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했던 sbs아나운서
저 실망했어요.
1. gma
'09.3.28 10:16 AM (218.239.xxx.7)댓글달려구 로긴했네요...진짜 제말이요...어쩌면 외국방송사들이 얼마나 더 요란하게 흥분하면서 방송하던지.....이건 워낙 건조하다보니 불나겠더라구여
2. .
'09.3.28 10:28 AM (121.146.xxx.99)그렇게도 생각할수 있지만 제 생각엔 이미 우리 아나운서들은 연아의 당연한 1위를 확신한 상황에서 중계하지 않았을까 싶더라고요. 그 예를 들면 '저 보세요. 관중을 압도하는 저.
3. ...
'09.3.28 10:33 AM (210.117.xxx.57)100% 만족스럽지는 않았지만... 욕먹을 정도는 아니었는데 왜 그러시나요?
제가 김연아 경기는 연아갤플레이어로 각국 중계를 다 보거든요.
미국, 캐나다, 일본, 영국, 독일, 네덜란드 기타 등등...
그런데 그 나라 아나운서들도 경기 중에는 거의 숨죽여서 경기에 집중합니다.
가끔 점프 이름 이야기해주는 정도...
그러다가 점프가 아주 질이 높다거나 하면 감탄사를 하는 정도...
물론 경기 끝나고야 온갖 찬사가 쏟아지기도 하지만요...
물론 다른 나라 선수 경기라 그럴 수도 있지만...
저는 너무 설레발치고 흥분하는 경기보다 나아요.
저는 배아나운서가 경기 중에는 더 조용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데... 역시 사람은 각양각색.4. ..
'09.3.28 10:37 AM (121.172.xxx.131)혹시나 실수할까하는 마음으로 가슴 졸이며 봐서 그런지
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요.
흥분하면서 방송하면 경기에 집중을 못할것 같아요. 전...5. 아침에 보고 출근한
'09.3.28 10:37 AM (218.148.xxx.214)아침에 김연아 경기보고 출근했는데요.
저도 점세개님 말씀처럼 중계가 그렇게 나쁘지 않았어요.
경기 감상하는데 너무 말이 많으면 몰입에 방해되서 싫던데.... ^^
아무튼 김연아 너무 멋졌어요. ^^6. 세우실
'09.3.28 10:42 AM (221.138.xxx.7)저도 아주 만족스러웠는데요 ^^;;;;; 오늘은
7. 원글
'09.3.28 10:49 AM (220.75.xxx.143)제가 흥분했나봐요.
김연아홈피얘기하면서 해설자에게 핀잔듣는거 같아서 그랬어요.
아..괜찮은거군요. 아무래도 저 너무 업되어서...8. ..
'09.3.28 10:50 AM (211.203.xxx.138)덧붙여 질문하나 해도 되나요?
원래 피겨는 작품 하나로 여러 대회 나가나요?
죽음의 무도라던데 저번과 같은 것 같아서요.9. ....
'09.3.28 10:51 AM (219.250.xxx.60)저도 너무 흥분해서 고국에 계신 동포 여러분 ! 하는 것 보단
피겨는 차분하게 숨죽이고 중계하는 게 좋아요,,음악과 동작에 집중할 수 있으니깐요..
말 많고 흥분하는 중계는 축구 정도가 좋아요,,10. ...
'09.3.28 10:51 AM (210.117.xxx.57)저도 그 홈피 일기 얘기는 좀 적절하지 않았다고 봐요.
그래도 예전 우리나라 피겨 아나운서에 비하면 많이 나아진 거예요.
원래 피겨경기 중계했던 SBS 유영미 아나운서가 너무 엉망으로 해서 네티즌들의 욕 바가지로 먹은 후에...
배아나운서로 바뀐 거라서 배아나운서도 네티즌 반응에 신경 많이 쓰고...
본인 스스로도 공부를 많이 한다는 게 느껴져요.
처음 맡았을 때보다 많이 좋아진 거예요. 물론 아직 아쉬운 부분 많지만요...11. ...
'09.3.28 10:53 AM (210.117.xxx.57)피겨경기는 시즌별로 진행이 되요.
한시즌 동안은 같은 작품으로 공연을 하는 게 보통이죠. 의상도 그대로 입고요...
이번 월드가 시즌 마지막 작품이니까 죽음의 무도하는 거예요.
다른 선수들 작품도 모두 이전과 같잖아요.
올 여름 혹 가을 쯤이면 새로운 작품 보실 수 있어요.12. ....
'09.3.28 10:56 AM (219.250.xxx.60)네.. 될 수있음 1년을 한 시즌으로 보고
프리 쇼트 한 작품씩으로 갑니다..
중간에 작품이 바뀌는 건 준바한 작품이 평이 안좋거나
라이벌 선수가 같은 음악을 사용하거나 해서 부담스러울때
그 전 작픔이나 다른 작품으로 급하게 짜서 올리긴 한데
그러면 선수한테 더 좋지 않아요..
