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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너무 공격적인 분들이 많으신것 같아 무서워요....
사람 살다보면 어쩌다 예민해 질수 있고...그러다 잘못된 생각 한번쯤은 할수 있지 않을까요?
그럼 아니다 싶은것만 되짚어 주면 되지...너무들 비아냥 거리시더라구요...
그글에 질세라 원글님 흥분 하신듯 과격한 댓글 올라오구.......
본인이 그런 글을 올렸을땐 다른 분들의견이 궁금해서 올렸을텐데.... 비아냥 말고...진짜 조언을 해주실순 없는 건
지요....
너무 안타깝네요.....
1. ㅇ
'09.3.26 12:08 AM (125.186.xxx.143)솔직히, 좋은말 듣기 어려운 글이었는데...그분의 덧글이 더 부채질한거죠..
2. 그런 일
'09.3.26 12:10 AM (119.64.xxx.78)종종 있어요.
개인적으로 전...... 지나치게 공격적이거나 비아냥거리는 댓글
다는 사람들이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아요.
자기와 생각이 다를 수는 있지만, 그렇게까지 매도할 필요는 없는데,
객관적인 의견을 제시하는게 아니라, 인신공격에 바로 들어가거든요.
마치 공격의 대상을 찾고 있는 참에 딱 걸렸다는 듯이요.3. ,,
'09.3.26 12:12 AM (121.131.xxx.116)맞아요, 무서울정도로 씹어대는 사람들 있죠. 익명 아니면 과연? 비열한 사람들이죠..컴플렉스가 있던지 인격이 거기까지밖에 안 되겠거니 생각합니다.
4. 전
'09.3.26 12:12 AM (114.203.xxx.228)그 글엔 리플 안 달았지만....
그 분 마음에 안 드는 리플이 하나 달리자 마자 바로 당신 인격이 더러운 걸레라고 직접적인 공격 들어가시던데요. 너무 비아냥 거려서 흥분한 댓글 올린 거면 이해가 되는 편인데 이번은 그런 것도 아닌 거 같아요.5. ㅡ
'09.3.26 12:15 AM (61.79.xxx.84)그 원글쓴 분이요
댓글에다 '너 기억할께' 인가?
좀 섬뜩했어요.
그 이후로 댓글 더 우르르 달렸고요6. 글쎄요
'09.3.26 12:15 AM (114.164.xxx.128)그 글은 비난의 여지가 있었고 남보고 성격이 걸레라는 둥 험한 소리 시작한 건 원글이었죠.
공격적인 분들이 많다는 건 인정하지만 그 글은 원글 쓴 사람부터 황당해서리...
요즘 시절이 하수상하여 가시돋힌 분들이 많나보다 해요...7. 날잊어줘ㅠㅠ
'09.3.26 12:18 AM (218.37.xxx.101)제가 그 까칠한 댓글쓴 장본인입니다..
그 글쓴분이 너무 지나치게 걸레란것이 절대로 어린아이들이 만져선 안되는 물건인양
얘기해놨기에... 참... 저도 그런 삐닥한 댓글단건 오늘이 첨인데요..
뭐.. 그리 험한 소리 들을만큼 까칠한 댓글도 아닌거 같구만..
암튼... 그분이 절 입어주길 간절히 바라는수밖에요...ㅠㅠ8. 에구 오타~
'09.3.26 12:19 AM (218.37.xxx.101)엊어주길....
9. 이쁜강지
'09.3.26 12:22 AM (59.9.xxx.229)다른 카페들도 회원수 많고 글도 많이 올라오는곳들도 많지만,,
82가 좀 심하다고 느껴질때가있긴해요^^;
아무래도 익명성이 좀더 보장된곳(?)이라 그런지도,,,
네이버같은곳은 고정닉네임에 블로그도 들어가볼수있고하니 좀더 조심스러울수도있겠져.10. ..........
'09.3.26 12:23 AM (123.204.xxx.99)일부러 찾아봤는데요.
댓글들 찬찬히 보니까 그 원글님께서 먼저 시작을 하신걸로 생각되던데요.
인격이 걸레라는 둥 하셨더라고요.
그 공격받은 댓글이 그정도 욕먹을 정도로 심한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거기다 기억해두죠?그랬나요?그것도 참 ...
아무튼 이번 경우는 원글님께서 말씀하시는 경우와는 좀 다르다고 생각되네요.
원칙적으로 원글님 말씀이 맞지만요.11. 추억만이
'09.3.26 12:24 AM (118.36.xxx.54)요근래 그런 글 때메 탈퇴한 분들이 많더군요
12. 비니맘
'09.3.26 12:25 AM (121.170.xxx.8)날잊어줘님...
토닥~토닥~ 많이 놀랬겠어요....
그분도 격한 맘에 못할 소리한거라 생각하세요....
서로서로 이해하자구요....
82에서 공격적인 댓글을 보면서 늘 갖었던 공포심이였는데...이런글에 댓글도 달아주시고..
님도 맘이 약하신듯....13. 에구..
'09.3.26 12:26 AM (121.88.xxx.217)저는 아무리 익명이지만 간이 작아서 그런 공격적인 댓글은 적지도 못합니다~;;
적을 생각도 없구요..
근데..그 원글님..솔직히 성격이 보통은 아닌 듯 싶었어요..무서운 댓글에서 느껴지는~헉
하지만 좋은 님들의 좋은 글 보고 많이 배우고 가셨다니..이제 그만하셔도 될 듯하네요^^14. ...
'09.3.26 12:28 AM (119.64.xxx.146)작가 같습니다.
15. ...
