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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경, 어떠세요?

mn 조회수 : 9,483
작성일 : 2009-03-29 16:43:08
얼마전 붕어빵이랑  롯데 홈쇼핑서 봤는데, 여적 소녀 같더라구요..
나이가 40 넘었다는데.....
얼굴도 넘 귀엽고 목소리는  완전 아기같고 정말 동안 같아요..
그런데 요즘 별로 프로에 안나오는가 봐요?

실제로 보신분 계세요..?
날씬하고 누가 40대로 볼까 싶네요..
부러워서------

IP : 221.138.xxx.67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식이
    '09.3.29 4:44 PM (121.167.xxx.239)

    지나쳐서 싫어요.

  • 2. --
    '09.3.29 4:47 PM (125.60.xxx.143)

    실제로 보면 젊고 예쁘겠지만..
    방송에서 보여주는 목소리톤, 말투는 참 많이 거슬려서 싫으네요.

  • 3. ^^
    '09.3.29 4:47 PM (211.41.xxx.82)

    동이언니요?

  • 4. 살림은
    '09.3.29 4:48 PM (222.237.xxx.187)

    전혀 안하든듯 보이던데요..예전에 양식기 셋팅할때 나이프하고 포크를 수저 놓듯이 한쪽에 나란히 놓더라구요..

  • 5. ..
    '09.3.29 4:54 PM (122.34.xxx.11)

    옛날에 미혼 시절 몰래카메라 비슷한 프로에서 무지 무섭고 쌀쌀한 표정과 말투 보고
    다시 봤어요.그 후로도 어린이 프로 엠씨 하면서 아이들에게 신경질적이란 글도 봤고..
    비행기 안에서 본 사람도 그다지 좋지 않은 인상 받은 경험담 듣고 난뒤 더 싫더라구요.
    결혼 후에 인터뷰에서 아들만 둘인게 좋다면서 집안에 여자는 자기 하나만 있어야
    된다나요? 그래야 자기가 더 여왕처럼 떠받치고 살 수 있다는 식의..암튼 티비에 나오는
    이미지는 귀엽고 동안이고 발랄이지만..실제는 아닐거 같아요.

  • 6. 저도
    '09.3.29 4:58 PM (124.59.xxx.40)

    가식적이라서 예전에 솔로몬에서 나올때
    안봤어요....
    남편은 참 좋은듯,,,보이더라구요 ,,ㅎ

  • 7. ^^
    '09.3.29 5:08 PM (122.43.xxx.9)

    전형적인 여우형이거 같아요.

    저도 ..님이 말씀하신 몰래카메라 보고
    아~ 성질 보통 아니구나!라고 느꼈ㅓ요.

    근데.. 어쨌든 생활력있고
    현실적이고, 야무지고..

    제가 못갖고 있는 모든 것을 갖춘 사람이긴 해요.

  • 8. ^^
    '09.3.29 6:11 PM (221.142.xxx.15)

    예전에 아침프로였나 허준호 와이프네랑 자기네랑 아이들 수영수업하는게 있었어요.
    허준호 와이프가 이하얀이었나요? 암튼 딸내미가 수영을 너무 좋아하면서 잘 했어요
    반면에 이연경 둘째가 물을 무서워해서 울고 불고 난리쳤는데 그냥 편하게 끌고 나와도 될것을 입을 웃고있지만 기여이 애를 끌고 들어가더군요.
    결국 제대로 못하고 나왔는데 속이 상했던지 아주 고단수(아시죠? 나중에 지나고나면 기분나쁜..)로 이하얀이랑 그집 딸내미 대놓고 깍아대는걸 보곤 딱 정나미가 떨어지던데요.
    요새도 분당사는지모르겠지만 동네서 봐오던 사람들사이에서도 평은 별루였어요.

  • 9. 별로
    '09.3.29 6:18 PM (124.54.xxx.229)

    좋아하지않는 분이라,, 관심이 없어요..

