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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말할때 상위권, 중상위권 하는데 그 범위가 뭔가요?
2. 고려 연세
3. 서강 성균관 한양
4. 중앙 시립 경희 외대 이대
5. 건국 동국 홍대
6. 국민 숭실 세종 단국
7. 광운 명지 상명 가톨릭
위의 순위는 82게시판 검색에서 가져온겁니다.
댓글에 이대에 관한 글들이 많던데 과거명성, 인풋, 아웃풋을떠나
배치표상만을 기준으로 보면 4정도가 적당하다 싶어넣었습니다. 공감하실듯.
지금부터 질문입니다.
출신대학을 정확하게 말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서울 중위권 출신이다, 서울 중상위권 출신이다
뭐 이런말을 하는데 이걸 나누는 범위가 어떻게 되나요?
제가 생각하기로는
상위권은 1,2
중상위권은 3에 4는 간당간당
중위권은 4 , 5
나머지는 중하위권 ~ 하위권으로 생각하는데
상위, 중상위 중위 중하위 하위.. 나누는 기준이 어떻게 되나요?
1. 없음
'09.3.26 12:00 AM (203.90.xxx.44)상위권 보통.. 서연고 서성
중상위권 한양대 이하.
한양대 다니는 사람은 한양대를 상위권이라합니다.
성대는 이상하게 삼성한테 돈받고 나서 인지도가 올라간점이 좀 있죠;;2. ㅇ
'09.3.26 12:01 AM (125.186.xxx.143)상위는 스카이 ...중상위는 10위권학교...중위권은 인서울 학교들과 국립대? 아닐까요?
근데, 나름명문대 앞에 다 무너짐 ㅎㅎㅎ. 나름 명문대의 범위는 없더라구요 ㅎㅎ3. ...
'09.3.26 12:02 AM (219.251.xxx.124)근데 정말 상위권 중위권 이런거 나누는거는
해마다 달라져요.
누구든 중위권이라 치는 H대학.
제가 대학 들어가던 해에는 가나다라군까지 있었는데
라군에는 이 H대학과 모여대만 인서울에서 갈만한 대학이라 경쟁률이 치 솟아
제 친구중 서울대나 고대 붙은 애들도 이 H대는 떨어졌다죠. ㅎㅎㅎ
서울대나 고대 연대 넣었다가 떨어지고 H대 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 아래 대학 넣는 성적에서는 H대 어려웠음)
제가 들어가던 해만 보면 H대는 확실히 상위권이었어요.
H대는 어디인지 다 아실거예요.4. 인서울은어려워
'09.3.26 12:03 AM (221.139.xxx.216)자녀대학입시치루신분들은 정말 힘들다는거 절감하시더군요
5. 음..
'09.3.26 12:05 AM (218.37.xxx.101)과 나름이죠..
한양대도 공대면 상위권이지만..다른과는 아니지않나요?6. ㅇ
'09.3.26 12:06 AM (125.186.xxx.143)원서 써보면 알죠 ㅎㅎㅎ. 운도 많이 작용을 하더라구요.쩝
7. ....
'09.3.26 12:06 AM (116.36.xxx.195)엥? 근데 이대가 저리 낮나요?
8. 90년대
'09.3.26 12:12 AM (203.90.xxx.44)에 비해서는 낮아졌어요.. 2000년대이후 공학이 많이 생기고..시대도 변하고 예전만 못해요.
90년대 이대 인문대쪽이 강세였는데.. 요즘 서울대도 그렇고 인문대쪽이 찬밥이라. 더욱더 그런영향이 있어요.
요즘은 서울대 인문대보다 연대 경영대를 더 쳐주기도 합니다.9. 궁금
'09.3.26 12:12 AM (118.218.xxx.130)그럼 지방 국립대는 어디에 속하나요..
부산대, 경북대, 충대 궁금하네요10. 이대는
'09.3.26 12:13 AM (118.33.xxx.194)요즘 점수 굉장히 낮아졌어요. 배치표로 보자면 5로 내려야 합니다.
11. 사실
'09.3.26 12:14 AM (114.201.xxx.232)스카이 빼고는 다 주관적이지요.연대랑 고대도 자기가 더 잘났다고 우기는 판에..
.자기 아이가 스카이 아닌대학을 들어갔으면 거기부터가 중상위권입니다..ㅎㅎㅎ12. ...
'09.3.26 12:15 AM (118.33.xxx.194)지방 국립대는 부산 경북이 투톱인데
점수로만 따지면 부산 경북은 5정도나 그 이하라고 하네요.
