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자들은 원래그래요?-19금?
어디다 물어볼데가 없어서 -.-
신랑이 티비볼때나 잘 때? 자기 중요부위(아...뭐라고 써야하는지 난감해서요...)
를 만지작거려요.....습관처럼...
제가 컴하고 있고 신랑은 침대에 누워서 저랑 애길 하는데 컴 보다가 신랑을 보니 만지고 있고,,,,
암튼 집에서 함께 있어보면 습관처럼 계속 거길 만지네요...
제가 왜그래? 왜자꾸 만져?
물어보니 남자들은 원래 다 그런다나....
신랑이 비정상인건지 아님 원래 그런데 제가 몰라서 그러는건지.....전 이해가 안돼서요,,,,
알려주세요...
1. ?
'09.3.26 11:00 AM (218.209.xxx.186)와이프가 만져주는 거 좋아하는 사람은 봤어도 자기가 자기꺼 계속 만지고 있는 건 좀 이상하지 않나요? 전 잘 모르겠네요
2. ..
'09.3.26 11:00 AM (222.109.xxx.143)우리 남편도 그래요... 무심결에..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3. ㅠㅠ
'09.3.26 11:00 AM (121.131.xxx.70)남자들마다 다르기도 하겠죠
울남편은 안만지던데요4. 훗..-_-
'09.3.26 11:01 AM (125.184.xxx.163)그런 남자도 있고...아닌 남자도 있고..
그거 어릴때 버릇이 남아 있어서 그래요.
그런데..별로 좋아보이는 모습은 아니죠.
옆에 저희남편(오늘 쉬는날이다보니..)왈.. " 그거 버릇일뿐. 원래 그러는건 아냐.-_-"5. ㅎㅎㅎ
'09.3.26 11:02 AM (122.37.xxx.23)원글님 남편은 습관적인 일종의 버릇이 아닐까요...?^^
저희 남편도 아주 가끔씩 그런 행동을 하는데요..
만지작 만지작 한다기 보다는 좀 불편해서 추스리는 정도라고나 할까..6. ...
'09.3.26 11:02 AM (210.117.xxx.57)이런 문제에서 정상/비정상을 가를 필요는 없다고 봐요.
남들 앞에서 그러는 것이 아니라면...
부부간에 성적인 부분은 두 사람만 합의가 된다면 별 문제가 없지 않을까요?7. .
'09.3.26 11:02 AM (203.229.xxx.253)저희남편은 안 그러던데요?..근데 윗분말처럼 사람마다다르겟죠
8. ...
'09.3.26 11:02 AM (122.32.xxx.89)저희 신랑이 좀 그런 편인데 딸만 있다 보니여간 신경 쓰이는게 아니예요..
유난히 그런 사람이 좀 있다고 하긴 하네요..
거기에 신랑은 그 부분에 습진이 좀 있다 보니.. 더 하구요..
혹시나..밖에서도 저러고 다니는거 아닐까 싶어서...
신랑도 역시..
그러지 말라고 하면.
자기는 만졌는지도 모르는 일인입니다.9. 어머...
'09.3.26 11:02 AM (112.148.xxx.150)밖에 나가서도 무심코 그러면 어떻해요?...
습관같은데...
울집 남편이나 아들은 안그러는데...10. 아마도
'09.3.26 11:02 AM (121.180.xxx.101)그렇지않은 사람이 훨씬 많을걸요.
11. ..
'09.3.26 11:03 AM (211.179.xxx.12)습하면 자기끼리(?) 달라붙으니까 자꾸 손이 가는 사람이 있어요.
집에서는 트렁크팬티에 벙벙한 바지를 입히세요.
그리고 그거 보기 흉한 습관이니 얼른 고치라고 하시고요.12. ***
'09.3.26 11:04 AM (123.213.xxx.211)왠지 낚시글같은...... 아니면 죄송.
13. ...
'09.3.26 11:05 AM (222.109.xxx.143)습하면 자기끼리 달라붙는다... 너무 웃겨요.. 웃음이 막``~
14. 집에서야
'09.3.26 11:17 AM (211.204.xxx.181)상관없다쳐도 습관인거 같은데..밖에서도 그럼 남들이 변*라고 할텐데..고치라고 하세요
15. 추억만이
'09.3.26 11:17 AM (122.199.xxx.204)삼각팬티말고 트렁크 입히면 좀 덜 하실 겁니다.
16. ..