  • 10. 얼핏보면
    '09.3.29 6:42 PM (121.227.xxx.206)

    젊어보이는데 자세히 보면 제 나이가 나오는것 같던데요.
    몰래카메라에서 어떻게 했는지가 궁금하네요...
    보기는 순해보이던데... 근데 살짝 살짝 신경질적인 표정이 보이긴한것 같아요.
    둘째애가 참 귀엽게 생겼던데요.^^

  • 11. ,아직도 기분이
    '09.3.29 7:08 PM (122.46.xxx.62)

    몇년전에 분당 삼성플라자에서 봤는데요.

    어디서 봤더라? 언듯 생각이 안나서 약1~ 2 초 쯤 쳐다 봤을 거예요.

    그 순간에 인상 팍 쓰면서 째리는데 아주 기분 나빴어요. 기분 나쁘게 뭘 쳐다 보냐?

    이런 표정이었어요.

    정말 순간이랄 만큼 짧은 시간인데 뭐가 그리 기분 나쁜지 .. 떨더름 했어요.

    그렇지 않아도 검고 푸른 얼굴이 인상을 팍 쓰니까 더 검게 보였어요.

  • 12. 노래
    '09.3.29 11:48 PM (121.170.xxx.190)

    이연경씨 노래 좋아했는데 정말 그런 분인가요

    귀엽고 목소리도 예쁘고 착한거 같던데 아닌가보죠..

  • 13. 앗..
    '09.3.29 11:59 PM (121.158.xxx.8)

    위에 ^^ 님 제가 기억하고 있는거 같이 보셨군요.
    그때 저도 진짜 질렸어요. 그때 아이들하는 구명조끼인가 팔에 끼는건가. 암튼 그런거 하는데 좋은거 지 아들해야 한다고 이하얀 딸래미꺼 뺏었나 암튼 고르고 그러는데 얄미웠어요.

  • 14. 다 부정적
    '09.3.30 5:05 AM (211.41.xxx.151)

    이라 좀 그렇지만
    압구정동 베니건스에서 발렛 기다리는데 쪼끄만사람 둘이 한명은 썬글 끼고 서있는데 왠지
    연예인같아서 보니 이연경이였어요
    얼굴이 까맣고 남편도 비슷한데 남편은 방글방글 웃고 얘기하고 이연경은 팔짱끼고 약간 심통난 분위기? 뭐 뭔 얘기 하는지 모르지만
    차 나오니까 이연경은 타고 가고 남편은 걸어가던
    엄처한테 쩔쩔매는 남편같은 느낌 받았어요
    헌데 둘다 엄청 작습디다

  • 15. 솔로몬
    '09.3.30 9:34 AM (125.186.xxx.39)

    전에 솔로몬할때, 언뜻언뜻 자기 성질 나오고, 말도 함부로 하는 거 눈에 보여서..
    남편이랑 저도 귀엽고 똑부러지는 것 같아서 호감갖고 있다가 솔로몬 몇번 보면서 정나미가 떨어질 정도던데요.

    장난 아닐 것 같아요.
    생글거리면서 귀여운 목소리로 말할때마다 이젠 화가 나려고까지..ㅎㅎ

  • 16. 봤어요
    '09.3.30 9:50 AM (121.133.xxx.234)

    한 3년전인가 제주도에서 봤어요.
    가족여행 왔더군요.어른들과 남편 아이들.
    같은식당 옆 테이블에서 밥 먹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까맣고 말랐더군요.얼굴도 찬 바람이 쌩 부는 인상이고요.
    남편이 훨씬 더 잘 생기고 인상이 좋더군요.
    전 그다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tv가 낫더군요.

