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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울지마의 이상윤씨 어때요?

꺄악 멋져 조회수 : 2,848
작성일 : 2009-03-27 02:17:36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 사랑해 울지마.. 아니 또 있구나, 그 전에 하는 태희 혜교 지현이던가?

하여간 사랑해 울지마에 나오는 이상윤씨가 전 너무너무 멋져보여요.

극중 역할도 물론  한 몫 했겠지만

그 전에 신의 저울에서도 그렇고...

멋지고, 잘 생기고, 키 크고, 바디셰입 좋고......

게다가 똑똑하기까지( 좋은 학교다니쟎아요-비록 제적중이지만ㅠ.ㅠ)

인터넷 몇 군데 들춰보니 팬이 그리 많지는 않은가봐요.

팬카페도 회원이 엄청 많지는 않구요.

장동건씨처럼 뭐  깎아놓은 듯한 외모는 아니지만

그래서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나봐요

여러분덜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IP : 189.102.xxx.1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3.27 2:23 AM (220.93.xxx.73)

    훤칠하니 참 좋아요. 근데 서울대 특이하네요.. 4번 학고에 1년간 제적시키다니.. y대는 학고 3번이면 졸업 바로 앞에 두고 있어도 제적시키던데.. ㅠ.ㅠ

  • 2. ^^
    '09.3.27 6:56 AM (222.236.xxx.106)

    전 진짜로 봤어요. 화면과 똑같은데 너무 말랐더군요 얼굴도 작고..방송에 나오려면 말라야 하는구나 하는 생각만...그냥 털털해 보였어요. 매니저도 없이 혼자 운전해서 왔더군요. 저희 집이 영화사 근처라 연예인 자주 봤다는 ^^

  • 3. ^^
    '09.3.27 7:52 AM (58.127.xxx.182)

    저도 보면서 참 느낌이 좋다 생각이 들어요...
    전엔 일일극..단풍이 나오던거 뭐죠..?
    암튼 거기선 별로 라고 생각했는데..
    사랑해 울지마 보녀서 성형하지 않은거 같은데..
    코가 참 이뻐보여요..

    볼수록 맘이 끌리는 타입 같아요...

  • 4. 저도
    '09.3.27 7:53 AM (220.126.xxx.186)

    이 분 봤어요......
    똑같아요....별 느낌 없는데 평범해요 눈에 잘 안띄는데 연기자가 됐더군요~

  • 5. oo
    '09.3.27 8:52 AM (119.69.xxx.26)

    평범한듯 하면서 잘생기고 인상좋고 착해보이고
    저희집 식구들 모두 좋아하는 연예인이예요
    중학생인 딸한테
    나중에 저런 남자친구 데리고 오라고 한답니다

  • 6. masca
    '09.3.27 9:27 AM (211.230.xxx.47)

    그탈렌트에게서 반듯한 이미지 저도 느낍니다.
    꽃미남 뭐 그런과는 아니지만 그사람 특유의 매력이 있어요.
    특히 웃는 모습이 사람 기분좋게 해주는 ~~~

  • 7. 원글
    '09.3.27 9:33 AM (189.102.xxx.10)

    원글이에요.
    제가 71년 생인데
    이상윤씨가 81년 생이더라고요.
    제가 대학생이었을 때 중학생 어린이였겠군요.
    지금 스물아홉인데 아직도 대학을 졸업을 못했네요. 어디 기사에 보니 올해 졸업하는 게 목표라고 했던데 이미 어려워진 일이지요???
    연기가 꼭 하고 싶었나봐요. 연기에 자신있는 연기자가 되고싶다는데..

    웃는 얼굴도 완전 이쁘고......... 서른 아홉 아줌마 짝사랑 시작되나봐요...어떡하나 ♥

  • 8. 로망
    '09.3.27 9:50 AM (222.236.xxx.100)

    저도 아들 그렇게 키우고 싶어요.
    하지만 까탈쟁이 우리 아들
    오늘 아침에도 엄말 잡고 등교했어요.

  • 9. &&
    '09.3.27 2:14 PM (221.139.xxx.68)

    저랑 친한 엄마네 시조카인데요
    그 엄마 말로는 할아버지가 무지 엄하셔서 할아버지 살아계셨음 연기자같은 건 절대 못 했을거라고 하더라구요
    뭐..공부도 잘하고 아주 눈에 번쩍~하고 들어오는 외모는 아니지만
    단정하게 생겼네요
    울 엄마는 저런 분위기의 사위를 보고 싶어하신다고 하네요

  • 10. 저도요
    '09.3.27 8:19 PM (221.146.xxx.99)

    저도 사윗감으로 마음에 듭니다.
    잘 생기긴 했지만
    그보다는 수수하고 적당히 둥글둥글하고 단정해보여요^^

  • 11. ...
    '09.3.28 3:50 PM (121.131.xxx.98)

    잘 아는 분 아들이라 가까이에서 여러분 봤 어요.
    부모님 속 한 번 썩인 적 없는 모범생이랍니다.
    티비로는 얼굴 평범하게 나오는데 얼굴 무지작고 말랐어요.
    드라마 하면서 운동해서 살을 더 뺐다고 하더군요.원래도 마른편이던데..

    저도 아들이 그렇게 키크고 공부잘하고 귀티나게 멋지게 컸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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