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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네요..(조언 좀 해주세요..무플 절망..)
요즘 제가 바로 독립군이 된거 같아요.
서울사람인 제가 남쪽지방에 내려와 산지 벌써 15년이 넘었습니다.
첨에 너무 적응을 못해 날마다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다 책만 읽었었습니다.
일주일에 평균8~10권 정도의 책을 읽었던거 같습니다.
그러다가 이렇게 살아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하면서
점차 맘의 문을 열고 친구들을 제법 사귀게 되었습니다.
작년6월까지는 나름대로 재미있었구요~
마치 제 인생의 제2의 전성기같은 느낌이었다구나 할까요?
하루하루가 너무 바쁘고 재미있었거든요..
그런데 작년에 광우병쇠고기땜에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 관심은 조중동폐간운동..등등등..푹 빠져 1년동안
온라인,오프라인등지에서 바쁘게 지냈었어요..
제가 원래 한가지에 빠지면 정신없이 빠지거든요..
문제는 제가 요즘 무지 까칠해졌다는겁니다.
주변의 엄마들이 모두 못마땅합니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저도 완벽하지 못한걸..
그런데 사람 개개인의 싫은점을 참아내지 못하겠어요.
내가 왜 이렇게 까칠한가 곰곰 생각해봤더니..
(이런말 하면 욕을 바가지로 먹겠지만 욕 먹어도 그냥 솔직하게 말하겠어요)
나름 서울에서 그냥 괜찮다는 대학을 나오고 책을 끼고 사는 제앞에서
고졸에 책 한권도 안 읽으면서 티비로 본 얄팍한 지식으로
사람들이 아는체 잘난체 하는게 너무 싫어요..솔직히..
심지어는 저를 가르치려 드는 사람들도 있네요..
그리고 그런 사람이 너무 많아요..제 주변에..자기주장들이 무지 강한 사람들..
전 왜 그런 사람들을 못 참아내는지...제가 문제 많은거 잘 압니다..
좋은게 좋다하고..애도 좋다,,어른도 좋다,,하면서 둥글둥글 했으면 좋겠는데...
그리고 이곳 분위기가 쫌 그래요..
저도 여기 처음 내려와서 밤에 유부녀들 많이 놀러 돌아다니는거 보고
깜짝 놀랐었습니다.저로서는 상상도 못하던 일이거든요..
하지만 사람들하고 어울리다보니 남자들하고 어울려서 놀 기회가 많더라구요.
게다가 전 인기도 많았었어요..
누구 딱 애인이라고 사귄적은 없지만 항상 주변에 남자들이 많이 붙는다고 할까요?
암튼 그랬는데..
요즘 제 마음이 완전히 변했어요..
친구들이 남자들하고 어울려 노는게 역겨워보입니다..
역겹다못해 혐오스럽다구 할까요?
이래서 사람은 간사한겁니다,,
자기가 할때는 좋은거고 남이 할때는 못마땅하니까요..
그래서 안 어울리니까 많이 외롭구요..
모임은 많은데..마음을 나눌 친구가 하나도 없네요..
중고등,대학교때도 그랬어요..
항상 친구가 주변에 많이 붙고 인기는 좋았는데..
마음을 나누는 친구는 하나도 없었던거 같구요..
지금도 그래요..
요즘에 혼자 운동하고,혼자 책 보고 혼자 놀아요..
외로워요..
하지만 너무 코드가 안맞는 사람들하고 있는건 더 고통이더라구요..
제가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 이거 우울증 초기는 아닐까요?
그냥 독립군으로 지낼까요?
1. 혹시
'09.3.25 12:52 PM (114.203.xxx.240)ㅇㄹ산 사시는분 아니신지?
제친구랑 너무 비슷한 말씀을 하셔서...2. 혼자
'09.3.25 12:55 PM (115.136.xxx.131)지내세요
원글님께서 묘사하신대로라면 제가 듣기에도 지방에선 그렇게 생활한다던데
원래부터 생활방식이 다른걸 맞추는게 쉽지 않죠.
하지만 원글님에게도 문제가 있다는걸 인정하고 계신데 굳이 환경탓을 할 필요는 없을것 같은데요..
처음부터 그런 주변 사람들이 어울리기 힘들어서 혼자셨다면 외로운걸 한없이 위로해드리고 싶은데, 처음엔 그 분위기를 즐기고 잘지내시다가 이제와 그사람들을 흉본다는건 주변사람들의 됨됨이나 옳고 그름을 따지기 전에 원글님의 문제가 더 큰거 같아요.
어차피 인간관계는 좋다가 싫어지게 되어 있어요. 하지만 그걸 참아내는게 인간관계의 유지잖아요..
