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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님등 주식시장 비관적이셨던 분들~ 지금은??
구름이님등 주식 및 경기상황 비관적이셨던 분들..
지금은 어떻게 보고계시나요?
전 갠적으로 이젠 사야할때라고 보는데
다른분들의 의견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1. ^^
'09.3.26 2:30 PM (203.247.xxx.172)본인이 보시는 대로 결정하셔야지요~ㅎㅎ
2. .
'09.3.26 2:34 PM (59.10.xxx.194)원글님 왜 사야한다고 생각하시는지 좀 알려주세요.
저도 망설이는중이에요.3. ........
'09.3.26 2:35 PM (58.140.xxx.229)작년에 앞으로 2년동안 이라고 했어요.........
아직도 멀었습니다...............4. ...
'09.3.26 2:36 PM (211.243.xxx.231)그럼 지금 들어가세요.
5. ....
'09.3.26 2:37 PM (58.122.xxx.229)위에 점 많은님 ?
그건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요즘 주기가 일년도 안되기 빠르게 도는데 뭔 2년요 ?
그리고 원글님
요즘은 장투는 대세가 아닙니다
사서 쳐 박아둘?계산이면 사지 마세요 .
그때 그때 대응 가능한분이면 저평가 우량주 단기로 살만 합니다6. !
'09.3.26 2:42 PM (61.74.xxx.79)그 분들께 여쭤보지 마세요.
그 분들 아마 지금쯤은 매우 민망해 하고 계실듯....
미네**관련글이나 나 외신기사 열심히 퍼 나르셨던 그 분들
때문에 피해 입은 분들도 계실 듯해요.
원글님도 자신이 공부하고 판단하셔서 하셔야 더큰 후회가
없으실거예요.
귀신도 모른다가 정답아닐까요.7. 그래도
'09.3.26 2:44 PM (121.150.xxx.147)금값 오른것은 그분들 말씀 안들은거 후회하고 있는 1인입니다.
8. 오잉
'09.3.26 3:01 PM (121.161.xxx.164)왠 비딱성 댓글이?
시장 베이스에 기반해서 동향을 잘 말씀해주셨죠.
위기관리로서 헷징을 잘 하라는 유용한 글이었습니다.
금융과 실물, 금융과 금융간의 줄타기는 개인이 알아서 해야죠.^^9. 웬 민망?
'09.3.26 3:12 PM (147.46.xxx.79)전 여기서 주식 팔아야 한다는 얘길 2007년 고점에서 첫 하락 후 1700찍고 1900까지 반등후 다시 밀릴 때부터 했네요. (작년 1월 경...)
개인적으로 현재 스코어 단기 대응에 능한 분은 펀드보다 직투를 하시되, 반등 후 반락을 기다려 보고 다시 지지될 때 판단하는 것이 정석이라고 봅니다. 즉 초단기적으로 관망...
펀드는 아직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대세상승에 올라타는 것이 좋거든요. 솔이아빠님인가요? 주봉차트에서 5주선인가 20주선이 60주선 뚫고 올라갈 때 들어가라고(정확하게 기억은 못함) 하셨는데... 대략 이정도가 무난한 타이밍인 것 같아요.10. 흠흠
'09.3.26 3:19 PM (125.187.xxx.238)미네르바 관련글이나 외신기사 퍼나른 적은 없지만
그분들 의견과 논리에 동의했던 사람이고 그래서 약간 손해보며 펀드 환매했었지만,
지금의 주가지수 보며 민망하다기보다는 걱정이 더 되네요.
실업인구 증가에 경기가 나빠지는 게 눈에 보이는데
주가만 오르는 건 좀 비정상적이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리고 오늘 코스피 1243... 아직 작년 10월 수준에 못 돌아온 정도입니다.
요 며칠 상승했다고 경기가 금새 좋아질 거라는 전망하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그러니 위에서도 주식하실 거면 저평가 우량주 위주로 투자하라고 말씀하시는 걸거고요.11. ㅌ
'09.3.26 3:30 PM (218.48.xxx.169)저도 사야할때라고 봅니다~!
판단은 자신의 몫이고요..12. 우리집
'09.3.26 3:36 PM (59.8.xxx.188)아니죠
지금은 사야할때가 아니라
전에 내렸던거 다시 오른거 팔고 다시 기다릴때라 생각합니다
아직은 불안합니다
그러게요
남들 폭락이다 불안 감이 형성될때 사놨으면 벌었겠네요^^
지금은 다시 들어 가기엔 어정쩡입니다13. phua
'09.3.26 3:58 PM (218.237.xxx.119)불안했던 작년 9월,, 현대하이스코를 14000원대에서 정리했는데
지금 7000원대 입니다,
그 분들의 고마운 충고 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14. 아직은
'09.3.26 4:18 PM (122.32.xxx.224)때가 아닌듯한데요
겨우 며칠 그렇다....
폭풍전야 같은 느낌은 저만 일까요..
그리고 느낌표 다신 분은 좀 너무하신 듯 한데요15. 그건 아무도 모릅니
'09.3.26 4:40 PM (220.76.xxx.72)주식은 신만 알고 환율은 신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있지요.
아마도 1000선 이하는 좀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아직은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지금 들어가시려면 좀 장기로 가야 할 것 같구요.
저는 몇개월전에 적립식 펀드 하나 들어갔는데 좀 지켜보는 중입니다.16. ...
