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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가방 논란

주어들은 이야기 조회수 : 2,355
작성일 : 2009-03-27 15:35:23
똑같은 옷을 입은 사람과 마주치면 기분이 나쁜데
똑같은 가방을 든 사람과 마주치면 '나랑 취향이 같은 사람이 또있구나...'하고 생각하게 된데요.
우리는 비슷한 취향을 가진 사람들...하면서 동질감을 느끼게 된다네요.
외국 잡지에서 본 (방송에서 들은건가?갑자기 헷갈리네요.)패션 전문가가 한 말이예요.

저는 소위 비싼 명품가방은 없는데
백화점에서 주는 사은품가방,키플링,아네스 베 정도 들고 다니는데요.
길가다 같은 회사제품이나 같은 모양의 가방을 든 사람을 보게 되면
속으로 '어머 당신도 그가방 좋아하세요?저도 좋아하는데^^'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 패션 전문가의 말에 고개가 끄덕여지더군요.

IP : 123.204.xxx.10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럴수도...
    '09.3.27 3:38 PM (221.162.xxx.19)

    저 10년 전에 키플링 좋아해서 메고 다녔는데요.
    그 때는 그래도 꽤 드물었거든요.
    인터넷에서 키플링 사용하는 사람 보면 므흣했었어요.
    뭐랄까...
    남들은 얼굴도 모르는 조연배우를 나 혼자 좋아했는데,
    우연히 그 조연배우를 좋아하는 또 다른 동지를 만난 기분 ? ;;;
    그땐 그랬었는데 이젠 키플링 너무 많아지고, 10년이 지나니 제 취향도 바뀌어서
    집에 있는 것도 잘 안 들고 다녀요. 키플링 든 사람 봐도 예전같은 기분이 아니고요.

  • 2. 유독
    '09.3.27 3:39 PM (125.246.xxx.130)

    울나라가 좀 우루루 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뭔가 유행하면 죄다 우루루~
    외국인들이 놀란다죠? 같은 화장법에 같은 헤어스타일에 같은 패션스타일.
    근데 그런 성향이 모두 나쁘다 욕할 건 아니죠.
    위기에 단결되는 문화 또한 그런 성향에서 나오는 것 아닐까요??
    너무 비하하며 몰아세우지 맙시다요.

  • 3.
    '09.3.27 3:39 PM (61.79.xxx.84)

    옷은 아무래도 사람의 전체를 좌우하고 가방은 소품이니 당연히 그런거 같아요
    그나저나 저는 남의 옷, 가방같은거 잘 안보는데,
    (아니 보기야 하죠. 보이니까요. 근데 보고서 브랜드니 아니니 그런거 잘 따지게 되지 않던데
    남이사 뭘 입던 말던, 뭘 들던 말던 뭐 그런거?)
    의외로 남의 옷이나 소품등을 보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놀랐어요

  • 4. 현랑켄챠
    '09.3.27 4:15 PM (123.243.xxx.5)

    음...메모메모....ㅡ.ㅡ+

  • 5. 원글님
    '09.3.27 4:21 PM (121.162.xxx.47)

    동감해요...
    그런데 그 국민가방 들고다니는 사람이 많다보니 동질감이아니라 저거는 진짜일까! 라는
    반감이드네요...

  • 6. 패션은
    '09.3.27 8:43 PM (221.146.xxx.99)

    남과 같으려는 욕구와
    남과 다르려는 욕구를
    둘 다 충족시키려는 미친 짓이다
    라고 어떤 디자이너가 말했다고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어뜬 패션 잡지에서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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