저도 약간 그런 성격이라 차라리 처음부터 사람들과 깊은 관계를 맺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오랜시간 주변에서 지내다가 정말 신뢰할 수 있고 나에게 맞는 사람이라고 느껴지면 그때 마음을 열고 친하게 지내게 되는데요.. 결국 그렇게 되면 깊이 있는 인간관계가 많지는 않지만 오래 유지되더라구요..
열정적으로 처음에 사람들을 모두 사귀려고 하지 마시고 긴간관계를 좀 더 신중히시작하세요.3. 그냥
'09.3.25 1:02 PM (59.8.xxx.188)저도 서울내기 지방 12년차입니다
여기 82에서는 몇번 찍혀서 무식하다고 욕을 먹었지요^^
그런데
제 지역에 사는 사람들한테는 또 너무 튄다고 경계대상인겁니다
아직 저는 튀게 행동조차 해본적 없는데
그냥 은근슬쩍 분위기만 전했을뿐인데
하도 제가 그런다길래 제가 여기서 무식하다고 당한 예기를 해주었더니
한번 제대로 해봐라 어떻게 나오나 보게 하는 이상한 응원을 하더라구요
그냥
저는 여기사람들에게 마추어서 삽니다
남편인 이지역사람이고 저는 타지사람이고
남편은 본토사람이라 모든게 다 수용되고
저는 까칠한 서울내기라 아..그렇구나 해버리는
저는 그냥 편한 타지에서 내려와 잇는 엄마하고 드문드문 연락하고 지냅니다
독립군이면 어떻습니까
나만 괜찮으면 되지
저는 원래 혼자 놀기를 즐기던 사람이라 별신경 안씁니다4. 혼자가
'09.3.25 1:03 PM (220.117.xxx.91)편해요....
대인기피정도로 되어서는 안되겠고... 어지간하게 주변사람들과 인사 하며 지내고...
그냥 혼자 놀기를 즐기세요.
주변에 취향과 배경이 비슷한 사람이 많아서 그들과 사귄다해도 어차피 마찬가지 아닌가요..5. 무슨..
'09.3.25 1:04 PM (121.88.xxx.130)지방이라고 그렇게 생활하겠어요??
저..다른 지방? 살다가 지금 서울로 왔지만 지방이라고 그런 환경 아니었네요..
사람들 사귀다 보면 코드 안맞은 사람들 있고..
저 역시..원글님보다 잘난 사람은 아닐지 모르나
원글님처럼 비슷한 생각 한 적 많아요..
윗분 말씀처럼 지방 분위기가 그렇다~라는 말은 좀 아닌 듯 하네요~~6. ㅇㅇ
'09.3.25 1:06 PM (211.211.xxx.94)여유시간에 굳이 누군가와 '함께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그것도 맞지 않는 사람들과요..
님이 언급하신 것처럼 독립군으로서 책도 많이 보고 운동하는게 훨씬 더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사는 독립군 여기도 한명 있구요^^7. 이상해요
'09.3.25 1:10 PM (221.151.xxx.194)지방에 내려와서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인데 원글님이 광우병 파동이 계기가 되어 보다 사회적인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부터 맘에 안들기 시작한건가요? 아니면 그냥 같이 오래
지내면서 단순히 개인들의 나쁜점이 눈에 들어오는건가요?
뭐 어찌됐든 제가 보기엔 원글님 스스로가 자신을 외롭게 만드는 것 같아요.
정말 외로워서 어케 할 수 없다 싶으시면 본인 마음에 드는 곳에
가셔서 새롭게 시작하세요. 온라인 모임이든 오프라인 모임이든.8. .
'09.3.25 1:15 PM (125.246.xxx.130)지방이고 뭐고를 떠나서 삶의 방향이나 관심사가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게 되면
금방 힘들어지기 마련이에요. 억지려 맞추려해도 지금껏 살아온 삶의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언젠간 더 큰 헛헛함만 남게 되죠.
굳이 그들과 진정한 친구가 되려고 마세요.
그냥 어울리게 되면 딱 어울리는 그 순간에 충실하시구요.
싫으면 그냥 혼자 지내시면 되는거죠. 결혼이후 같은 아파트에서 만나게 되는
사람들은 친할 수 있는 한계가 있어요. 님만 그런게 아니니...그냥 그러려니 하며 사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9. 원글이
'09.3.25 1:54 PM (59.28.xxx.25)자라온 환경이 너무 다르고 관심사가 다른 사람들하고는 결국 깊은 친구는 될수 없는건가요?..생각해보니 그동안 친하게 지냈었다고해도 그건 그냥 저의 필요성에 의해서 위장된 우정이었고.. 물과 기름처럼 속으로는 겉도는 관계었던거 같아요..
