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이 옆동네 사시는 시어머님 생신인데,
어찌어찌 하다보니 울 시댁 이사가는 날이랑 겹쳤어요. 여기에서 1시간 거리 지역으로 이사하세요.
게다가 시아버님이 항암치료 중이시라 요즘 식사도 잘 못하시고 컨디션도 좋지 않으신 상태.
오늘 저녁이라도 울집에서 간단히 차려 대접해야할지...
아님 간단히 밖에 나가 외식해야할지...
어제부터 고민 중인데, 어째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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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 생신상 차려요 말아요..
고민 조회수 : 882
작성일 : 2009-03-28 12:37:15
IP : 125.187.xxx.2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3.28 12:41 PM (141.223.xxx.189)그 전날이라도 간단히 차려드리면 좋아하시지 않을까요.
2. ..
'09.3.28 12:56 PM (211.179.xxx.12)차리세요.
3. .
'09.3.28 1:00 PM (219.251.xxx.86)차리세요. 2
4. ...
'09.3.28 1:03 PM (118.32.xxx.76)차리실 수 있으면 차리시고.. 정 힘드시면 나가서 사드리세요..
왠만하면 차려드리면 좋죠^^5. 에구
'09.3.28 1:04 PM (211.203.xxx.138)시아버님이 병환중이시라 밖에서 드시기도 좀 힘드실 것 같아요.
우환중이라 거창한 생신상 어머님도 원하지 않으실 듯 하구요
그냥 간단하게, 국 정도 끓이고 불고기 정도 해서 상 차리면 어떨까요?
간단한 상은 케익으로 좀 화려하게 만드니 좋더라구요.
밑반찬이 부족하면 시장에서 한번 정도 사시면 되지 않을까요?
상황이 좀 어수선하시네요.
그래도 하시면 마음은 편하실 듯 해요.6. 좋은말
'09.3.28 1:21 PM (61.38.xxx.69)할까 말까는 하고
살까 말까는 말아라
제 생활의 기준입니다.
물건이야 돈 있으면 좋은 것 자꾸 나오니까 안 사는 게 맞고요
인사할까 말까는 반드시 해야 뒤가 깨끗해요.
안하면 찝찝합니다.7. ...
'09.3.28 1:34 PM (220.116.xxx.5)좋은말님의 말씀, 너무 좋으네요.
제가 넙죽 받아가겠습니다.
할까 말까는 하고
살까 말까는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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