'09.3.26 11:22 AM (117.20.xxx.131)무심결에 만지는거 맞아요..우리 신랑도 가끔 그럽니다.
뭐 팬티안에 그거 위치를 똑바로 해야 된다나..
안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하는 분들도 많아요.
예전에 여성들이 많이 오는 사이트에서 비슷한 글을 본적 있거든요.
그리고 무의식이라도 집과 밖은 구분합니다.
별로 걱정하실 일 아니에요...17. verite
'09.3.26 11:24 AM (211.33.xxx.225)남자들이 다 그러지 않은데요..... ㅎㅎㅎ
순간 거북할때?^^ 바로 잡을려고!^^
그런데,,, 습관처럼 된다면 고쳐야할듯해요....밖에 나가서도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하고 다닌다면,,, ;;;
남편님께,,, 저도 트렁크 강추...18. ....
'09.3.26 11:29 AM (58.122.xxx.229)잠결에 본인도 모르게 손을 넣고 자곤해서 아이볼세라
전 자꾸 이불을 당겨 덮어주곤해요19. 존심
'09.3.26 11:31 AM (211.236.xxx.21)쌍방울이 사타구니에 들러붙을 때
쌍방울과 방망이가 들러붙을 때
쌍방울과 방망이의 위치가 뭔가 마음에 들지 않을때
일단 살을 빼면 좀 나아짐...20. ...
'09.3.26 11:32 AM (222.109.xxx.143)쌍방울 웃깁니다...
21. ㅋㅋㅋㅋㅋㅋ
'09.3.26 11:33 AM (218.48.xxx.21)안만지는데요 .. ㅎㅎㅎㅎㅎㅎㅎ
22. ..
'09.3.26 11:33 AM (211.205.xxx.53)울 남편 그러는거 못 봤는데요..
민망할 거 같아요..23. ..
'09.3.26 11:37 AM (119.95.xxx.64)울 남편 집에선 자주 만져요.
전 이해가 되거든요. 거기 살이 많이 겹치쟎아요.
땀이 많은 체질이면 본능적으로 바람 통하게 만지작거리게 되겠지요.
물론,밖에선 절대 안 만져요. 집에서 저만 있을때만 그러죠.24. ㅋㅋㅋㅎㅎㅎ
'09.3.26 11:37 AM (211.55.xxx.30)너무 외설스럽지 않다면 전 참 귀여운 부위 같아요.=3=3=3=3=33=3333333
25. 깜장이 집사
'09.3.26 11:38 AM (110.8.xxx.98)집에서 트렁크 빤쥬만 입고 있는데도 습관이라며 그러더라구요.
그냥 둡니다. 뭐 남의 남자 빤쥬 안에 손 넣는 것도 아닌데요 뭘.. ㅡㅡ^
뭔 일 하고 있다가 당신 지금 뭐하세요? 라고 말하면 자기도 순간 놀라서 빼곤 한답니다.
습관 고치기 힘든 듯. 그냥 둡니다.
바나나나 쌍방울 만지는게 아니라 빤쥬 안에 손 넣고 가만 있는 것 같던걸요.
빤쥬 앞에 주머니 하나 달아줘야하나 고려했었으나 패스. ㅋ26. 봄바람
'09.3.26 11:39 AM (121.180.xxx.101)이거 뭐 대낮부터 방망이 얘기하니...... 여러분, 관련 야그는 해진 뒤에 허시요..
27. 사장님
'09.3.26 11:42 AM (59.6.xxx.238)그거 습관 되면 밖에서도 그래서, 보는 사람 좀 민망하던데요.
예전에 회사 사장님이 회사에서 저랑 이런 저런 얘기하실때
서서 바지 주머니에 손 넣고 이쪽으로 쓱~ 저쪽으로 쓱~
항상 그러셨거든요.
마주보며 얘기하는 저는 어찌나 민망하던지..
얼굴 보구 얘기해두 아래로 시선이 가잖아요.
천장 보며 얘기할수도 없고.. ㅠ.ㅠ28. -
'09.3.26 11:51 AM (221.251.xxx.170)근데 그런사람들 습관되면 밖에서도 그래요..
이글읽으니 회사서 자꾸 만지시는 분..집에서의 버릇이 돌출된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상하신분은 아닌데... 그광경 몇번이나 목격했었거든요29. 제이미
'09.3.26 11:52 AM (121.131.xxx.130)저희 남편은 안 그래요. 제 주변엔 아무도 안 그러는데..