'09.3.26 4:44 PM (125.177.xxx.49)진짜 누가 알겠어요 그냥 본인이 결정해야죠
17. ---
'09.3.26 5:21 PM (222.234.xxx.2)본인 꼴리는대로 하세요.
.
미래는 아무도 모릅니다..18. 푸헐,,,
'09.3.26 5:29 PM (121.140.xxx.178)지금 미국 증권가에서 4월 위기설이 나오는데....
미국 증시도 아직 상승에 비중을 두지는 않는다고 기사가 나와요.
증시 전문가들도 3월이후 주식을 사라고 했었는데 님은 구름이님 등 자게에 위험관리 하라고 했던 사람들 의견만 예의주시셨나보죠?
그리고 오늘 나온 기사 중에 코스피 단기 상승한거 반납할때가 됐다고 나왔는데 안보셨나봐요
참....원글님....주식시장에 발 담그시려면 내일 담그세요.
전 내일 반정도 털거거든요.19. 주식마눌
'09.3.26 5:59 PM (114.203.xxx.240)음~~~보유하신거 단기차익실현할때죠...
어떤 종목고르실지는 모르지만요...
주식시장이 주구장창 상승,하락은 없답니다.
파생형대세상승이냐,대세하락이냐...그게 문제죠...
그리고 종목별 부침도 있구요.
사야될때는 자신이 결정하는거지...
지금이라고 남에게 권할때는 아닌듯하네요.20. 자기몫
'09.3.26 6:26 PM (116.39.xxx.98)작년 10월말에 인터넷 어디서나 팔아야한다 팔아야한다 하길래 그때 들어가서
작년 상반기에 펀드에서 손해본 액수 만회했어요.
우량주 대형주도 아니었고 몇달 여러가지 분석해서 세종목만 집중투자했었어요.
전체매출규모도 늘면서 순익도 조금씩이나마 증가하고 있는 업종 위주로요.
지금도 몇개 살펴보고 있는데..
저는 이번 주에 순차적으로 일단 다 털었어요.21. .
'09.3.26 6:27 PM (220.85.xxx.239)그걸 아는 사람들은 이런데 글 쓰고 그런일 안해요.. 각자 알아서 하셔야..
22. 아이구..
'09.3.26 10:26 PM (222.120.xxx.202)만약 내가 1억이 있다면,
1번 경우. 나는 어떤 경기 여파에도 흔들리지 않고 월수가 우리 가족 생활하기에 넉넉하며 월급의 반은 저금할 수 있을 정도이고, 집도 대출 다 갚고 아무 위험도 없다
2번의 경우. 직장 다니고는 있는데 구조조정 혹은 회사 부도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아파트 대출금 1억원 이상을 갚아나가야 하며, 월급에서 애들 학원비, 생활비, 대출금, 보험 넣고 나면 빠듯하다. (월급은 50% 삭감될 경우 대출금 갚기 위해 애들 학원 못 보낸다)
- 1번의 경우에는 맘대로 주식 사십쇼. 저 같음 오히려 사겠네요.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지금 사서 1억 잘 묵혀 둡니다. 1년 내 찾을 생각 하면 안되고, 우량주로 최소 3년 묵혀두면 수익도 그럭저럭 날 겁니다. 말 그대로 여윳돈이 있고, 그 여윳돈을 3년 내 쓸 일은 없다는 전젭니다.
- 2번의 경우라면 저 같음 아직 안 합니다. 주식 정보 믿지 마세요..
주식정보 주는 웹사이트요, 그거 관리자하던 사람 압니다. 월요일 올라가는 주식 정보, 목요일날 전해줍니다. 오전장 다르고 오후장 다른데, 그걸 3일 전에 준다는 겁니다. 당근 안맞습니다. 그래서 맨날 피해는 개미 투자자들만 본다는 겁니다.23. 장기적으로
'09.3.26 11:30 PM (114.201.xxx.232)그떄 올려주신 이야기는 다 장기적인 이야기로 봐야해요.
모 은행이 위험하다, 주가가 어떻다.. 그런거 낼모레, 당장 다음달 그렇게 생각했는데
그게 석달 뒤, 여섯달 뒤.. 그런거 같더군요.
석달전 이야기 다시 짚어보세요.
아, 원글님.. 사고싶은 사세요. 여기 말 듣고 행동하시는분 같지 않은데.24. 구름이
'09.3.27 9:23 PM (147.46.xxx.168)머... 나를 부르시니.... 지난번에도 글을 드렸는데...
2-3년 힘들다는 것 변함 없습니다. 어제 밤에 루비니 교수가 역시 어렵다는 글을 올렸더군요.
나도 그리 봅니다. 지난번에 예고해드린대로 워낙 여러나라에서 돈을 푸니까... 마역먹은거랑
같다고 했지요. 그렇게 길게 가지 않을 겁니다. 실물경기가 좋지 않은데 시중에 풀린 돈의 힘으로 움직이는 것이 얼마나 가겠습니까?
들어가고 안들어가는 것이야 개인들의 판단이겠지만,
민망할 이유가 있는지? 일시적인 장세에 돈을 버는 대단한 단타라면
몰라도....
여전히 비관적입니다.25. 인천한라봉
'09.3.28 3:49 PM (211.176.xxx.44)이글 지금 봤는데.. 충격적이네요..ㅎㅎ
역시 아직 바닥도 아닌가 봅니다.^^ 모두가 고개를 돌리고 손을 저을때가 바닥이라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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