'09.3.26 12:29 AM (121.168.xxx.186)음 그 글은... 문제의 원글님이 까칠한 댓글이 더 반발을 일으킨 것 같던데요 -_-;;
"걸레더러 더럽다"고 말한 거와 "사람의 인격과 입이 걸레같다" 라고 말하는 거는
엄청난 차이죠.
그래도 읽다보니... 문제의 글 올리신 분도 흥분을 가라않히셔서 다행이지만...
너 기억할께... 는 정말.. 제가 여기 사이트 죽순이 5년차인데..
아주 짧지만.. 홀딱 깨는 두고 두고 기억날 댓글 멘트였어요.
자꾸 댓글 무섭다 까칠하다... 하는데...
제가 지켜본 바에 의하면.. 심하게 까칠한 댓글에는 바로 그 댓글을 지적하고
나무라는 댓글이 올라와 스스로 검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일방적인.. 아니면 다수가 까칠한 댓글을 다는 경우는
원글과 그 원글자의 댓글에도 분명 일정부분 책임이 있습니다.16. **
'09.3.26 12:34 AM (119.64.xxx.31)이 문제는..
부부싸움 하다 한쪽이 심리적인 것을 건드리며 비아냥거리니
다른 한쪽이 따귀 때리고 욕한 것과 같아요.
그렇게 때리고 욕하다가 살인도 나지요.
까칠 댓글분들과 원글님 다 잘못입니다.17. ...
'09.3.26 12:39 AM (124.111.xxx.102)"인격과 어투가 참 더러운 걸레같습니다"
"너 기억할게.."
그 글의 원글 자체도 이기적이라고 느껴졌지만 위의 저 두 댓글이 이기적이다 못해 무섭고 소름끼친다고느껴져요
요즘 올라오는 이기적인 엄마시리즈 중 최고봉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 댓글들이라니
인격이 더러운 걸레라느니 너 기억할께라느니 이런 말을 쓰는 그 사람이 더 무섭지 않나요?
외려 이런 댓글을 받은 다른 분들이 오물을 뒤집어쓴 기분일 듯한데..
그글도 곧 펑! 할것 같습니다18. m.m
'09.3.26 1:03 AM (125.189.xxx.67)말꼬리 잡고 시비를 걸면 막말들이 나오기마련인데
글의 전체를 보고 의도한바를 판단하시고 한문장 한문장에
문제삼지 않았으면 합니다
까칠한 글들은 모두에게 상처만 줄뿐입니다19. 기억하기
'09.3.26 1:37 AM (221.225.xxx.233)당신이 하나의 손가락으로 누군가에게 손가락질할때 나머지 네개의 손가락은 당신을 향해있음을 잊지마세요.
20. 정말 독한말을
'09.3.26 1:43 AM (59.4.xxx.123)하는 사람은 몇몇에 불과하다 생각됩니다
다만 그런 분위기에 휩쓸리게 되는것 같은데요
자기가 남긴 심한말들은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다는거
잊지말자구요21. 비니맘
'09.3.26 1:54 AM (121.170.xxx.8)원글이 더 잘하고 댓글이 못하고를 얘기하려던건 아닌거 님들도 다 아시져?
이곳에 가입한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다양한 연령,직업,생활...의 이야기가 너무너무 재미나던 곳이였거든요.
하지만 간간히 아니다 싶은 글이 올라오면 그글 이후엔 정말 조목조목 어마어마한 비판들이 쏟아집니다.
비판이 아닌 조언을 하자는 의미였답니다....
요즘 같인 어려운때에 서로 서로 찍지말고...다 같은 82회원들인데 말이죠....22. ...
'09.3.26 2:02 AM (125.131.xxx.229)정말 독한말을 하는 사람은 몇몇에 불과하다 생각됩니다
다만 그런 분위기에 휩쓸리게 되는것 같은데요
자기가 남긴 심한말들은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다는거
잊지말자구요 2222222222223. ...
'09.3.26 2:07 AM (125.131.xxx.229)비니맘님의 비판이 아닌 조언을 하자는 말씀도 너무 와닿는 말씀이세요.
우선 저부터 그렇게 하도록 노력할거구요..
모두들 마음을 조금만 더 열어서 서로를 안아주셨음 좋겠어요.
좋은 말 오고가는 우리82가 되어요~~~24. .
'09.3.26 8:52 AM (124.54.xxx.143)저는 글 안읽어봐서 잘 모르겠지만요..
82쿡, 점점 거칠어지고 있다는데 동감해요... 안타깝습니다.25. 어휴
'09.3.26 9:22 AM (114.205.xxx.72)읽어봤는데 정말 가관이군요..
정말 82식구들일까?란 의문이 들 정도로 심하네요.
어떨땐, 여기를 혼탁하게 만드려는 외부세력(?)의 음해가 있을지도
모른단 생각을 나도 모르게 하곤 해요.26. 어휴님.....
'09.3.26 11:32 AM (221.138.xxx.212)저도 그 생각했어요.
갑자기 심해졌어요.
몇몇이 득달같이 달려들어 우선 평정하고는.........
글도 제대로 읽어보지 않은 듯도 하고.....
하여간 이상해졌어요.
좀 그래요.27. 지나가다
'09.3.26 11:45 AM (210.115.xxx.46)어제밤부터 그 글을 흥미진진하게 쭉 지켜본 사람인데요^^
날잊어줘님...
여기서 그렇게 위로받고 그럴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그 글의 원글님이 까칠하게 인격이 걸레같다로 받은것도 문제이지만
거기다 대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걸레라고 대응하는 것도 결코 잘했다고 보긴 힘들죠....
보통 '걸레'를 사람에다 쓰면 굉장히 흉한 욕이 되잖아요
전 원글이 충분히 흥분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날잊어줘'님이 확실한 원인제공자이시니까요
굳이 그렇게 서로 비아냥 거리실 필요없을 것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