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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이가 작은 아이에게 수학 푸는 요령을 알려준 것이...

... 조회수 : 1,677
작성일 : 2009-03-25 11:52:13
초 1 입학한 동생이 머리 싸매고 학습지 풀고 있는 것을 목격한 큰 아이가....

ㅋㅋ

"야! 누가 더 많나요 그러고 물으면 여자 이름을 고르고,

누가 더 적나요 그러면 남자 이름 골라.

좋은 거는 여자이름 골라. 완전 나쁘지? 맨날 그래...."


그러네요. ㅋㅋ 둘 다 남자입니당~

알게모르게 문제집에서 차별 많이 당했다고 느꼈나봐요.ㅎㅎ
IP : 116.38.xxx.24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풋..
    '09.3.25 11:55 AM (221.138.xxx.225)

    ㅋㅋㅋㅋ...

  • 2. ㅋㅋㅋ
    '09.3.25 12:02 PM (218.238.xxx.88)

    요즘 문제집 정말 그런가요?
    아이들이 느낄 정도라면...
    암튼 아이들도 자신들의 세상의 룰을 만들어가나봐요.

  • 3. 정말
    '09.3.25 12:18 PM (124.54.xxx.229)

    웃기네요....
    정말 그런가요,, 한번 봐야겠어요...

  • 4. ㅎㅎ
    '09.3.25 12:38 PM (115.178.xxx.253)

    그런가요? 정말 귀여워요^^ (그걸 어찌 알았을까??)

  • 5. 오~
    '09.3.25 12:41 PM (211.182.xxx.1)

    정말요??
    ㅍㅎㅎㅎ
    느무 귀엽네요~~ ^^
    문제집 확인해야겠네요.. --;;

  • 6. ..
    '09.3.25 12:48 PM (211.245.xxx.134)

    저도 은근 느꼈는데 애들도 그걸 캐취했군요. 좀 모자르거나 못된 행동하는 캐릭터는 거의 남자아이, 그런 남자애들을 한심해하고 가르쳐주는 똑부러지는 역할은 항상 여자아이몫이에요. ㅎㅎㅎ

  • 7. phua
    '09.3.25 12:49 PM (218.237.xxx.119)

    에고,,, 이뻐라^^*

  • 8.
    '09.3.25 12:50 PM (203.244.xxx.254)

    진짜 귀엽네요 ㅎㅎㅎ 기발하고~

  • 9.
    '09.3.25 1:19 PM (59.8.xxx.188)

    생각도 못해본 일이네요

  • 10. ㅋㅋㅋ
    '09.3.25 1:47 PM (125.131.xxx.235)

    수학해법의 진수를 알려주는
    진정한 형님 되겠슴다~~~
    박정어학원의 토플해법보다 한수위!!!

  • 11. 흠,,,
    '09.3.25 2:00 PM (221.146.xxx.99)

    완,전,나,쁘.네.요
    ㅎㅎㅎㅎㅎ

  • 12. ㅋㅋ
    '09.3.25 2:04 PM (114.203.xxx.208)

    우리애도 그런 이야기 한적 있었는데....*^^*
    남자애들은 다 느끼나봐요...

  • 13. 어이쿠얏...
    '09.3.25 2:50 PM (121.170.xxx.208)

    귀여운 형아네요...ㅋㅋㅋ....
    이거 사실이면 완전 남녀차별인데요? ㅎㅎㅎ

  • 14. 오호
    '09.3.25 8:20 PM (218.237.xxx.26)

    진짜 귀여운 형님 아우군요!!!! 입가에 웃음이 떠나질 않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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