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CF보고 이건 아니다 싶네요

저만 느끼는건지... 조회수 : 7,792
작성일 : 2009-03-26 11:00:51
남자 아기들이 목욕탕에서 의자에 앉아서 등밀고 물통들고 서있고하는 광고 있잖아요
그아기들중에 뚱뚱하고 큰아이...
다른아기들은 너무너무 귀여운데...이아이는 너무 큰아이같아요  
다른아가들은 3~4살아가같은데...
이아인 5~6세는 더 먹은것 같은데 다벗고있는게...별로네요
저만 그렇게 느낀건가요?...

그런데 무슨광고인지 생각이 안나는건...광고 실패 아닌가요?...ㅎㅎㅎ
IP : 112.148.xxx.150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3.26 11:02 AM (222.109.xxx.143)

    저도 귀엽단 생각이 하나도 안 나더라구요..

  • 2. ..
    '09.3.26 11:03 AM (58.148.xxx.82)

    전 요즘 그랜져 광고요,
    저건 아니다 싶네요.

  • 3. ...
    '09.3.26 11:05 AM (122.34.xxx.23)

    아기한테 징그럽다고 하시는건 좀 그렇네요.
    중요부분이 보이는것도 아닌데 뭐가 그렇게 거슬리시는지...
    저는 무과장인가 하는 무가 나오는 대출광고가 거슬리더라구요

  • 4. ㅋㅋ
    '09.3.26 11:05 AM (203.244.xxx.254)

    저도...좀 다 큰 아이인데 홀딱 벗겨놓으니 약간 민망하기도 하고. ㅠㅠ

  • 5. 저도
    '09.3.26 11:05 AM (114.203.xxx.208)

    조금 그렇던데요....아무리 뒷모습이라지만 엉덩이까지 다 보여주고......
    저도 무슨 광고인지 생각이 안나네요....
    맞아요...그랜져 광고도요....

  • 6.
    '09.3.26 11:05 AM (221.138.xxx.248)

    전 딱히 그 제일큰아이는 기억나지 않고요.
    그 남자아이들 얼굴이 너무 천진난만해서 볼때마다 막 웃어요.
    저런 아들 하나 가지고싶다~~~! 말해보기도하고요.^^
    앞으로 볼때엔 혹시 원글님 덕분에 제일큰 아이만 보이는거 아닌가 몰겠어요.ㅎ
    그래도 이 좁은 세상에...그 출연한 아이의 엄마가 이글을 볼수도있겠다 싶어서
    조금 조심스러운걸요~~~?

  • 7. ...
    '09.3.26 11:06 AM (221.153.xxx.37)

    전 티비를 안봐서 이 광고가 티비에도 나오는지는 모르겠는데
    영화보면 앞에 하는 광고중에 애인한테 "자기야 나 임신했어" 뭐 이러는 광고가 있는데
    어이없었어요,,,,

  • 8.
    '09.3.26 11:06 AM (221.138.xxx.248)

    덧붙여. 징그럽다는 표현은...아이에게 적절한것이 아닌것같아요~
    여전히 그 아이의 엄마나 측근이볼까 걱정되는 소심한 답글녀입니다.ㅋㅋ

  • 9. ㅠㅠ
    '09.3.26 11:06 AM (121.131.xxx.70)

    많은 아이들중에서 유독 크고 덩치있는 아이만 도드라지게 보여서
    저도 좀 별로다 싶었는데

  • 10. 음~
    '09.3.26 11:07 AM (218.237.xxx.190)

    그래도 아이 인데요.
    그 아일 콕 찝어 징그럽다고 표현하신건 좀 맘이 아프네요.

    그 아이 부모님들이 이 글을 보시면 정말 맘 아프실듯해요.
    내 맘에 들지 않는다고 해도 표현은 좀 예쁘게 하셨음 좋겠어요.
    상처 받을 수 있는...사람이니까요.

  • 11. 저만 느끼는건지...
    '09.3.26 11:09 AM (112.148.xxx.150)

    ㅋㅋㅋ 그아이엄마나 측근이 볼수도 있겠네요
    그럼 수정할게요...