근데 우리 쥐대통령은 자주 하더군요. 2번이나 봤음..
접때 무슨 국제 행사에서는 사타구니에 부채 부치고 있고..
코도 자주 후비고..하여튼 체신머리라고는 찾아볼 수도 없고 챙피해 죽겠어요.30. 원글
'09.3.26 11:57 AM (221.153.xxx.37)아...낚시글 아니구요,,,,댓글이 많이 달려서 오히려 당황스러운.....
일단 위에 댓글에서 -순간 거북할때?^^ 바로 잡을려고!^^ -이런거라면 상관없지만 그냥 습관처럼 주물주물? 거려서요,,,,ㅠ,ㅠ
그냥 습관이군요,,,,밖에선 안그러니깐 다행이라 생각해야되는건지.....ㅠ.ㅠ31. ㅎㅎㅎ
'09.3.26 12:33 PM (222.98.xxx.175)남편은 안그러는데 작년에 4살이었던 아들은 심심하면 만지고 놉니다. 올해 5살이 되니 거의 안합니다.ㅎㅎㅎㅎ
32. 들은 바
'09.3.26 12:44 PM (75.7.xxx.113)머리카락 정리하는 거랑 같은 거라고...
33. ...
'09.3.26 12:56 PM (58.226.xxx.42)우리 남편은 자기 거 안만지고 제꺼를 만지려고 해요.
잘 때만 그러는데 제가 질색팔색을 해도 그럽니다...34. 트렁크중에
'09.3.26 1:24 PM (115.136.xxx.131)트렁크 팬티 안에 망사로 쌍방울이 다리에 닿지 않게 주머니같이 달려있는게 있어요..
저희 남편은 그것만 입는데요, 그게 땀도 차지 않고 좋대요..
저희 남편도 가끔 손으로 자리 잡아 주는데요 땀이 차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트렁크만 입고, 그 후엔 좀 줄었어요..
여름에 많이 파니까 여름에 많이 사뒀다가 사계절 내내 입히세요..
전 마트에서 세개에 만원 좀 넘게도 많이 샀어요.. 제대로 사면 좀 비싸기도 해요 기능성 팬티라서..35. 남자는이상해
'09.3.26 1:25 PM (125.177.xxx.191)책에서보니 남자들 그부분은 스스로 매력적인 곳이고 잡고있으면 안정적인 마음을 준다나 하더라구요. 우리 남편은 만지작거리진 않지만 가끔 자는 모습보면 다소곳이 한손을 올려놓고 잘때가있어요. 웃기기도 하고.. ㅋㅋ좋은습관은 아닌것같으니 고쳐보라고 해보세요..
36. 서기가서울
'09.3.26 5:20 PM (221.132.xxx.33)ㅎㅎ 저..남자인데요... 와이프가 저보고도 항상 뭐라고 하는데~~
그냥 이유없이 손이가네요...긁으적 긁으적,, ㅜ.ㅜ;; 와이프한테 맨날 혼나는데....
요리하다가도 만지고~~! 책보다가도 만지고... 정말 이유없어요..그냥 습관처럼..그런것 같아요37. 그거
'09.3.26 5:22 PM (221.139.xxx.112)틱장애처럼 습관인거 같아요.
고3때 담임선생님이 생각나네요.뚱뚱하지도 않고 오히려 마른 체격이였는데
별명이 귀공자 였어요.
귀한 공부시간에 공부는 안 가르치고 자*만 만진다ㅋㅋㅋ38. ㅎㅎ
'09.3.26 5:23 PM (122.35.xxx.46)윗님..! 요리할땐 좀 거시기 하네여.~~ 으읔..........ㅠ.ㅠ
39. 이런..
'09.3.26 5:27 PM (124.48.xxx.165)웃으면 안되는데 ...귀공자.. 어떡하죠..웃겨요
40. 맨날만져요
'09.3.26 5:35 PM (220.123.xxx.189)뭐하시요~
물어보면 화들짝 놀라는 넘1141. ^^;;
'09.3.26 5:50 PM (211.110.xxx.237)우리 신랑도 잘때 손넣고자요...ㅜ.ㅜ
처음엔 적응안됐는데..
그러려니 해요...
저희신랑도 습진있구요..42. 직원
'09.3.26 5:50 PM (118.176.xxx.199)직원중에 한명이 그랬어요. 완전 습관이라 본인도 모르게 하는듯한..
