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시사인 기사 말씀하신 분 그거 김아 ㅈ ㅇ

[미녀는 괴..]

스폰서 잡아 뜬 연예인의 예로 들은 사람이  
혹시 김아 ㅈ ㅇ 말하는 거 아닌가요? 맞다면
갑자기 어디서 동남아 삘이 나는 여자가 튀어 나와서 저도 의아했던 기억이 있거든요.
그리고 본판은 윤곽은 뭐 봐줄만한데 영 촌스웠더군요.
6000만원 들여서 전신 성형 한 보람이 있네요. 그렇게 떳으니.

[헉]

전신성형했나요

[본질]

은 숨고 엉뚱한 희생양들이 나오니 이것도 문제네요.

[진짜 궁금하죠?]

진자 그 시사인 기사에...
가수출신에..2005년도 드라마 주연 따내서 반짝 대박난 사람이 누굴까???

그런데요. 김아중은 저도 좀...뜨악했었는데요.
아버지가 방송국 피디고 좀 유복하다던대요??
그래서 의혹을 거뒀다는.

[가수출신..]

려* 아닌가요? 가수하다 내이름은 김삼순에서 대박났죠.

[미녀는 괴..]

첨 19에 가수 지망했다가 그건 안되고 2006년에 대박 났다고 나와 있던데요.
근데 전에 미녀는 어쩌고 하는 영화 대박 나고나서 그 김아 ㅈ ㅇ 이라는 사람
기사 보니까 첨에 가수를 했었기 땜에 노래도 꽤 부른다 어쩌고 한 거 봤던 기억이 있어서...

[저도 쫌...]

시사인 기사가 뭐였는데요?
난.. 그 기사가 궁금할뿐... ㅠㅠ

[흑.]

정려*은 삼순이에서 주연은 아니지 않나요?
저 나름 팬인데...T.T

[우울]

그 기사가 어디있나요 저도 보고 싶은데

[미녀는 괴..]

맞아요. 미녀는 괴..는 2006년 12월 14일에 개봉했다고 나와요.

[기사 줄여서.]

톱스타 ㄱ씨.
2000년 열아홉 나이에 가수가 되겟다고 연예기획사에 문을 두드림.
준비하는데 돈이 많이 들어가서 기획사에서 스폰서를 소개.
여자 연예인 킬러로 알려진 ㅎ그룹 박 아무개 사장과 벤처업계 귀재로 불리는 송회장의 애인이 됨. 2002년 연예비리사건떄 ㄱ씨 검찰에 가서 조사 받았으나 당시 무명이어서 관심 못 끔.
2002년 새로운 소속사에서 탤런트로 방향전환.
6000만원 들여서 전신성형.
성형수술해 독특한 매력이 생긴 것도 보탬이 됨,
2005년에 스타반열. 드라마 주연도 맡음.
같은 배우인 연인관계로 발전햇지만 스폰관계 계속 유지.
남자친구에게 당당히 "고마운 분 만나러 간다" 라고 말하고 감.
남자친구왈. 이 바닥을 너무 잘 알아서 가는 그녀를 말릴 수 없었다....라고.
2006년 출연한 작품 대박. 톱스타 반열에.
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위치를 더 견고하게 해 줄 대기업회장과 엔터테이먼트 회사 회장을
새 스폰으로 물색해서 관계를 만들다....불라불라...

[시사인.]

이번주..80호에.

주진우 기자의 커버스토리 특종. "그녀의 죽음은 누구를 겨누나"

[그게..]

첨엔.. 김아중이 서세원 밑에 있었어요.. 그 땐 안 떴는데..
서세원하고 계약이 끝나고 다른 회사하고 계약하고 완전 떴거든요..

[..]

김아중 드라마 2005년에 별난여자별난남자 일일극 주연이었구요,이때 정말
신인이었던 것 같아요..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에도 나왔네요..
영화가 더 나중이군요.. 가수데뷔는 안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려원도 내이름은 김삼순 주연 중 한명이었구요..

[애인은 누구]

인지도 궁금. 뒤에서 들리던 이야기들이 수면으로 떠오르는 느낌.
요즘 가슴 졸이는 사람들 많겠군요.

[김ㅇㅈ?]