  • 12. .
    '09.3.26 11:12 AM (125.246.xxx.130)

    전 그냥 별 느낌없이 봤는데요.ㅎㅎ

  • 13. ..
    '09.3.26 11:14 AM (118.219.xxx.222)

    저도 그렇게 느꼈는데 의도도 별로 안보이고 약간 불쾌한 선전이었어요..
    또 김혜수라는 모델썼는데도 진짜 별로인 광고.. 하얗게 나오면서 입술만 빨간 선전
    .. 나오면 채널 돌아갑니다. 늙었네만 느껴져요..

  • 14. 광고
    '09.3.26 11:17 AM (118.221.xxx.150)

    전 그 광고 볼때 막 웃었는데...
    아이들이 너무 귀여워서요.
    그냥 귀엽다.. 귀엽다.. 그런느낌분이었어요.
    아이들이니까요.

    그 짧은 몇초안에 그런 아이를 발견하시는 재주들도 있으시네요.

    저도 윗님의 그랜저 광고 지적.. 100배 동감합니다.
    그 남자모델들 30대처럼 보이잖아요..
    어떻게 지내냐??(맞나요?) 무슨!! 그랜저로 대답한다고 하는지...
    이 어려운 시기에 웃겨요.. 그 광고~~~!!!

  • 15. .
    '09.3.26 11:21 AM (121.139.xxx.246)

    gs caltex, I'm your Energy

  • 16. 저도
    '09.3.26 11:23 AM (210.106.xxx.131)

    그 아이들 쭈욱 나와있는 광고는 광고 의도랑 무슨 광고인지를 모르겠고 ^^;;;
    그랜져 역시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광고처럼 행동하면 다신 안볼 거 같고요.

    전 엄마가 아기 앉혀놓고 "응가 합시다~" 하다가 뿌웅~ 하는거
    아빠가 대신 트름하는 것도 그렇고요~
    그 광고 나오면 바로 채널 돌려요. 하필 꼭 식사시간에 나오더라구요. ㅡ.ㅡ^

  • 17. ..
    '09.3.26 11:28 AM (121.124.xxx.207)

    저도 그 그랜저 광고는..참..진짜 친구가 그러면 정말 재수없을거 같아요.^^;;

  • 18. 전..
    '09.3.26 11:30 AM (122.36.xxx.165)

    애엄마라 그런지, 보기엔 귀여웠는데요...

    저 광고 찍느라 애들이 발가벗고 얼마나 고생했을까...맘이 짠 하드라구요

  • 19. 바가지
    '09.3.26 11:31 AM (121.129.xxx.125)

    전 그 아이가 통통하니 귀엽던데요.. 근데 어느날부터 안쓰러워졌어요. 문득 자세히 보게됐는데 바가지로 잘 못가려서 모자이크 처리했더라구요. ㅠㅠ 그 광고 그만 했으면 좋겠어요

  • 20. 저는
    '09.3.26 11:32 AM (211.55.xxx.30)

    위에서 지적하셨지만
    러쉬 앤 캐쉬 광고는 정말 정말 쓰레기 같아요.
    만약을 위해 라면서 팔굽혀 펴기하는거며 의도하는 바가 심히 의심스러워요
    그렇잖아도 쓰레기같은 사채광고에 그런 내용으로 광고를 하는데 심의에
    걸리지 않은게 너무 불쾌하네요.

  • 21. ...
    '09.3.26 11:37 AM (210.121.xxx.240)

    저도 그랜져요..

  • 22. 저도
    '09.3.26 11:39 AM (218.209.xxx.186)

    분유광고에서 아빠가 트름하는 거.
    엄마가 방귀뀌는 건 그래도 귀여운데
    아빠가 애기 안고 끄윽~~ 하는 거 더럽고 싫어요

  • 23. 맞아요
    '09.3.26 11:39 AM (124.80.xxx.115)

    잘못찍어서 모자이크 처리한거..뭡니까..-_-

  • 24. 그랜저
    '09.3.26 11:42 AM (210.121.xxx.54)

    짜증나요

  • 25. 저도
    '09.3.26 12:06 PM (211.215.xxx.41)

    아이도 인격이 있는데 온 국민이 보는데서 엉덩이 보이고, 저게 뭐야 그랬네요.

