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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럽네요^^

대한민국만세 조회수 : 1,089
작성일 : 2009-03-29 12:05:21
김연아선수땜에 대한민국국민이라는게 정말로 자랑스럽슴다...
아직도 가슴이 콩닥콩닥하네여....

연아양 정말 고맙습니다...~~~~~~~~
IP : 124.59.xxx.4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동
    '09.3.29 12:06 PM (116.123.xxx.210)

    정말 감동스러워요.
    세상에 우리나라에서 피겨의 1위가 나올거라곤
    상상도 못했어요.
    예전에 이런 대회 보면 항상 남의나라 얘기인 줄 알았는데
    정말 정말 감동이에요.

  • 2. 애국가
    '09.3.29 12:08 PM (211.196.xxx.139)

    나올때 가슴에 손 얹어주는 예의..
    푸른집 사는 찍찍이 보다 낫다..

  • 3. 감동
    '09.3.29 12:09 PM (58.230.xxx.188)

    정말 자랑스러워요 18세 소녀 김연아 정말 최곱니다 넘 대단^^d

  • 4.
    '09.3.29 12:09 PM (125.188.xxx.27)

    우는거 보니..
    너무 너무 가슴이 아파요..
    꼭 제가 연아엄마처럼...
    그동안 힘들었을 기억들에
    맘이 같이 짠해지면서..
    같이 울고있어요..힝...

  • 5. 잉..
    '09.3.29 12:09 PM (210.221.xxx.171)

    눈에 눈물 고이는 거 보는 순간부터 아들이랑 같이 울었어요..

  • 6. 울보
    '09.3.29 12:14 PM (124.137.xxx.140)

    눈물많은 저,,,또 같이 따라 훌쩍였어요,,
    장하다,,우리 연아~!!!

  • 7. ㅠㅠ
    '09.3.29 12:15 PM (118.217.xxx.206)

    내가 이렇게 애국자였나 싶을정도로 눈물이 계속나네요.
    아..정말 너무감동이에요..

    저작은선수가 이렇게 저에게 뜨거운감동을 줄줄이야...
    너무나도 훌륭히 잘한 연아양이 그저고맙네요..

  • 8. .
    '09.3.29 12:32 PM (221.148.xxx.13)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꿋꿋하게 헤쳐나가 세계 정상이 되었네요.
    그래서 더 장하고 고맙죠.

    지금 연아양이 있기까지 어머님의 노고가 얼마나 클까싶어요.
    연아양 어머님, 존경스럽고 감사합니다.

  • 9. 저도
    '09.3.29 12:38 PM (117.55.xxx.151)

    울었어요. 정말 연아 너무 장하고 대단하네요.

  • 10. 자유
    '09.3.29 12:44 PM (211.203.xxx.207)

    저도, 연아양 어머님, 존경스럽고 감사합니다...22222

    내 예쁜 딸, 나라가 모두 예뻐하는 딸로 키워낼 때까지
    아이가 힘겨워 하는 순간에도,영광스러운 순간에도
    그 엄마 얼마나 가슴 졸이며, 애쓰셨을까 생각하니
    딸 키우는 엄마로서, 그저 대단하시다는 생각만 듭니다.^^

  • 11. 부모님도
    '09.3.29 1:03 PM (123.99.xxx.19)

    정말 대단한 분이실듯 정말.. 짐작이 가구요.. 정말 부럽습니다.. 연아 어머님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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