그런 얘기도 있군요.
너무 궁금해서...
그런데 김ㅇㅈ은 그리 유복한 환경이었을거 같진 않은데요?
집이 서울 면목동이었고... 뜨고 나서도 그 동네에 산다고 했어요.
휘경여고 나왔거든요.
그 동네가 부촌은 아닌데....
물론 그 쪽이라고 다 평준화된 건 아니지만 말이에요.
가수 데뷔 준비하면서 합숙 할 때 매일 양재천 뛰었다는 얘기는 들었네요.
그랬다가 데뷔 못하고 불발 되었다고.

[미녀는 괴..]

시사 잡지 시사인에 나와 있는 기사입니다. 어디서 듣고 뜬금없이 내질러 보는게
아니니까 뭐야님 고정하세요.

[...]

그럼 아예...연예뉴스 자체를 없애라고 하세요.
그쪽에 항의를 하시는게 옳아요.

[원글님.]

뭐야님 말씀따나...이름 추측 되는건..좀 바꾸는게 좋을 듯 싶네요.
그냥 ㄱㄴㄷ.. 뭐 이런걸로.
댓글로도 충분해요.
사람을 잡을수야 없죠.

[모르지만]

유진이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가수출신 탤런트로 성공한 사람에 들지 않나요?

[....]

주변에 방송국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워낙.. 들은 얘기가 많아서.. 저는 여자연예인 제대로 잘 안보여요..
솔직히 여자인 제가 봐도 이쁘고 매력적이고 탐나고..
우리나라 예쁜 여자는 방송국에 다 있는거 같은데
능력되고 탐욕적인 남자들이 그냥 놔두겠어요?
지금은 정말 하늘의 별처럼 뜬 사람도 다 신인시절이 있었고 무명시절이 있었는데
다행인지 그때는 인터넷이 지금처럼 활성화되어있지 않았으니..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고..

[ㅇㅇ]

위에 얘기된 사람 아버지는 방송국 피디 아니네요.
이거 전에 지금 거론되는 배우가 직접 밝혔어요.
어차피 거짓말하면 네티즌들이 다 알아내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잘못된 얘기라고 방송에서 말하는 거 봤어요.
그리고 이 기사에서 말하는 배우는 딱히 설명 없어도 딱 한 명이 떠오르는거 맞구요
문제는 그분이 2002년에도 조사를 받았는데 여전히 그랬다는것이겠고
또 ㅅㅍㅅ 문제 조사 중에 대표로 뜬 여배우니까 이리 기사로 나오는거겠죠

[ㅇㅇ]

그런데 이 배우를 처음 본 게 무슨 사랑의 짝짓기 같은 프로였는데요
거기 나왔을 때 남자 연예인들이 다 저 배우 찍었어요
그때 굉장히 고급스런 이미지가 있었고 무엇보다 몸매가 너무 이뻤기에 기억해요
성형전인지 뭔진 모르겠지만
첨 봤을 때 넘 이쁘고 매력적이였고 남자 연예인 네 명이 몽땅 저 배우를 찍었기에 기억하거든요

[순진하시긴]

짝짓기 프로도 대본있거든요..

[ㄱㅇㅈ]

CF로 떴었죠.. 스카이 핸드폰.. 누르면 노래부르는 여자로..

[가수유진은]

우선 연기력이 됩니다
성양은 얼굴은 예쁘지만 연기가 꽝이죠..

[한명 또 잡네요..]

울 82회원들 이거 시사인에 항의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ㄱ,ㄴ.ㄷ 식의 이니셜이라하나...몇년도 데뷔에 뭐하다가 언제 멀로 뜸....
그런 스타가 몇명이나 있다고...
이거 또하나 사람잡겠네요...

연예계 문제점 지적하면서 슬쩍 누구누구 스캔들 까발리기식....
참 기자가 이래서 욕먹나봐요...
똑똑하다는 기자머리에서 이런거까지 생각못했을리없고....
전 그저 또 걱정될 뿐이네요....
사람잡을까봐서리...

[할일 없으면...]

연예인 잡을 게 아니라 제벌 그넘들 이름 밝히는데 신경 좀 쓰세요
왜 힘 없는 여자들만 가지고 그러세요
그러니 그런 넘들이 설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