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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이름은 82에서 배우고 있어요.
코치나 버버리정도의 이름만은 알고 살면서
나름 명품 이름은 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그건 아니었던것 같아요.
82에 올려진 글을 읽으면서 세상에나 맙소사...
옷에 가방에 그릇에...
이것도 저것도 다 명품이었구나.
나는 왜 그것도 모르고 살았을까나.
그래도 82님들 집에 한두개정도는 갖고 있는 명품들!!
에고 저는 이름을 처음 접하는 것도 있더군요.
몰라서 불편한 건 없었지만
알고나니 점점 갖고 싶어져요..ㅠ ㅠ
1. 때론
'09.3.25 3:09 PM (218.234.xxx.163)모르는게 약~~
저도 한두번 사다보니 이젠 자꾸.......흑2. ..
'09.3.25 3:19 PM (61.79.xxx.3)저도 몰랐다가 여기에서 많이 알았어요.. 정말 모르는게 약일때도 있는거 같아요...ㅜㅜ
다 사고 싶어서요....3. 저는
'09.3.25 3:27 PM (218.49.xxx.95)아는건 많은데 갖고 있는건 가방2개랑 그릇정도예요. 근데 다행인거 못가져도 슬프지 않다는 거예요.
4. ㅋㅋ
'09.3.25 3:30 PM (121.134.xxx.28)명품 없어도 사는데 아무 문제 없습니다.
가지면 자꾸 더 갖고 싶습니다.
옆 눈 보지말고 소신껏 형편껏 살며 경제적 여유는 자기 내면에 투자하는 편이 최후의 승리자가 될겁니다.
50대후반의 경험자의 생각입니다.
너도 나도 길거리에 널린 거 보면 촌스럽습니다.5. kiki
'09.3.25 3:36 PM (210.104.xxx.114)요즘 매일 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버스 안에 최소한 한명 이상의 사람들이 명품 가방을 가지고 있는 것을 봅니다. 최소한 50만원 이상이라는 명품 가방을 그렇게 많이 들고 다니는 것이 정말 이상해 보입니다.
전에 한 외국인 여성이 어느 대학 앞에 살았는데, 모든 학생이 같은 모양과 로고의 배낭을 들고 나오는 것을 보고 어디서 나눠주는 것인줄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그 가방도 제가 알기로는 상당한 가격이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조금 소비가 달라져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6. 봄날
'09.3.25 3:48 PM (121.159.xxx.205)맞습니다. 내 돈갖고 내가 사는데...이러면 할말 없지만 우리나라처럼 명품에 목숨거는 나라 업을겝니다. 누구나 한두개 갖고싶은 욕망이야 있지만 그런 겉치레로 사람을 평가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난다는게 슬프죠. 명품이 명품값을 못하는 제품들 많이 봤습니다. ㅋㅋ님말씀처럼 너무 흔하게 들고다니고 하고다니니 명품이라는 이미지도 점점 사라지더군요...
그렇다고 쓰시는 분들 비난하는건 아니에요.. 저도 몇개 가지고 있지만 지금 우리의 실정이 그렇단 말씀입니다..7. ..
'09.3.25 4:25 PM (211.204.xxx.19)진짜 모르는게 약이라는 ....전뭐 이제 그단계 지나갔어요 사지도 않았지만
8. .
'09.3.25 7:51 PM (121.135.xxx.163)전 이제 초탈. 꼭 필요한 것만 좋은 브랜드로 삽니다.
남들 우루루 사는거에 절대 휘둘리지 않아요. 특히 살돋보면 어찌나 쓸데없는것을 우루루 사는지들..
그 물건들이 꼭 필요한 사람은 그 물건을 구입하는 사람의 극히 일부분 같아요.
원글님도 제 전철을 밟으셨으면...............9. ㅎㅎ
'09.3.26 2:48 AM (125.177.xxx.176)이 세상엔 명품보다 더 예쁘고 훌륭한 디자인들이 널렸습니다.
물론 그런 것들 겁나게 비싼 것들도 있지만..
다행히 살 수 있는 가격대들도 있지요.
하지만 명품이라고 불리는 사치품들.. 별로 관심 안생기던데요.
알아도 별로 사고싶은 기분 안드는 구닥다리들이더 많아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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