여직원들이 좀 많은 팀이라 모였다 하면 그 남자 직원 얘기들을 했죠.
볼때마다 민망하고 시선을 어디에 둬야할지 몰라서..
그렇다고 대놓고 말하기도 좀 그렇구요.
어느날 여직원중 굉장히 재미있고 분위기 메이커인 직원이 그 남자직원
뒤에 졸졸 쫒아 다니면서 좀 과격하게 따라했죠.
그뒤론 그버릇 싹~ 고쳐졌습니다요.
무의식적인 버릇을 옆에서 따라하니 인지하게 되었는지, 본인도 그러는줄 몰랐다며
민망해 하더군요. 그 후로 다신 안하더라구요.
속담에"안에서 새는 바가지 바깥에서도 샌다 는 말이 있죠~"
무의식적인 버릇이라면 나가서도 그럴 가능성 많아요.43. 엄훠
'09.3.26 5:58 PM (152.99.xxx.81)귀공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껴 쓰러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44. 대책..
'09.3.26 6:25 PM (123.108.xxx.203)대신 만져 줄테니까
혼자 만지지 말라고 하세요...45. ...
'09.3.26 6:31 PM (122.46.xxx.62)남자들 아무때나 거기를 주물럭거리지 않습니다.
자신의 잘못된 습관 캄프라지할려고 일반 남자들 핑계대는 겁니다.
거기 만질 때 딱 두 경우가 있죠.
소변 볼 떄와 자위할 때...46. ....
'09.3.26 6:36 PM (122.46.xxx.62)배꼽을 잡네요. 재미 있네요.
남자들 거기 위치가 꼬여서 바로 잡을려면 구태여 손 넣을 필요 없어요. 다 핑계입니다.
한 두번 제자리에서 뛰어주면 얼라인먼트(?)가 되는데요.47. ㅎㅎ
'09.3.26 6:43 PM (210.111.xxx.81)윗분게~
그건 님기준에서 말씀하신거죠...48. ..
'09.3.26 6:43 PM (220.85.xxx.239)그런데, 아마 이런 남편 둔 분들은 많이 답글 안 다셨겠지만, 남자들은 많이 만질 걸요..
위치를 바로잡기 위해서가 아니라 쾌감 때문에 쪼물쪼물 -_- 영어로는 그 행위를 소재로 하는 농담도 많은데요..49. ......
'09.3.26 7:05 PM (58.230.xxx.155)귀공자에 쓰러집니다.
50. 만지는 남자
'09.3.26 7:12 PM (124.5.xxx.19)안 만지는 남자가 있겠죠...
울 남편은 평상시나 잘때도 스스로 거의 안 만져요..
단.. 컴터로 야동 볼때는 슬슬 만지던데요...51. 남자들희안해
'09.3.26 7:45 PM (121.160.xxx.78)머리카락 정리하는 거랑 같은 거라고 <----- ㅋㅋㅋㅋ
울서방은 잘때 팬티고무줄밑 아랫배(?)지 어딘지.. 안열어봐서 모르겟는데요 거기다 두손다 집어넣고 자요... 희안해...52. 저지금
'09.3.26 8:28 PM (117.20.xxx.131)귀공자 얘기 듣고 너무 웃겨서 바닥 뒹굴면서 웃었어요.
아 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53. 물어봤어요
'09.3.26 9:38 PM (114.202.xxx.58)울 남편 말이...
자꾸 한쪽으로 쏠려서 불편할 때가 있다네요^^
또 걍 아무 생각없이 물렁물렁 부드러운 거 만지는 사람도 있대요. 그럴 때 만져서 즐거운 게 성적을 즐겁다기 보다 (즉 거기가 즐거운게 아니라) 만지는 느낌 (즉 손이)이 즐거운 거라네요... 이해가 잘 안갑니다.54. 물어봤어요
'09.3.26 9:39 PM (114.202.xxx.58)아 또 귀공자 들어봤냐니까... 대답이...
당연하지 (국민학교 3학년 때 들었대요)...
귀공자 말고 소공자도 있어~55. ..
'09.3.26 9:39 PM (211.58.xxx.54)울남편도 그러네요..그냥 습관처럼..