점수 아무리 낮아졌어도 지방대중 부산 경북대는 큰 메리트 있다고 생각합니다.13. 지방국립대도
'09.3.26 12:16 AM (203.90.xxx.44)2000년대 이후 이대 처럼 낮아졌어요 아직도 그지역에서는 나름 인정해준다고 하는데
서울에서는 5~6번정도라고 보시면되요..특히 부산대는 부산에서는 최고로 처주는데..서울에서 대접못받는다는...서울에서 고등학교 나온애들이 부산내려가서 공부하는 애들이 잘 없자나요. 부산에서 공부하던 애들이 서울로는 많이 올라오고.14. 별사랑님?
'09.3.26 12:18 AM (125.245.xxx.194)혹시 별사랑님?
ㅎㅎ
원글님 이대 깔려고 글 쓰셨구나.
혹시 아이피만 바꾼 별사랑님이신가?
밑에 이대 관련 글 읽고 분개하셨나보네.
사시합격 5위인 학교를
건대 수준이라고 깎아내리는 별사랑님이나 원글님이나
인터넷에서 마스터베이션 해봤자 아무도 사회에선 동의 안 해준답니다.15. ㅇ
'09.3.26 12:22 AM (125.186.xxx.143)지방국립대가..90년대 중반에도 안높았는데요-_-?경북대합격하고도 3수해서,시시한 서울학교 온애가있었어요. 그리고, 서울에선 부산대 경남대중 어디가 좋은지 모르는 애들도 꽤 될걸요
16. ...
'09.3.26 12:38 AM (124.51.xxx.43)8,90년대 지방국립대는 커트라인은 안 높았지만
상위권디 꽤 있어요.
인서울 대학은 커트라인으로 쫙 줄지어져있고 그 좁은 범위내에 다 몰려있는 반면
지방대는 집안사정상 등등으로 최상위권 중에도 가는 친구들이 있었거든요.
저희 학교에서도 전교 1등하고 학력고사 1등한 친구가 지방대 갔었거든요.
여학교에선 내신 1등급(당시는 15등급제) 지방의대 많이 갔구요.17. 별사랑
'09.3.26 12:39 AM (222.107.xxx.150)125.245.196. 님 / 저는 고정 아이피입니다..^^
그리고 저는 다른 닉네임으로 글 올리지 않습니다.
댓글 올리고 좀 뻘쭘하지 않으셨는지 모르겠네요.18. 음..
'09.3.26 12:42 AM (121.133.xxx.252)그리고.
전 출신대학보단
단연 "직업"이 중요하다고 봐요.
집안이나 여타 다른 백그라운드가 비슷하다는 가정 하에.
서울대 서양사학과 출신 남자와
한림대 의대 출신 남자는
인생이 많이 다르겠죠?
속물같지만, 후자의 인생이 남자의 인생으로선 훨씬 잘풀릴 '확률"이 높지요.
스카이 나와도.
직업 없이 백수로 놀고 먹는 친구들 생각보다 꽤 많아서.-_-
평생 밥벌이 되고, 사회적 명예가 되는 "직업"을 가지고 있느냐가
명문대 나왔느냐 못 나왔느냐보다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19. 별사랑
'09.3.26 12:43 AM (222.107.xxx.150)나중에 자녀가 수험생이 됐을 때
한 번 잘 겪고나면 이해가 될 부분들이 많을 겁니다.20. 원글
'09.3.26 12:44 AM (118.33.xxx.194)이대 까려고 쓴글 아닌데요.
배치표기준이라고 분명히 써놨습니다.
이대얘기만 나오면 흥분하시는분들 왜이렇게 많은줄 모르겠습니다.21. 별사랑
'09.3.26 12:49 AM (222.107.xxx.150)윗님 某여대 얘기는 아예 언급하지 마세요.
그것이 까는 것이든 맞는 것이든..쉿~!!
저도 그냥 어떤 수험생 부모가 글을 올렸기에 배치표가 이렇다
요즘 세태는 이렇다 (분명 예전이 아닌 요즘..) 했는데 열등감이니
질투니 완전 열폭 맞았네요..-.-; 다른 대학 얘기는 안 한다고
또 뭐라더군요..대답에 다른 대학에 대한 것도 올렸는데 말입니다.22. 이대이야기
'09.3.26 12:49 AM (203.90.xxx.44)나오면 흥분하시는 분들은 이대출신이실테고.이대 부정적으로 이야기하는 분은 타대출신일테죠.
모교출신들이 모교 욕하는 대학도 있긴 하지만. 보통은 자기학교 욕하면 그 대학 출신들은 그럴듯.23. 아무리
'09.3.26 1:16 AM (125.177.xxx.176)이대 출신이라도..