  • 26. 음..
    '09.3.26 12:17 PM (221.165.xxx.185)

    저도 사실 좀 큰 애가 벗은 건 별로더라고요.
    그냥 아기들끼리만 하면 더 귀여웠을 텐데 너무 큰 애가 있으니까...T.T

  • 27. 볼때마다거슬려요
    '09.3.26 12:23 PM (121.162.xxx.190)

    아기가 트림한다는 광고인데 소리는 딸꾹질하는 소리라서 거슬려요.

  • 28. 의도가
    '09.3.26 12:37 PM (59.31.xxx.177)

    뭔지.. 러쉬 앤 캐쉬요.. 저는 님 말씀처럼.. 그 여직원과의 만약이란게 도대체 뭔지..
    남편한테 물어보니.. 남편 답이 뻔하지뭐.. 어쩜 그런 내용을 광고로 내보내는 지 원..

  • 29. 그랜저 광고하니까
    '09.3.26 1:12 PM (61.101.xxx.35)

    며칠전에 언니에게서 들었던 그랜저 광고 확장판이 생각나네요.

    "친구가 어떻게 사느냐고 물었다."
    "나는 그랜저로 대답했다."

    그래서 그 친구는

    "람보르기니로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 30. 바로 윗님,
    '09.3.26 1:39 PM (116.41.xxx.28)

    '람보르기니'가 뭔뜻이죠?

  • 31. -
    '09.3.26 1:50 PM (61.73.xxx.80)

    람보르기니..비싼차예요.ㅋ

  • 32. 윗님
    '09.3.26 1:50 PM (119.198.xxx.176)

    람보르기니는 디따 비싼 외제차예요.
    그랜저 보다는 한참 위의 가격이죠.

  • 33.
    '09.3.26 1:51 PM (115.136.xxx.24)

    저는 징그럽단 생각 못했는데,,
    걍 구여운 얼굴들만 보였어요,,
    어떤 아이 말씀하시는 건지 다시 자세히 봐야겠네요 ^^

  • 34. 댓글동감
    '09.3.26 3:44 PM (124.216.xxx.57)

    맞아요. 하하하. 그랜져 저도 싫구요. 무과장도 싫고요. 아빠 트림하는 광고도 더럽구요. ㅎㅎ
    게다가, 그랜저. 묘하게 아내들의 심리를 불쾌하게 자극해요. 왠지 남편 기살리려면 좋은 차 사줘야 할 것 같은. 그런데, 솔직히 그랜저가 뭐 좋은 차라고.. 쳇.

  • 35. 역시
    '09.3.26 6:21 PM (125.186.xxx.39)

    보는 눈은 다 비슷한가봐요.
    전 원래, 남자애들 아랫도리 벗겨서 백일사진 찍는 거 완전 싫어라 하거든요. 그걸 무슨 자랑처럼 내놓게 하는 것 같아서..
    그 광고에서도 남자애들 그렇게 주루룩 다 벗겨놓고 그 부위만 가려서 그렇게 있으니 기분이 별로 안 좋더라구요.
    애들이 어려서 암것도 모르니 그렇지, 좀 큰 애들은 분명 찍기전에 부끄러워했을텐데..어른들이 그렇게 시키는 거, 그거 약간 인격모독 비슷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 36. 아..
    '09.3.26 6:28 PM (124.199.xxx.77)

    정말 엄마 방구와 아빠 트림 광고 더러워 환장하겠어요...

  • 37. 해피쑤니
    '09.3.26 6:37 PM (211.32.xxx.6)

    아..저도 그랜져 광고요
    신랑이랑 둘이서..그 광고 보고 36개월 할부로 샀을까?? 했다는....

