감합니다 전혀 이해가 안되고 공감도 안되고31. ^^
'09.3.29 6:04 PM (58.236.xxx.122)전혀 상관없을것같은 82쿡에서도 이런 논쟁이 일어나는것보면 그의 영향력이 아직까지
대단하다는 증거같네요.
좋던싫던 관심이 없다면 이런 얘기들도 안나오겠죠.
전 이곳에 올라오는 온갖연예인 얘기중 관심없고 별로인 사람이 나오면 그 글은 그냥 스킵하게 되던데...
이렇게 길게 구구절절 댓글 다는것보면 애증을 느끼고 있는분들이 많은듯해요.32. 별로
'09.3.29 6:18 PM (121.130.xxx.82)저도 서태지는 별로...
립싱크 천재 밀리 바닐리도 웃기지만
표절에 대한 문제는 시원하게 해결된 것은 아니죠.
그리고 그렇게 음악적 능력이 대단하다면 왜 북미시장에는 진출하지 않는 지...
무슨 놈의 신비주의로 국내에서만 인기를 끌려고 하는 지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33. c
'09.3.29 6:31 PM (125.149.xxx.70)애증과는 다른 문제같은데
물론 애증이 있어서 그게 관심으로 표현되는 경우도 있지만
아닌 경우도 분명히 있죠
전 아닌 경우에서 공감한 거고 원글님도 그런 것 같은데
그걸 애증으로 표현하시니..34. ddd
'09.3.29 6:38 PM (58.233.xxx.62)저 또한 어렸을 때 서태지 참 좋아했습니다. 딱, 은퇴선언 때 까지 말입니다.
컵백하고 서태지가 음악적으로 그 어떤 발전도 새로운 것도 없다는 걸 알게된건
결국 인터넷의 영향력이라고 봅니다.
제가 서태지에 열광했던 시절에 인터넷이 지금처럼 일상화되지 않았기에
서태지한테 속은거죠
서태지의 음악 시작은 헤비메탈이였고 그 당시 그는 외국 음악을 발빠르게 접했고
그걸 한국에서 마치 새로운것인냥 팔아먹은겁니다.
서태지는 음악가가 아니라 사업가입니다.
위에 어떤 분이 서태지 얘기에 이리 논란이 많으니 영향력이 대단한가 보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절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과거에 서태지를 우상으로 받아들였던 게 화가나서 댓글 다는거에요
아마도 많은 분들이 과거에 그에게 속았던게 열불터져서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고 봅니다.
서태지가 한국 음아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었다는 건 인정하지만요
그것또한 그의 음악적인 재능에서 비롯된게 아니라
음악적으로 문화적으로 덜 개방되고 몰랐던 사람들한테
외국거 베껴서 장사해먹은거죠
그것도 재능이라면 재능이겠죠35. 아무것도 모르고
'09.3.29 6:41 PM (122.37.xxx.197)과대평가 받았다고 (세게적 스타라는 호칭 붙는 비와 함께...)
생각한다는 댓글 달았다가 혼난 경험 있어요...
전 정말 몰라서인지..
그의 음악이 왜 위대한지 정말 모르겠어요..36. ..
'09.3.29 6:46 PM (125.130.xxx.179)다른 노래가 비슷하고
또 그걸로 히트하고
창의적인 가수로 추앙 받는다면 ..
챙피하네요.37. 김연아
'09.3.29 6:46 PM (121.141.xxx.1)저 사람은 서태지하고 무슨 원수가 졌나.. 자기가 별로 안 좋아해도 불쾌해하는 팬이 있다는데 왜 굳이 욕을 저렇게 합니까..
38. ...
'09.3.29 7:43 PM (125.131.xxx.215)님...표절의 원죄를 따지려면...그 전의 가수들까지 다 아시나요??
제가 아는사람만 해도..
김*철, 윤* ..이렇게 거슬러 올라갑니다..
jk 님...싫어하시는것은 알겠습니다만..저도 왜 서태지가 이렇게 떠오르는지 이해가 안갑니다만...님 조금 이상합니다..39. 그냥
'09.3.29 7:55 PM (59.22.xxx.33)전 표절이니 뭐니 관심도 없고 이제 와서 맞네 아니네가 뭐 중요하나 싶지만
저 위에 ddd님이 쓰신 글에 전반적으로 공감합니다.
