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 듣기 싫은말...

[.....]

1.결혼 적년기의 처녀총각한테...

국수 언제 멕여줄거여?

2.갓 결혼한 신혼부부한테
애는 언제 가질거야?

3.애가 하나인 부부에게

애 하나면 외로워..둘은 있어야 해...



참 듣기싫은 소리입니다. 왜들 그렇게 오지랍들이 넓어주시는지.. 그렇다고 진심으로 타인한테 관심있어보이지도 않는데...

저런 소리 함부로 물어보는 사람들하곤 진짜 상종을 안하고 싶어요...

누가 결혼 안하고 싶어서 안하고 애 안가지고 싶어서 안가지는거 아닐텐데...

외국에선 저런 질문하면 굉장히 무례한 사람으로 찍힐텐데...

[돌부처]

동감이요~

[당당하게]

애 하나만 낳고 이젠 끝입니다 라고 해요...

[제발]

집안 어른들도 둘째 얘기 안 하시는데, 왜 남들이 난리냐고요.
외롭지않게 알콩달콩 잘 살고 있으니, 제발 외로움타령 좀 하지마시길...
본인이 심심하고 외로워서 오지랖 피는 가 싶어요.

[오지랖]

넓은 나,

글게 말입니다.

걱정 없으니 별 걱정을 다합니다그려,,

근데 왜 그게 궁금한 건지, 원,

[전..]

지애 공부잘한다고 걱정(?)하는 엄마 말...제일루 듣기 싫어요..

[추가]

당신 월급이 얼마예요?

[엥@@]

월급이 얼마냐고 직접 물어보는 인간도 있나보죠??? 헐...

[공감]

백만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