  • 38. zzz
    '09.3.26 6:43 PM (221.140.xxx.116)

    저도 그랜저보고 [꼴랑 그랜저가지고 저래?]했습니다.
    (물론 제겐 그랜저가 없습니다만..ㅠㅠ)
    아주 재섭는 친구 스타일;;

    그리고 엄마방구아빠트름도 드러서 환장하겠어요 2222
    특히 아빠는 애기가 트름하고나서 [여보,했어!!]할때
    애를 너무 팍! 하고 흔들더라구요.
    저 배우가 미쳤나..속으로 그러면서 봅니다.
    애기가 너무 흔들어져서 볼때마다 가슴이 콩닥콩닥..

  • 39. 애기들이라서...
    '09.3.26 8:14 PM (114.205.xxx.73)

    그냥 쭈욱 보게되지...한명한명 안보게 되던데...그 선전 보면 귀엽고 기분 좋던데요 전~

  • 40. 동감
    '09.3.26 8:23 PM (118.47.xxx.224)

    저도 만약을 위해.. 팔굽혀펴기(무과장이 순진한척 하면서 할짓은 다 한다는..)
    그랜져 선전(유치 무한대.. 눈뜨고 봐줄수 없음.. 거부감생겨 매출에 지대한 영향이 있을듯..)

    사람들의 생각은 대부분 일치하는거 같아요.
    위에 람보르기니~ 웃고 갑니다 ㅎㅎ

  • 41. 너무 작위적..
    '09.3.26 9:06 PM (124.5.xxx.19)

    아기를 키워 본 엄마들이라면 그 나이때 아기들을 그렇게 열 맞춰 동그랗게 하면서 귀여운 표정 짓게 하는게 어렵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나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볼 때마다 수수함은 없고 작위적.. 인위적.. 조작.. 그런 이미지가 강해요.
    그리고.. 진짜 많이 본 광곤데도 지금 무슨 의미 광고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 42. 개념
    '09.3.26 9:08 PM (220.118.xxx.150)

    그랜져 광고 보면서 뭐 저딴게 다 있어 싶던데 모두 같은 의견이군요.
    그랜져로 말했습니다. 78개월 할부차~

  • 43. 아들
    '09.3.26 10:04 PM (211.196.xxx.136)

    전 우리4살된 아이가좋아해서 저도 그냥 재밌게 보고있는데요.
    저도 그랜져 광고 더 눈살찌뿌려지더라구요.

  • 44. .
    '09.3.26 10:31 PM (122.34.xxx.54)

    전 그냥 귀엽네 하고 말았는데
    내가 둔한건가...--;

  • 45. 저도 몇개
    '09.3.26 10:33 PM (114.202.xxx.58)

    저도 이해가 안가는 광고가 몇개 있어요.

    우선 씨 "더" 언씬 에스 케이 브로드밴드~ (발음을 틀릴 거면 아예 우리말로 하던가..)

    그리고 역시 에스 케이 브로드밴드 키즈 프로 볼 때마다 나오는 (이젠 짜증이 나려고 해요) 토끼 안고 뭐라 뭐라 떠드는 여자 아이 광고 (수백번을 봤어도 도대체 무슨말을 하는 건지 종잡을 수가 없습니다. I thought (에이프릴? 에이브러햄?) was a great man... 어쩌구 저쩌구.. 겨우 여기 까지 보여주고 자랑하는 엄마가 되세요~

    능률 영어 광고 정말 후집니다 -.- 카피 뽑은 것도 참 어이가 없으면서 전체 상황도 황당~

  • 46. 첫댓글
    '09.3.26 11:19 PM (221.153.xxx.238)

    저는 몇년전에 나왔던 농협광고가 너~~~~무 싫었어요.
    남편(가장) 어깨에 아내 얹고 그위에 아이들 얹고...
    가장을 제외한 나머지 가족들이 뭐.. 어깨에 짊어지고 갈 굉장히 무거운 짐짝 같이 느껴지는 광고.
    정말 그렇게 싫게 느껴진 광고가 처음이었죠.

    아이들 목욕하는 광고, 아이 트림시키는 아빠나오는 광고, 그랜저 광고..
    전 아무것도 거슬리지 않네요.

  • 47. 난~
    '09.3.26 11:25 PM (220.118.xxx.82)

    귀엽든데요...
    특히 화면 왼쪽거품으로 가린아이 ~~푸..ㅅ^^

  • 48. 저도
    '09.3.26 11:34 PM (115.138.xxx.29)

    그렌저 광고는 정말 거부감 느껴져요.