특히 마지막 세 줄은 밑줄 쫘악---그으며 찬성.
상업적 능력이 탁월한 사람.40. 저는
'09.3.29 8:17 PM (119.149.xxx.55)요즘 귀에 꽂히게 만드는 후크들로 뒤덮힌 댄스곡들 사이에서....
신선하던데요..
기존의 기승전결식으로 진행되던 노래 진행 순서를 아예 무시하고,
곂곂이 쌓인 소리들이 쌓여 있는거 같애요.
처음 들을땐 이게 뭐야, 대체 어디가 클라이맥스지? 싶었는데
계속 들을수록 참 신기해요.. 그만의 음악 스타일을 만들어내는 과정이 시작된듯 싶어요.41. 옛날에도...
'09.3.29 8:21 PM (123.108.xxx.203)표절하면 옛날 부터 있었죠..
옛날 작곡가들 악상이 안 떠 오른다고 바람 쐬로 여행 갑니다
주로 부산이나 경남 쪽에 여인숙 같은데 방하나 얻어서 두 세달 숙소를 정하고
일본 방송 듣습니다
부산 지방 쪽에 가면 일본 방송 다 잡힙니다
그럼 거기서 엔까들으면서 비스무리하게 몇십 곡 만들아 옵니다
그래서 옛날가수 노래 일본 풍의 엔까하고 비슷합니다
지금은 인터넷이 발달되서 금방 탄로 나지만 흘러간 노래 그냥 묻혀 갑니다42. 딴 얘기..
'09.3.29 8:56 PM (121.138.xxx.15)전 jk님이 올리신 동영상서 밀리 바닐리 노래랑 춤보고서 옛 생각에 흐뭇~
그 때 한참 유행하던 춤였는데..강남역 월팝이랑 시에스타 생각난다는...ㅎㅎ43. ㅠㅠ
'09.3.29 10:44 PM (121.165.xxx.213)처음 나왔을때 음 괞찮군,,했어요,,몇년전 처음 서태지 티비에 나오던 모습 보곤 ,,안습ㅠㅠ 그동안 제 귀가 너무 고급화된거 같아요 ㅠㅠㅠ 외국인친구한테 자랑스럽게 보여줬다가 큭,,안습,,뭐이건 가창력이나 발성 자체가 ,,,,,,
44. *&*
'09.3.29 11:42 PM (119.196.xxx.108)ddd님이 정답~~~
45. ㅎㅎ
'09.3.29 11:56 PM (211.243.xxx.137)ddd님 시원하게 긁어주시네요~
46. 웻가든
'09.3.30 12:03 AM (125.177.xxx.83)서태지가 일단 헤비메탈을 하던 전작이 있어서였는지 편곡은 탁월했군요.
밀리바닐리의 저 노래를 알았지만 난 알아요와는 전혀 연관짓지 못했어요. 다시금 보니 진짜 비슷하네요. 샘플링이 아니라 전체 곡흐름이나 비트가 거의 한 곡 같을 정도..그러나 그 외에도 환상속의 그대,수시아,하여가,교실 이데아 같은 노래 들으면 서태지가 난놈은 난놈이라는 거 인정해요. 한동안 유행하던 서태지는 천재다-라는 말은 좀 웃기지만요. 실력이 허당은 아니지만 천재까지는 좀~47. 천재?
'09.3.30 1:25 AM (222.111.xxx.119)저와 비슷한 나이의 그는 고등학교때 천재소리 들으며 돈방석에 않은 ??? 헌대 전 전혀 이해 안가는 인물입니다 그냥 어쩌다 뜬 그래서 인생 편히 사는 날라리 같은 존재같아요. 그래서 아주 비호감입니다 비판 댓글 싫어합니다
48. 오히려
'09.3.30 3:23 AM (211.215.xxx.36)전 솔로 이후의 음악들이 진정한 서태지의 본모습을 보여준다고 생각하는데요.
진정한 아티스트로서 최선을 다해 음악하고 있던데요.
요즘에 발표한 음악을 여러분이 잘 안들어 보신 것 같군요. 전 정말 좋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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