어릴때 보리밥이 한번 먹고 싶어 식모언니에게 보리밥 한번 해달라고 했던 저랑 어릴때 보리밥 지겹게먹어 먹기 싫다는 친구들하고 어떻게 맞겠어요..자라온 환경은 무시 못하는거 같아요..
정말 새로운 친구를 찾고 싶어요..자라온 환경은 다르더라도 저랑 관심사가 같은 친구..10. 집착하는 성격이
'09.3.25 1:56 PM (116.42.xxx.43)문제인거 같군요.스스로를 하나에 빠지면 정신없이 빠진다고 하신걸 봐도 평소 성격이 집착이 강하고 좀 독선적인 성향이 있는 듯 하네요...
저나 저희 가족들이 그런 성향들이 좀 있는데 이런 사람들 특징이 남들이 나같지 않거나 도덕적인 면이나 기타 등등 어떤 면이든 내 가치관이나 기준에서 벗어나면 그걸 못참는다는 거죠..
사실 굳이 그럴 필요도 없고 무식하건 똑똑하건, 나랑 취미나 생각이 같건 다르건 그냥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가볍게 넘기면 되는데 왜 그게 그렇게 눈에 거슬리고 짜증나기까지 하는지 저도 많이 반성하고 있답니다.
원글님도 주변사람을 탓하기전에 본인의 이런 성격부터 고치려고 노력하셔야 해요..
비단 지금 주변사람들만 그런게 아니라 학교다닐때도 그러셨다니 원글님의 성격이 사실 더 문제인거죠.
모든 사람이 다 나같을 순 없는거고 내가 꼭 옳은것만도 아니랍니다.
그냥 다양성을 인정하고 님과 너무 코드가 안맞으면 화내거나 역겹게 볼 필요도 없고 그냥 안만나시면 됩니다. 그리고 코드가 찰떡같이 맞지 않더라도 그냥저냥 어울릴만은 하다 싶으면 가볍게 만나시다 사이가 깊어지면 맘을 나누는 친구로 발전하면 되는 거구요..11. 저랑 비슷하시네요.
'09.3.25 2:37 PM (61.85.xxx.237)저도 서울은 아니지만, 대도시에 살다가 시골로 들어온지 10년이 되었네요..
굳이 따지자면, 저도 독립군이에요..
뭐든지 가족위주로 먼저하구요. 남는시간은 저도 책 읽는거 좋아해서 도서관가서 책 읽구요..
주변 아줌마들.. 저도 욕먹을지도 모르지만,, 무식한 아줌마들 많더군요..
얼마전 아이학교에 어머니총회가 있어서 갔더니, 교감선생님이 뭘 나눠주는데 자기는 안주고 그냥 갔다고 교감선생님한테 "씨~~" 그러면서 손에 들고 있던걸 내팽개치더군요..
헉!! 그 교감선생님한테는 친근한게 한다고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한두살 먹은 애도 아니고, 마흔은 족히 넘어보이는 사람이 그런짓을..
거기에다 각자 자기 아이 담임이랑 모여앉아 이야기 하고 있는데, 저희반은 이야기가 좀 길어졌어요.. 교실문 빼꼼히 열고는 "야... 집에가자.. 그만해라.." .. 정말 고개가 절레절레 흔들려지더군요..
그런걸 몇 번 봤더니, 그다지 아줌마들하고 어울리고 싶지 않더군요..
제가 몇번 어울려서 지켜본 결과,,
살림살이에 집착하는 아줌마들(한집에 테팔주전자가 사니,, 우르르 다 사고.. 강화유리그릇은 코렐만 인정해주고,(전 저렴한 루미낙..쓰거든요..ㅎㅎ)여러집이 어울려서 쇼핑몰에서 옷같이 사고..--- ),
밤에 어울리기 좋아하는 아줌마들(저희가족끼리 밤에 가끔씩 호프집 비슷한 경양식집(?)에 가는데, 밤 9시 10시가 다 되어가는데 아줌마들끼리 얼굴빨개져서 모여있는거 보니,, 썩 좋아보이지는 않더군요..)..
아이교육에 집착하는 아줌마들 (집이 도서관 못지않게 책이많고, 자기 아이교육에 안 좋다고 집에 오는 사람도 골라서 받더군요.. ).. 뭐 그렇더군요..
저는 어디에도 해당 안되기에,, 혼자 독립군으로 놉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면 그 분위기에서 튀지않게 조근조근 이야기 잘 하는 편이에요..
뭘 해도 혼자서 잘하니,, 은근히 카리스마 내지는 신비주의로 보더군요..
돌아보니 저는 결혼전에도 혼자서 잘 놀았어요..