에구...잘때만 거의 그러니 하도 오래봐서 무뎌졌어요.56. 편안
'09.3.26 10:10 PM (122.34.xxx.54)아들키우는 부모들에게...그런책에서 본거 같은데요
남자들이 거기를 만지는건 본능적인거고
심리적으로 편안해진다고 하던데요
물론 장소를 가리면서 편안함을 추구해야겠죠 --;57. -_-
'09.3.26 10:52 PM (116.39.xxx.212)별걸 다 이상하게 생각하십니다 ㅋ
남자들은 그게 위치가 좀 그래지면 불편해서 고쳐(?)버리는 습관이 좀 있죠 ㅋ
글고 그냥 아무생각없이 그러는 경우도 있구요.
남들 앞에서만 그렇ㅈ ㅣ않는다면야 전혀 이상할 거 없습니다.
뭐 음탕하게 자기거 자기가 만지는 것도 아니고.
손 만지고, 얼굴 만지고, 발 만지고 머리 만지고 등등 비슷한 걸로 보시면 됩니다.58. ...
'09.3.26 11:18 PM (99.7.xxx.39)울 남편도 항상 손은 팬티 안에 있어요.
제가 너무 신경에 거슬려서 도대체 왜 그러느냐고 더럽다고 하니
헤어만 만진다고....
우리 주머니에 손 넣고 있음 편하잖아요.
그런거라고 보면 된다네요.
구손으로 이물건 저물건 만지고 다니는것 보면 진짜 인상이 다찌뿌러져요.
연애할때 그런 걸 봤음 저 결혼 안했어요.59. 귀공자가
'09.3.26 11:30 PM (210.219.xxx.113)힛트네요 ㅋㅋㅋㅋㅋ
60. 카후나
'09.3.27 1:26 AM (119.70.xxx.187)윗분들 모두 다요..
그건 양반입니다.
제가 목격한 어떤 사람은 거의 시계처럼 3분에 한 번씩 양복바지 벨트를 뚫고 샅 안으로 손을 넣어서 휘휘 젓고 반.드.시. 냄새를 맡더군요.
킁킁..흥흥
누가 보건 말건 직장에서 그러는데 말해줘도 소용 없더라구요.
누가 그러는데 집안 내력이래요.
저는 덕분에 식욕감퇴로 몸무게 좀 줄었죠. 우~~웩.61. 미혼인 저..
'09.3.27 6:52 AM (122.47.xxx.56)넘넘 비호감이예요..
그게 남자들의 본능이라면, 왜 외국에서는 그런 모습을 별로 못 봤을까요?
지하철에서도 보면,
다리 벌리고 손바닥으로 거길 감싸듯 하면서 계속 만지작 거리는 남자들이 있거든요.
하도 그런 사람을 많이 봐서 이제는 별로 민망하지는 않은데,
저런 남자들은 본인에 대한 자신감이 없다거나,
대 놓고 바람은 못 피우지만 끊임없이 여자들에게 관심이 많을 것 같다거나 하는
선입견이 들어요.
저런 남자들은 꼭 피해서 결혼하리라 다짐할 때가 많습니다.62. 윽
'09.3.27 8:38 AM (165.141.xxx.30)위에 직장에서도 3분마다 휘휘..그넘 미친거 아니에요???
63. 헛...
'09.3.27 9:09 AM (168.154.xxx.53)다 그런건 절대 아니에요..울 신랑은 안그래요. 가끔 간지럽거나 하다고 긁거나 하긴 하지만..게속 만지고 있거나 하진 않던걸요..ㅡㅡ;; 아참..글만 읽어도 민망하네..
64. 우리집경우
'09.3.27 9:18 AM (58.148.xxx.43)제남편 낼모레 50입니다.근데 결혼초부터하던 습관이 아직도 안고쳐집니다. 밖에서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집에서 티비볼때 비스듬히 누워서 팬티위로 귀두부분을 손톱으로 긁적입니다. 그러니 윗분들 얘기처럼 자리를 바로 잡으려고도 아니고 달라붙어서도 아니고 그냥 손톱으로 톡톡 긁어주므로서 자극을 주려고 한다고밖에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크게 성적으로 쾌감을 느낀다기보다는 진짜 습관... 우리집은 딸들이 중고딩,인데 정말 추잡해서 못봅니다. 아빠 !!만지지좀 마~~응~~그런데 어느새 손은 또 긁적거리고 있습니다. 젊은분들은 빨리 고쳐줄필요가 있습니다. 잔소리해대면 좀 나아지려나요?
