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차 수사' 종착점이 노무현이면…

[세우실]

http://mediatossi.com/entry/박연차-수사-종착점은-노무현




다음 정권에서 이 정권 까내리면 얼마나 나올까 궁금하군요.

5년으로도 모자라 다음 정권에 인수인계 해줘야 하지는 않을지 ㅎㅎㅎㅎㅎㅎㅎㅎ

하긴 다 말아먹으신 다음에 누가 정권을 잡을지 그 분 참 안됐습니다만,

말아먹는건지, 말아먹는 척하면서 다른 주머니를 차서 빼돌리는지, 하도 전적이 많아서...

현 정권의 조사결과는 뭐 안봐도 비디오 → DVD → 멀티플렉스에 아이맥스입니다.

뭐 그게 이번 5년(5년도 안갔으면 좋겠습니다만)의 전적일까요? ㅋ

그 잃어버린 10년동안에도 얼마나들 해쳐드셨을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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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현 시국 상황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향후 가능성에 대하여 논한 개인적인 견해, 주장입니다. ㅎ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부나 기타 기관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ㅋ

그냥 일기예보라고 생각하세요. ^^
동 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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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실]

http://mediatossi.com/entry/박연차-수사-종착점은-노무현

[....]

야네들 지금 아마 다 챙겨놓구..곶감 빼먹듯...무슨 일을 덮으려 할때마다 하나씩 터뜨리고...
전 정권을 압박해서 도덕성 흠집을 의식적으로 내는 거죠..
현 정권 작태를 무마시켜서 덮으려는 우민술의 하나...

근데 그 작태.,.잔대가리가 너무 뻔히 보여 가소롭죠...국민을 바보천치로 아는 것들....,

[세우실]

제가 궁금한 건 왜 사람들이 생각하는게,
그래요... 백번 양보해서 노무현이 나쁜 놈이라 치고!
"노무현도 나쁜 놈이다"가 아니라
"노무현이 나쁜 놈이다"가 되고 있느냐는 것이죠.

[^^]

세우실님 말씀대로 현정권이 끝나면 또 현정권의 비리에 대한 심판이 있겠죠..
그렇다고 해서 노무현정권의 비리를 얕게 생각할 문제도 아니라고 봅니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잘못한게 있으면 벌을 받아야한다는거죠

그런 면에서는 아래 사설이 마음에 들었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32&aid=000...

[세우실]

↑ 맞는 말씀입니다. 잘못이 정말 있다면 누구도 숨겨서는 안됩니다.
단 그것이 한 사람만을 위한 표적수사이거나 없는 사실을 만들어내는 것이라면
문제가 되겠지요. 그러지 않기를 바라야 하지만 지금 정권에서는 아무래도
"뭘해도 의심이 가는 상황"이기에..................

[^^]

그게 저와는 우선순위가 다르시네요.. ^^;;;

"현정권에서는 뭘해도 의심"이라는 생각보다는

전정권의 비리가 있었다면 그건 그것대로 처리하고,
현정권에서의 실정은 또 그것대로 비판하면 된다고 봅니다

전정권 비리를 파헤쳐서 난국을 헤쳐나갈 의도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전정권의 비리가 뭐.. 고구마줄기처럼 계속 나오진 않을거잖아요

전정권의 비리를 수사한다고 해서 음모론을 떠올리거나 무조건 백안시하는건,
"얘기만 나오면 무조건 감싼다"는 기분나쁜 오해를 받을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담 선거에서 절대로 지면 안되서 미디어법 개정도 하려하는 것 아닌지. 그렇게해서 이겨야 지금 해먹은 놈들 조용히 넘어가겠죠. 보세요.미디어법에 목숨건 것들이 누군인지.

[참....]

35.11.37.xxx 님...
님의 그 얄미운 글을 보니 저는 이런 생각이 듭니다.
세상에서 젤 못난 사람이 전임자 탓. 남탓하는 사람이란 걸요.

그 사정작업의 목적이 뭘까요?
전 그저 10년동안 못해쳐먹은 한풀이로밖에 안보이는데요?
박연차리스트를 아마 검찰은 진작 알고 있었을 것이고...
시점 봐가면서 슬슬 곶감빼먹는 하나씩 터뜨려주는
저들의 작태가 좀 우습게만 보여서요...

의도가 없는 정말 비리척결차원의 수사에 사정이면 환영하지요.
하지만 현정권의 실정을 덮고 가리고 무마하는 차원으로
검찰이 박연차리스트를 활용해가고 있는 거죠...

전 정권은 전 정권대로 현 정권 실정은 그것대로 비판..
과연 검찰이 그렇게 중립적인 태도로 훌륭한 수사태도를 보일까요?

깨몽하는 소리 하지 마시고 하던일 계속 하십시오...

[제 단순한]

생각으론 왜 박연차 사건이 이렇게 길~~~~게 가는지
볼 때마다 짜증나요.
임영박 아저씨의 아이디어 아닐까!

[세우실]

마음이 편합니다.
얘기만 나오고 손만 올리고 입만 열어도 반대하고 까도
특별히 양심의 가책을 받을 일은 없는 정부니까요.
뭐 자업자득이죠.

[추목사]

때문에 1년 후로 넘긴건지 ... 지금까지는 지난 정권 들추기는 1년 안에 끝냈잖아요. 해를 넘기면서까지 들춰내는 게 수상할 뿐이죠. 추목사가 박연차한테 2억원 받았다고 하는데, 구속되기전에 얼마를 받아잡수셨는지 모르지요. 그리고 여권 실세들도 상당할 것 같은데, 검찰들 하는 짓이 너무 웃기네요. 추목사 하나 잡아들이고 .. 이제 노무현 전 대통령이 몸통이라며 지저대는 좃중동하며 ... 너무 뻔히 보이는 스토리라 재미도 없고, 그다지 흥행도 될 것 같진 않은데 .. 좃중동에 환장하는 분들은 또 모르죠 .. ㅠ

[...]

어느 정권이든 세력이든 잘못한 점은 비판받아야지요.
그런데 참으로 신통방통한 것은.. 몇 분들은(우리 부모님;;;) 노통에게 순결무구(?)의 잣대를 들이미는지 모르겠어요. -_- 누가 잘못 안 했답니까? 누가 덮어주잡니까?

이메가 비판하면 노통도 그랬는데 뭘- 그래서 뭘요? 노통도 그랬으니 그건 잘못한 거 아니라구요?
노통 때 실세들이 떡검에서 수사가 들어가네 어쩌네 하면- 거 봐, 노통도 별 거 없구만. 혼자 고고한 척 하더니 저럴 줄 알았다느니.

정말 이해 안 갑니다.
이런 분들 앞에서 이메가 비판하면, 제가 노통 지지자라도 되는 것처럼 노통은 어쩌구저쩌구 거품물고 덤비시지요. 전 노통도 싫어했다고 하는데도 계속 이런 식으로 몰아붙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