이제 이전 선수권으로 시즌이 끝나고 다들 올림픽 준비 할거예요,,
올림픽땐 다른 작품으로 나갈수도 있고
그전 작품중에 살짝 다시 다듬어서 나갈수도 있어요,,
저번 올림픽 금메달인 아라카와의 "공주는 잠못이루고"도
그 전의 작품을 안무를 다듬고 조금 바꾸어서 나간 거였는데
전에 보다 짜임이 더 좋았고 너무 완벽했죠13. ..
'09.3.28 11:01 AM (121.166.xxx.228)피겨는 박수도 작게 감탄도 작게 해야하는 스포츠죠.
사진의 플래쉬만으로도 작품전체를 망칠수 있는...
김연아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점프이름정도만 얘기해주는 해설이 좋았어요.
밑도끝도 없이 뭐가 마음에 안드셨다는건지...14. ㅇㅇ
'09.3.28 11:13 AM (222.109.xxx.46)오늘 연아의 일기장 얘기를 많이 하시길래..공부를 많이 하셨네..하는 생각이 들었어요.ㅎㅎ
배 아나운서가 연아갤에서 많이 배웠다는 소리도 있던데..그래도 그렇게 배움의 자세도 중요하지요..15. 흠
'09.3.28 11:19 AM (116.46.xxx.140)전 나름 괜찮았어요 숨죽이며 보는데 해설자도 긴장감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러나..
마지막에 일기장 이야기는 안하니만 못했다고 생각해요,,, 미리 생각해둔 이야기 같은데 이렇게 최고의 경기를 펼친 후에 꺼낼 이야기는 아니죠,,,16. ...
'09.3.28 12:41 PM (211.48.xxx.113)음..오히려 그런경기에서 너무 많은 말을하면 집중력이 방해되지 않나요?
필요한 말만 해주니..나쁘지 않았던것 같아요..
다만 점수가 나올때 좀더 상세하게 설명해 줬으면 좋겟다..싶은정도..??17. ..
'09.3.28 3:21 PM (218.236.xxx.187)전 차분해서 오히려 마음에 들던데요..
18. 차라리
'09.3.28 3:34 PM (220.90.xxx.223)말 안 하고 조용한 게 나아요.
같이 흥분해서 어쩌고 하는 것 보면 차리리 이번이 낫다 느끼실 겁니다.
전엔 둘 다 같이 방방 뛰고 흥분해서 난리치는 것 보고 기겁했어요.
그때 비난이 좀 많아서 요즘은 많이 차분해진 거죠.19. ...
'09.3.28 4:47 PM (61.78.xxx.181)저도 좋았어요..
특별히 좋았던 멘트도 있었는데
홀랑 까먹었네요...
조용해서 좋았는데......20. ㅎㅎ
'09.3.28 6:33 PM (203.232.xxx.199)초기 해설할 당시 감상에 방해된다고 다른나라 해설자와 비교해서 많이 올라왔어요..좀 차분하게 해라는 네티즌의 의견을 많이 따랐다고 생각이 드네요..
경기끝나고 땡큐땡큐 하시는데...ㅎㅎ 손발이 쪼금 오그라들더만요21. 에구구
'09.3.28 7:11 PM (121.182.xxx.249)배아나운서 스포츠중계만큼은... 손가락안에... 든다고 생각해요...
피켜는 야구나 축구랑은 다르거든요...
스케이팅은... 관중들도... 침묵이... 예의에요...
님께선 아마도 스포츠를 잘 모르시는듯 합니당...
저번에 한국에서 경기할때 열광하는 한국사람들... 좀 몰라서...
아무래도 울나라에선 피겨가 비인기였으니...
모르거지싶어요...22. solpine
'09.3.28 9:49 PM (222.237.xxx.106)가장 적절한 멘트에,,,타이밍,,,,절제된 멘트...좋던데요,,,이렇게 쓰면 까칠 하다고 하시려나!!!!!!!!!!워낙에 제 기준에 이중 잣대대고 재단하시는 님들이 많으셔서 ,,,겁나요,,,
23. 전
'09.3.28 10:30 PM (220.117.xxx.24)배기완 아나운서만큼 스포츠중계 잘 하시는 분 없다고 생각해요~
야구도 그렇고 피겨도 그렇고 쇼트트랙도 그렇고 기타 등등...
목소리도 맑고 각 분야에 대해 공부도 많이 한 것 같고 멘트도 분위기에 적절하고...
암튼 굉장한 노력과 자질이 엿보이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얼굴로 승부하는 다른 아나운서들에 비해 프로다운 전문성이 돋보여서
참 좋습니다~24. 흐흐
'09.3.28 10:36 PM (220.117.xxx.218)우아합니다. 아름답습니다. 그 얘기만 하던 다른 아나운서도 있었는걸요.