65. 쭈리아내
'09.3.27 9:20 AM (211.58.xxx.32)우리남편도 정리정도 ㅋㅋ
66. 남자는다그래
'09.3.27 9:54 AM (203.248.xxx.25)ㅋㅋㅋ
저도 그래서 마눌님께 맨날 혼납니다...ㅎㅎㅎ67. 원글님 나중에...
'09.3.27 9:58 AM (211.61.xxx.3)남자아이들 어렸을때 기저귀 갈아주실때
뒤집어서 올려주고 기저귀 채워주세요
세살버릇 여든간다고...엄마들이 좀 노력하시면 아내들이 편해지는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95150 | 늦진 않았겠죠? 4 | 막막함 | 2005/09/07 | 918 |
295149 | 왠만해선 이런일에 끼어들고 싶진않지만 7 | 210.11.. | 2005/09/07 | 2,169 |
295148 | 핸폰명의변경.. 1 | 시은맘 | 2005/09/07 | 250 |
295147 | 임신일까요? 1 | 빙빙 | 2005/09/07 | 318 |
295146 | 요즘 나오는 트롬 많이 좋아졌나요? 1 | 수입가전 | 2005/09/07 | 434 |
295145 | 야매로 침 맞아보신 분 계세요? 4 | 야매 | 2005/09/07 | 593 |
295144 | 어제 인터넷 기사보구 넘 웃겨서 올려봤네여~~ㅋㅋㅋ 8 | 모두웃어여 | 2005/09/07 | 1,596 |
295143 | 까사미아 as받기 정말 힘드네요 10 | 까사미아 불.. | 2005/09/07 | 1,234 |
295142 | 경품 당첨됐다고 하는데.. 4 | 9월 | 2005/09/07 | 654 |
295141 | 아닌 밤중에 왠 콩깍지까기 냐구요.. 5 | 콩순이 | 2005/09/06 | 743 |
295140 | 엄마 고마행~~~ 4 | 아웅 | 2005/09/06 | 518 |
295139 | 마당이 있는 집? 6 | 마당집 | 2005/09/07 | 804 |
295138 | 주부들이 할수 있는일 없을까요? 2 | 답답이~~ | 2005/09/06 | 772 |
295137 | 어린이 보험 전화가입과 보험설계사를 통한 가입,,, 어떻게 다른가요??? | 궁금해요 | 2005/09/06 | 154 |
295136 | 기침 멈추는 민간처방 등 아시는대로 알려주세요 4 | ........ | 2005/09/06 | 353 |
295135 | 이중국적 이야기가 나와서 궁금해졌는데요 7 | 한국인 | 2005/09/06 | 552 |
295134 | 왜 이럴까요....제가.. 5 | 우울한 임산.. | 2005/09/06 | 710 |
295133 | 애기들 신발 괜찮은 쇼핑몰 1 | 트윈 | 2005/09/06 | 335 |
295132 | 보통 운전해 다니는 엄마 기능성 포대기 필요한가요? 6 | 초보엄마 | 2005/09/06 | 307 |
295131 | 운전학원비45만원..이런곳에등록해도될까요? 3 | .. | 2005/09/06 | 446 |
295130 | 아줌마와 조폭의 공통점 3가지 10 | 어제신문에^.. | 2005/09/06 | 1,262 |
295129 | 엔지님 감사합니다. | 자랑질^^ | 2005/09/06 | 489 |
295128 | 나에게도 봄날은 올까... 12 | 웃음의여왕 | 2005/09/06 | 1,350 |
295127 | 에어컨 쉬지 않고 이틀 꼬박 틀어 놓으면,, 2 | 걱정녀 | 2005/09/06 | 574 |
295126 | 컴퓨터에 대한 교육, A/S 원격으로 해결 할 수 있는곳... | 프린스맘 | 2005/09/06 | 92 |
295125 | 이혼하고 싶은데 아기가 너무 어려요. 6 | 익명 | 2005/09/06 | 1,704 |
295124 | 고민 - 대형 TV 구입하기 3 | TV고민 | 2005/09/06 | 504 |
295123 | 고민중... 2 | 추석선물 | 2005/09/06 | 423 |
295122 | 미국생활 경험있으신 분들!! 꼭 조언 좀 부탁드려요!! 15 | 문의!! | 2005/09/06 | 1,052 |
295121 | 웬수태풍땜시ㅠㅠ | 버들이 | 2005/09/06 | 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