목욕도, 미장원도, 쇼핑도 혼자 잘 다녀요..
혼자다니면 다른사람 스케쥴 신경 안 써도 되고 너무 편하지 않나요?..
저는 앞으로도 그냥 독립군으로 살 계획이에요..
남들이 호기심어린 눈으로 보는것도 은근히 즐길만해요..^^12. 원글
'09.3.25 3:25 PM (59.28.xxx.25)윗님..저보고 집착이 강하다고 하셨는데..제가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저는 절대 제가 집착은 아닌거 같아요..독선적인건 좀 맞는거 같구요..살아가면서 누구한테든 어떤것이든 집착을 가져본적도 없구요,,오히려 빠졌다가 금방 싫증을 내버리죠..유일하게 정치에 대한 관심은 사는거랑 연관이 되어있어서인지 관심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어요..
그냥 혈기왕성한 열정이 많다고 해야 맞을거 같아요..예를 들면 여기서도 알바글을 보면 그냥 넘어가지 못하고 죽이고 싶도록 분노를 느끼고..공중도덕을 어기는 사람도 못 참겠고..남을 배려하지 않는 사람도 못 견디겠고,,잘난것도 없으면서 잘난척 하는 인간등등..그런 사람들을 못 견뎌 하는거지요,,정치적인거 빼고는 저하고 생각이 다른 사람은 그냥 그러려니 하는편인데요..관심도 없구요...
문제는 자기주장이 너무 강하고 잘난척 하는 사람들하고 모임이 많이 엮어져서 안보고 싶어도 어쩔수 없다는거...모임을 나오고 싶어도 이제까지낸 회비가 아까워서 못 나온다는거죠..(여기 모임룰은 중간에 나가고 싶으면 이제까지낸 돈 포기하는거라네요..ㅡ.ㅡ)13. 외로워 마세요
'09.3.25 7:02 PM (116.126.xxx.247)돼먹지 않은 사람들이랑 어울리면서 stress 받는거 보다는 혼자도 좋아요
저도 님처럼 외로움을 느낄땐 사람들 만나서 어울려보면
오히려 괜한짓 하고 있구나 싶어요
사기성 있는 말이나 들어줘야 하고 속으론 후회를 하고 앉아있죠
전 제주변에 사람들 모이라고 하면 언제든 모임은 되는데
제가 혼자를 즐기는 편이죠
어차피 인생은 혼자서 가는 길인걸요
요새는 남편도 일 때문에 떨어져 있고...큰 집에 덩그러니 혼자 있어요
하나뿐인 아들은 국가공무원이라 열심히 복무중이고
남편이 혼자 어떻게 있냐고 하루에 세번씩 전화를 합니다
제 대답은 응~~노후에 혹시 당신이 먼저 가면 혼자 남을텐데
그거 연습중이야 라고 하면서 한바탕 웃고는 합니다
여자들 독선적이고 배려심이 없고 나이가 들수록 자기주장만 강하고
면전에서 막말하고 남자를 꼬셔서 밥이나 얻어 먹으려 들고
정말 역겹죠...내돈으로 사먹고 말지
영문도 모르고 한 번 따라 갔다가 더러워서 혼났네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정말 자기랑 잘 통하는 그런 사람 딱 한 사람만 있어도
인생에 성공했다 할텐데...
자기랑 딱 맞는 사람은 세상에 한 명도 없는게 정답이죠
그냥 상대를 있는 그대로 봐주고 사귀면 좋으련만은
어디 그게 그리 쉬운가요
그래그래 하고 잘 받아주면 사람들은 많이 꼬이지만
정작 내 자신이 저렴해지는 그런 부류의 사람들
조용하게 있으면 여기저기서 전화가 와대죠
만나서 놀자고 그러면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조용하게 내가 하고 싶은거 하면서 지냅니다
주변에도 보면 친구 한명도 없이 혼자인 사람들 무지 많아요
어쩌다가 안면이 있으면 좋아보이고 말도 통할거 같다고
집으로 와서 먹을거를 주고 하면 저는 더 많이 담아서 갖다줍니다
저보고 친구를 하자는데 저는 그다지 내키지를 않아서
좀 미안하지만 제가 사람을 잘 못 사겨요.. 미안합니다
그냥 인사나 하고 지냈으면 합니다...미안합니다
그 여자는 제가 얼마나 역겨웠겠지요
남편이 저더러 너무 잘나서 그럴수밖에 없다 이해를 한다고 하더이다
곰곰히 생각해 보니 그 말이 맞는거 같더라구요
님이나 저나 너무 잘나서 그런가봐요
외로워 마세요...마음이 허~~할땐 영화라도 한 편 때리시구요...
웃으세요~~~파이팅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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