바뀌고 나서 점프와 회전에 대한 설명 해주면서 조용히 중계해줘서 좋았어요.
저번에 너무 시끄러웠던것만 빼고...
그뒤로 경기 할때는 조용히 관람하게 해주면서 무슨 점프,무슨 회전..기술적인 거 알려줘서 보면서 뭐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신경 많이 써줘서 고맙긴해요.25. 저도
'09.3.29 12:19 AM (211.211.xxx.40)좀 조용히 중계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진 1인입니다^^
너무 시끄러우면 몰입이 안되서...
전에 영국인가 암튼 다른 나라 중계를 봤는데.. 정말 거의 말없이 중계하던데요
연기 끝나고 하이라이트 다시 보여줄때 동작 설명하구요26. ㅠㅠ
'09.3.29 2:50 PM (121.131.xxx.70)시끄럽다는분 소리를 줄이고 보삼..
27. 배기완 아나운서
'09.3.29 10:56 PM (119.67.xxx.157)잘 하시고 좋은데,,,,^^ 야구나 축구처럼 흥분하면서 하시면 집중이 안될것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96007 | 아이 친구가... 집에 오면 힘들어요. 2 | 딸하나 | 2005/11/28 | 982 |
296006 | 필름 카메라 팔고 싶은데... 5 | 캐논 | 2005/11/28 | 370 |
296005 | 피자쿠폰으로 주문 7 | 피자조아 | 2005/11/28 | 505 |
296004 | 융자가 있는 집을 주시겠다고 하시는데... 6 | 고민 | 2005/11/28 | 531 |
296003 | 자기급하면 차가운말투에 명령조로 말하는 남편.. 3 | 으싫어..... | 2005/11/28 | 714 |
296002 | 이 여행사 이상한거 맞죠? 7 | 여행객 | 2005/11/28 | 697 |
296001 | 일산에서 가까운 숙박시설?? 2 | 도움요청 | 2005/11/28 | 130 |
296000 | 제가 참 주책입니다..하늘이시여를 보고 19 | 주책바가지 | 2005/11/28 | 1,842 |
295999 | 살 빠지는데도 순서가있다, | 촌부 | 2005/11/28 | 748 |
295998 | 황교수 논문의 진실성 3 | 미디어오늘 | 2005/11/28 | 659 |
295997 | 흐린날 그냥 맘이 꿀꿀한데 기댈 사람이 없어요. 11 | 직장녀 | 2005/11/28 | 760 |
295996 | 매트보관은 어떻게들하세요? 3 | 궁금 | 2005/11/28 | 222 |
295995 | 이 가방 어때요? (에트로) 6 | 가방 사고 .. | 2005/11/28 | 1,081 |
295994 | 뒤늦게 화나요....시모님때문에... 9 | ㅠ.ㅠ | 2005/11/28 | 1,151 |
295993 | 전기 보온메트 어떻게 할까요??? 1 | 사랑맘 | 2005/11/28 | 153 |
295992 | 신생아 기저귀.. 1 | .... | 2005/11/28 | 126 |
295991 | 결혼 언제 하셨어요? 35 | dk | 2005/11/28 | 2,386 |
295990 | 저는 결혼 4년차.. 1 | ^^ | 2005/11/28 | 505 |
295989 | 샴푸 캡 좋은가요? 5 | 3년차 | 2005/11/28 | 283 |
295988 | (급구) 연말 저녁식사에 도와줄 출장요리사 (맛이 깔끔하고 정갈하여야 함) | 승혐맘 | 2005/11/28 | 162 |
295987 | 이렇게 집을 사도 되는걸까요? 1 | 부동산 | 2005/11/28 | 665 |
295986 | 코스코에서 파는 유모차 쓰고계신분요 6 | 선물 | 2005/11/28 | 322 |
295985 | (주)아이디룩 원단이 모두 수입품인가요? 2 | 여성정장 | 2005/11/28 | 231 |
295984 | 치과에서 잇몸보정 하신 분 계신가요? | 잇몸 | 2005/11/28 | 123 |
295983 | 해외 가족 여행지 추천이요.. 1 | 글라라 | 2005/11/28 | 195 |
295982 | 아파트이사가면 전기장판 필요없나요? 11 | 음 | 2005/11/28 | 672 |
295981 | 시누이가 결혼하는데... 10 | 답답.. | 2005/11/28 | 908 |
295980 | <급질> 5세여아 안과 추천이요 2 | 알려주세요 | 2005/11/28 | 122 |
295979 | 프로폴리스 질문이요 5 | 환장하것시유.. | 2005/11/28 | 498 |
295978 | 성장클리닉 하는 한의원 추천바랍니다. 2 | 한방성장클리.. | 2005/11/28 | 2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