시대가 변한 건 인정해야만 하죠.
물론 이대가 성적은 비록 낮아졌어도..
그동안 선배들이 사회에서 이루어 놓은 것이 꽤 되니..
한참은 그 덕을 보겠지요.
끝이 보이긴하겠지만요..24. ^^
'09.3.26 1:36 AM (218.51.xxx.100)이런 이야기 자체가
한심한 패거리 문화와 학벌의 줄세우기...
한국에서는 학교 이야기만 나오면 예민 해지네요ㅠ.ㅠ
인생은 성적 순이 아닌데...25. 사실
'09.3.26 1:50 AM (203.160.xxx.71)저도..
여기 자게 이대 폄하하시는 분들 너무 많아 좀 놀라와요.
하지만 제가 대학 다닐 때도 이대는 늘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렸으므로
참 많은 루머를 달고 다니는 학교였지요.
그 때도 미달이니, 점수가 어떻다는 둥의 이야기는 30년 전 저 학교 다닐
때에도 있었으니 그닥 신빙성 없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제가 사는 학군이 잘 나가는 강남권이 아니여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여기서 이대 문과 들어가려면 반에서 1~2등 해야 가거든요.
2009년 입시에서 줄곧 받에서 1등하던 집사님 딸 이번에 이대 문과대 갔어요..
제가 7*학번인데.
확실히 저희 땐 서울대 들어갈만한 여학생들이 이대를 선택했었죠.
그 때보다 많이 가라앉은 건 사실이지만, 학부모 입장에서..아이들 입장에서..
이대..지금도 들어가기 힘든 학교에요.
02학번인 저희 둘째딸도 이대 나왔는데 그때 아마..
특차로..상위 2.3퍼센트가 그랬던 걸로 기억해요.
지금은 변호사랍니다.^^
주변에 건대쓰는 여학생들이 이대 원서 쓸 수 있는 희한한 케이스는
본 적이 없어요.26. jk
'09.3.26 1:56 AM (115.138.xxx.245)저 울 학교 교수님왈...
"70년대만 해도 서울대 연대 담에 고대가 아닌 이대였다. 고대가 요새 많이 올라온거다" 라고 하시더군요.
(저 이대 아니거든요? 이대 갈 수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이대가 절 허락하지 않더군요. ㅎㅎ)
그 말이 완전히 틀린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동시에 현재 이대가 위상이 많이 추락한것도 역시 사실입니다.
폄하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이전에는 정말 좋은 대학이었고
지금도 좋은 대학이져.
하지만 이전의 위상이 아주 높았기에 지금의 경우 쫌 그렇죠.
현실이 그렇다는겁니다.27. 이대스펙트럼
'09.3.26 2:22 AM (125.177.xxx.3)이대가 좀 애매한것이
높은쪽은 서울대도 입학이가능하기도 하고
낮은쪽은 인하대나 건국대를 떨어져서 들어가기도 하더군요
고평가하시는 분들은 위쪽만 보시는듯하고
저평가하시는 분들은 아래쪽만 보시는듯28. ...
'09.3.26 9:04 AM (118.223.xxx.154)이런 글 볼때마다
가슴이 답답합니다..
최근(~2006년)까지 자녀들을
대학에 보내본 경험이 있는 분들은
이런 단순한 나눔이 별 의미가 없다고
느낄것입니다.29. -
'09.3.26 9:36 AM (221.251.xxx.170)이젠 이런 순위 별 필요없어요
다들 과를 보고 선택하거든요
저 아는사람도 연대경제/ 상지대한의예 되었는데 상지대 선택하더라구요
더군다가 연대경제는 장학금이고 상지대한의예는 추가합격이었답니다.30. ..
'09.3.26 9:45 AM (121.133.xxx.252)대치동 모 여고에서 고3 담임하는 후배 왈,
몇년전엔 반에서 3등까지 이대 들어갔는데
이젠 반에서 1, 2등 해야 이대 들어 갈 수 있다는 군요...
대학 들어가기가 그만큼 어려워졌단 얘기겠지요.31. 고삼엄마
'09.3.26 11:54 AM (121.186.xxx.59)저나 제 주변은 모두 딸들을 sky 아니라면 이대에 보내겠다는 의견들 입니다.
우리때의 이미지가 있어서인지 한대,성대, 경희대 등등 모두 별로로 보여요.
이대에 못가면 차라리 숙대로 가 줬으며 하기도........32. 이대학부모
'09.3.26 1:48 PM (115.136.xxx.117)우리딸 수시전형으로 중대 경희대 이대 동시합격하고 이대로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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