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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이 이런 것이었군요...T.T

둘째입덧 조회수 : 750
작성일 : 2009-03-25 19:09:43
둘째를 임신했어요. 6주 정도 되었고요.
한 1주일전부터 입에 침이 막 고이고 트림이 자주 나고 화장실에서 나는 냄새나 쓰레기 냄새가 싫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원래 고기를 정말 좋아했는데 지난 주말 마트 가서 고기 굽는 냄새 맡고 너무 싫어서 코를 막았더랬죠...  
그래서 아 입덧하려나부다 하고 각오는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오늘부터는 속 쓰린 것 때문에 아주 미치겠어요.
뭣 좀 먹고 두 시간 후면 어김없이 쓰려요.
그렇다고 그 때 마다 뭘 먹어주면 나중엔 너무 많이 먹어서 소화가 안되네요.. 흑흑
그냥 쓰린 배를 움켜잡고 집안 일 하고 두돌 된 딸 돌보면서 지내고 있어요.
첫째 임신 때는 입덧이 없어서 입덧이 얼마나 힘든지 몰랐는데 정말 그 때가 축복이었던 거네요..
이제 6주면 시작인데 언제까지 이렇게 지내야 하는건지... 아웅...
얼른 이 시기가 끝났으면 좋겠어요. 입덧 잘 이겨내신 분들 모두 존경스러워요....


IP : 211.49.xxx.11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3.25 7:19 PM (125.208.xxx.136)

    임신 축하드려요. ^^
    제 친구는 입덧이 심해서 회사도 그만두고 병원에 입원했었는데,
    애기 너무 예뻐요. ㅎㅎ
    몸조심 잘 하시고 예쁜 애기 낳으시길..

  • 2. 임산부
    '09.3.25 7:31 PM (211.58.xxx.54)

    울첫째도 두돌이고 저도 낼이면 6주 들어가는데 똑같네요^^
    저도 첫애 입덧이 없었는데 둘째도 입덧이 없네요.
    다만 입맛이 없고 허기만 질뿐..
    저도 첫애가있어서 쉬지도 못하고 나름힘드네요.
    시간은 가고 있으니깐 조금만 힘내세요~!!!

  • 3. ㅁㅁ
    '09.3.25 8:41 PM (221.138.xxx.248)

    저랑비슷한 증상이시네요. 이해해주시니 감사합니다~~ ㅎㅎ
    전 6주에 시작해서 22주까지 그렇던데요. 입덧이 끝나니 세상이 밝아보여요.ㅋ

  • 4. 입덧이란
    '09.3.25 9:10 PM (221.155.xxx.32)

    글자만 봐도 속이 울렁거리네요. 입덧을 너무 심하게 해서리...
    저도 결국 입원했었답니다.
    빨리 입덧 끝내시고 맛있는거 많이 드세요. 예쁜아가 낳으시구요.
    아이가 하나라...둘째 가지셨다니 부럽습니다.

  • 5. 동지
    '09.3.25 9:14 PM (121.129.xxx.81)

    저는 10주차 들어가요.... 셋째
    입덧이 아주 심한건 아니지만 저도 원글님과 비슷하네요
    뭐 먹으면 입에 침 고여서 계속 뱉고 좀 넘게 먹었다 하면 웨~~ㄱ
    속 쓰림도 그렇고....
    전 다른것 보다 물이 안받아서 힘드네요
    첫째 둘째때도 그러더니 이번에도....
    먹고나면 속이 안좋으니 계속 잠만 자서 그런지
    벌써 1.5kg나 쪘네요
    30대 중반에 임산부가 되니 더 힘든건지...
    암튼 우리 힘내고 아기를 위해 조금만 참자구요
    그래도 정말 이런 속이 넘 싫네요

  • 6. ㅇㅇ
    '09.3.25 9:26 PM (124.51.xxx.8)

    임신축하드려요... 전 길게는 안하고 딱 보통 입덧하는 기간정도 했네요.. 3-4개월까지..
    먹고 토하고, 먹고토하고.. 정말 그때생각하면 지금은 천국인듯하네요..
    이제 아기낳기 20일가량 남았거든요.. ㅎㅎ
    입에 맞는거 잘 찾으셔서.. 잘 견디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하세요~~

  • 7. 아리랑
    '09.3.26 12:16 AM (121.165.xxx.33)

    저랑 반대시네요. 전 첫째때 죽어라 입덧했고 둘째는 그나마 수월하네요.
    사실 첫째에 비하면 둘째는 입덧도 아닌듯.. 첫애때는 *물까지 토하고 만날 울고 그랬거든요.
    너무너무x100000힘들었어요. 둘째는 15주정도되니 참을만하대요. 강도도 낮구요..
    힘내세요. 시간이 약인 병이라 이말밖엔...흑..

  • 8. ..
    '09.3.26 1:12 AM (116.43.xxx.5)

    저도 애가지고 세상에 냄새 종류가 그렇게 많은지 처음 알았지요 ㅋ 힘내세요

  • 9. 지옥같은
    '09.3.26 5:58 PM (61.78.xxx.103)

    입덧을 시작하셨군요..ㅠㅠ
    전 두통이 너무 심했구요..열달동안 머리아팠어요.
    컴퓨터 보는 직업이고, 사무에서 제쪽 창문 옆에 바로 식당 환기구가 있었다는..
    정말 죽고 싶을정도 였어요.
    정말 열달을 어떻게 견뎠는지..지금 생각해도 대견하네요.ㅋㅋ

    님도 힘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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