  • 49. 회색인
    '09.3.27 1:01 AM (119.71.xxx.70)

    아가들 목욕탕서 등밀어주는 광고... 30년전 일본광고 고대로 베낀겁니다...;;;

  • 50. 우체국 광고
    '09.3.27 5:59 AM (222.236.xxx.156)

    처음에 나오는 여자 코가 수술한 코 같아서 (티가 너무 나서) 거슬림
    스카이 휴대폰에서 여자가 남자 휴대폰으로 때릴듯한 시늉하는 광고--뭘 전달할려고 하는 광고인지...
    그랜져광고는 만약에 월세 살고 차만 그렌져라면...ㅎㅎ

  • 51. 저도
    '09.3.27 8:29 AM (219.241.xxx.41)

    가끔 저게 무슨 광고야~ 할 때가 있어요.
    핵심을 찌르지 못하는 광고,,, 그 짧은 시간에 과연 뭔얘기를 하고 가는건지...
    저도 그 아이들나오는 광고는 유심히 봤더랍니다. 제가 유치원에 있어서요.
    왜 그리 찍으셨는지 원~ 저도 그렌져 광고 헉입니다.
    무도사 팔굽혀펴기도 헉입니다. 모두들 그리 생각하시는 군요;;

  • 52. ^^
    '09.3.27 8:36 AM (219.241.xxx.19)

    역시 사람마다 다르군요.

    저랑 남편은 그 광고가 요즘 제일 좋아하는 광고인데~

    전 그 광고만 보면 사랑스러워서 웃음이 절로 나요~


    전..레이캅 광고가 너무 싫어요.

    여자꼬맹이. 원더우먼 옷 입고, 쏘핫 춤추는 거

  • 53. 그광고는괜찮은데
    '09.3.27 8:40 AM (122.34.xxx.48)

    정수기 광고...남자가 임테기 들고 진짜?진짜? 이러는거...
    컨셉이고 뭐고 떠나서 그 남자 모델이 인상이며 행동이며 너무 느끼하고 작위적인 것같고 부자연스러워서 싫어요.

  • 54.
    '09.3.27 9:09 AM (121.191.xxx.142)

    ㅋㅋㅋㅋ
    윗님 저도 공감해요
    그 남자 불륜녀가 임신했다고 말했을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어정쩡하니 좋은척 하는 상황의 느낌이 드는 제가 이상한줄 알았어요

  • 55. ..
    '09.3.27 9:12 AM (210.94.xxx.89)

    정수기는 실제부부예욤~

  • 56. ^^
    '09.3.27 9:40 AM (123.108.xxx.61)

    저희 애기(14개월)는 그 광고 보면 막 웃어요~
    김장훈이 하는 오~페~라~ 하면서 노래부르는 광고도 좋아라해요~

  • 57. 저두..
    '09.3.27 9:41 AM (121.134.xxx.135)

    트름 & 방귀 분유광고... 정말 싫어요. 볼 때마다 비위 상해서 죽겠다는...ㅜ.ㅜ
    정말 화장실로 뛰어갈 뻔 했다니까요.

  • 58. 고만한 아들이 있어
    '09.3.27 9:48 AM (222.98.xxx.175)

    고만한 또래의 아들이 있어서 그 아기들 나오는 광고 잘봅니다.
    그런데 제 아이가 또래보다 머리하나크고 살짝 뚱뚱하거든요.(배만 뽈록)
    그래서 그 아이 나오면 우리 **이 같은 애 나왔다고 남편 불러요. 제 남편은 보고 웃던걸요.
    저도 그 광고 찍으면서 애들 고생했겠다...그런 생각만 했어요.

    그랜저 광고는 남자들이 얼마나 유치한가...그런 생각이 들다가...뭐 여자도 유치하니까...그냥 유치찬란한 광고라고 생각합니다.(윗님 람보르기니처럼 친구차가 더 비싸면 바꿀거야? 그럴 능력되? 하고 묻고 싶어지는...)