  • 17. 저는
    '09.3.30 10:39 AM (58.228.xxx.20)

    연예인이든, 주위사람들이든
    얼굴의 분위기에서 어두운, 생활에 찌든 듯한 표 나는 사람 꺼려지는데요.
    이연경 얼굴보면 완전 찌들려 있는듯 보여요.그리고 방송 나오는거 보면
    가식적? 이것보다 더 맞는표현이 있을듯한데 찾지를 못하겠어서..
    가식적으로 보이기도 하구요. 진행도 잘 못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40 언저리에서 아직도 20대의 스타일을 유지하려고 하는게
    봐주기좀 그렇지요.

  • 18. .....
    '09.3.30 10:39 AM (60.50.xxx.7)

    점 두개님이 보셨다던 몰래카메라 저두 기억나요
    끝장이였죠..

  • 19. 베어
    '09.3.30 11:14 AM (203.130.xxx.132)

    올해 초에 어린이뮤지컬 '피터팬'에서 피터팬 역으로 나왔었어요.

  • 20. 남편이 피디에요
    '09.3.30 11:36 AM (58.140.xxx.162)

    시댁도 부유하게 잘 사는 교양찾는 집안이고요. 시댁식구들 시어머니 나와서 노래부르는데 부잣집 마나님께서 가곡을 부르셨어요. 제법 잘 불렀던듯.
    시집은 정말 잘갔지요.

  • 21. 저도 왠지싫은
    '09.3.30 11:43 AM (203.142.xxx.231)

    사람중에 하나예요. 가식적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가수로 사랑안할래(?)라는 노래할때는 노래도 좋아했고. 괜찮아 보였는데. 그 이후로 티비에 나오는거 보면 정체가 뭔지 싶은게 싫어요. 왠지. 가수도 아니고 탤렌트도 아니고..
    엄청 똑소리나는 주부인것처럼 나오는것도 거부감들고요(실제로 그런지 아닌지는 모르겟지만

  • 22. 저도 가식적으로
    '09.3.30 11:45 AM (220.73.xxx.173)

    보여요
    보는 눈은 거진 비슷하게 보이나봐요

  • 23. 저도
    '09.3.30 12:03 PM (118.217.xxx.15)

    몰래카메라 봤지요 식당에서 있었던거 아닌가...
    그런데 굉장히 오래되었지요
    저도 그때 성깔있그나하면서 보앗던 기억이 있어요
    예전에 현대백화점 엘리베이터에서 보았는데
    작고 나이보다 예뻐보이더라구요

  • 24. 너무 싫어요
    '09.3.30 12:49 PM (124.216.xxx.25)

    솔로몬 보면서 참 잘난 척 많이 하고, 안 나설데 나설데 다 나서려고 하고, 이쁜 척하고. 제발 중간만 좀 갔으면 해요.

  • 25.
    '09.3.30 12:50 PM (121.154.xxx.30)

    홈쇼핑에 나와 이것저것 자꾸 판매하는것 맘에 안들던데요.

  • 26. 눈이 어두워
    '09.3.30 1:44 PM (210.221.xxx.4)

    퀴즈 같은 프로그램에서
    승부욕이 지나쳐서 거슬리데요.
    특히나 경품이 걸린데에서는
    체면 염치 불구 인정사정 없는 모습이 역겹더군요.

    살림 잘하면 주부 블로거로 돈 좀 벌지......

  • 27. ...
    '09.3.30 2:56 PM (125.141.xxx.186)

    보기에 너무 부담스러워요
    동안의 지존이라고 치켜세울때 몇년전엔 봐줄만했는데
    동안이 나이드니까 안쓰럽더라구요
    차라리 편안하게 나이드는 얼굴이 더 매력있어요

  • 28. 여기서
    '09.3.30 3:27 PM (211.192.xxx.23)

    씹히는 연에인은 저도 다 싫어하는 사람들이라 ㅎㅎㅎ

  • 29. ..
    '09.3.30 3:46 PM (125.177.xxx.132)

    허~ 이연경에 대한 이미지가 대부분 안좋은 쪽이네요.
    전 저보다 어리지만 애는 빨리 낳았고 얼굴이 동안인게 부러웠었는데,
    오늘부로 부러운 리스트에서 삭제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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