    그리고 아이의 영어 실력을 자랑하라는 그 광고...
    아니 그 엄마는 본인자신이 얼마나 무능하면..... 애들 영어실력 자랑하는게 일생의 목표랍니까?
    엄마의 자랑거리가 되려고 아이들은 또 얼마나 볶여야 하는건지....그런 묘하게 우리아이가 뒤떨어지고 있다는 식으로 사람 속 긁는 광고 재수없어요.

    임테기들고 진짜하는거....그거 정말 보면 손발이 오그라들어요. 어쩜 그리 부자연스러운지...
    실제로 그럴 남자가 몇이나 됩니까? 대부분의 남자들은 여자들이 첫아이 임신사실을 통고하는 순간......갑자기 삶의 무게, 책임감을 느꼈다고 하던데....

    응가합시다 그 광고 안그래도 싫은데 식사시간에 보면 혐오감마저 들어요.
    제 새끼 응가나 봐줄만하지 왜 남의 새끼 응가까지 내 식사 시간에 봐야해요?

    그 자신있습니까? 그 광고는 화딱지 납니다.
    내가 나라 안 망쳤거든? 그런데 왜 나보고 (회복할)자신있냐고 물어보는건데??
    그건 저~기 파란애들 한테 물어봐. 이럽니다.

  • 59. 저도 자기야 나
    '09.3.27 9:48 AM (59.21.xxx.25)

    "임신했어" 하는 광고 너무 어이 없던 데요
    방송 심의를 통과할 수 있었다는 것이 의문입니다

  • 60.
    '09.3.27 9:55 AM (221.147.xxx.230)

    전 그 무대리.. 만약을 위해서? 머?
    정말 so what? 이라고 얘기하고 싶어요.

  • 61. ^
    '09.3.27 10:08 AM (211.41.xxx.1)

    전 한아이 한아이 다 귀엽게보이던데...
    다 다르지만 사랑해 주고픈 아이들로 보였어요.
    모든 아이는 무조건 사랑받아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 62. ..
    '09.3.27 10:12 AM (61.78.xxx.181)

    다른거 다 그냥 지나치고
    원글에서 묘사한 그 아이들 선전이요..
    저도 보면서 아그들 고생했네 라는 생각과 엉덩이 죄다 보이는거
    그건 좀 거시기 했지만
    그 아이 아마도 다른 아이들보다 유달리 큰 아이라고 생각했어요..
    다른 생각안들고 그냥 유쾌하게 보는 선전인데....
    우리집 얘들도 좋아라하고..

  • 63. 웅진
    '09.3.27 10:23 AM (121.190.xxx.154)

    저도 그 웅진 정수기 선전 진짜진짜 싫어요.
    그 느끼하게 생긴 남자가 진짜진짜그러는 것도 왠지 모르게 거부감들고 어색하고..

    더더군다나 태아 가지고 그렇게 광고 하는 것도 맘에 안들구요.
    정말정말 싫어요!

  • 64. 인절미
    '09.3.27 10:40 AM (61.105.xxx.209)

    맥심카페요...
    여친집앞에서 커피 한잘 할까말까 고민하는씨엪

    김밥(^^실은 김범... 지난법 김밥이 위험해보여요...이후로.. ㅋㅋㅋ...)
    나오는거요

    거기서 마지막 장면에..

    김밥;
    이거 누가탄거예요?

    여자;
    이거 개가 탔잖아요

    로 혹시 들리시는 분 있으세요?

    우리 아이가 그런줄 알았다네요..

    그 둘 사이에 큰개가 서 있어서요,,,,

    개가 타온걸로 들렸다나봐요

    엉뚱 기발한 딸땜에 마구 웃습니다
    ㅋㅋㅋㅋ

  • 65. 크허허허
    '09.3.27 11:06 AM (211.176.xxx.169)

    인절미님 아들 짱이에요.
    개가 타다니....
    하하하 웃겨 미치기 일보직전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93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1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2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8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84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6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8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21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21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67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8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7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12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18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21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52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23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6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4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5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4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3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59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7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70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9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9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2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12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