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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상 아이 가지신 분들..입덧이 다르던가요 같던가요..?
그 외의 모든 음식이나 음료는 토했거든요..
신기했던 건 코스트코의 저렴한 피자는 토하더군요..도미땡, 피자땡, 미스터피땡만 먹히더라구요.
그땐 입덧이 너무 괴로워서 둘째는 못 낳겠다 했는데 첫 아기가 너무 이뻐서 입덧이 힘들고 출산이 힘들어도 아기가 더 갖고 싶더라구요..
그리고 드뎌 임신..
이제 5주 좀 지난거 같아요.
너무 일찍 가면 잘 안보인다 해서 담주 쯤 가보려구요.
근데 제일 걱정되는 입덧..
지금은 입맛만 그다지 땡기지 않는 상태와 약간 더부룩한 상태만 지속되는데
첫애와 같은 입덧이 올까봐 걱정이에요..
첫애와 둘째의 입덧은 다르기를 마냥 바랄 뿐인데..님들은 어떠셨나요..?
1. ..
'09.3.25 12:25 AM (211.52.xxx.119)저는 달랐어요. 아들은 압덧은 해도 가리는것 없이 다 먹었는데 딸은 정말 과일같은 신게 많이 먹고 싶더라구요.
2. 통통생쥐
'09.3.25 12:27 AM (122.35.xxx.4)저는 첫아이때 정말 입덧이 뭐다냐..할 정도로 순하게 지났는데 (그덕분에 17킬로나 몸무게가 늘었다죠..)둘째때는 5개월까지 변기 잡고 살았습니다..5개월 될때까지 체중도 하나도 안늘고 4개월때까지는 오히려 빠질 정도였죠,,근데 성별이 다르더라구요..그리고 땡기는 음식도 다르고..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하여튼 많이 달랐어요.
3. ..
'09.3.25 12:48 AM (58.127.xxx.7)저 완전 달랐어요.. 첫아들은 그다지 안심했는 데.. 둘째딸은 심하던데요..
첫아이는 남자아이라도 고기 전혀 안땡기고 인스턴트도 그다지 안땡기고 주구장창 과일만 먹었어요.. (흑흑.. 그래도 아토피예요.. ) 둘째는 그냥 가리는 거 없는 데.. 그래도 채소종류가 많이 땡기네요..4. ..
'09.3.25 12:57 AM (211.187.xxx.30)전 비슷~~^^
5. 전
'09.3.25 1:22 AM (211.177.xxx.231)똑같았어요. 열달동안 입덧...지긋지긋한 정도가 아니라 겁나고 무서웠다는...아침에 눈뜨기가..ㅠ.ㅠ
6. 달랐어요
'09.3.25 1:25 AM (124.137.xxx.129)첫째는 딸이었는데, 그냥 냉면이나 초밥정도 먹고싶었고
속이 안좋다거나,,냄새가 난다거나 이런거 없이,,,없어서 못먹었는데
둘째 아들은 생리예정일 부터 바로 먹은거 다 토하고,,,
6개월까지 저도 변기 부여잡고 살았네요.
임신 기간 내내 고기 달고 살았구요,,,평소에 쳐다보지도 않던
돼지국밥,,,순대국,,,이런게 땡기더라구요.
덕분에 체중 무지하게 늘었습니다,,,ㅠ.ㅠ7. 셋
'09.3.25 1:35 AM (61.81.xxx.65)셋인데 셋다 모두 다르던데요
8. ..
'09.3.25 1:53 AM (211.58.xxx.54)두번째 임신인데 둘다 입덧없네요...
9. 두 번 다
'09.3.25 5:15 AM (99.226.xxx.16)...엄청난 입덧에 시달렸었어요. 딱 한 달간씩요.(냉장고, 밥솥 옆에도 못갔죠)
그런데, 재미난게 한 번도 먹은 것을 개운적은 없었어요^^
큰 애는 아들, 둘째는 딸이구요.
체질이 아닌가 싶은데요...(저희 친정어머니는 입덧 무지 심하셨구요, 시모는 네 자식 낳으
실때 한 번도 입덧 한 적이 없으셨대요. 시누이들도 모두 입덧 안했구요)10. 둘다
'09.3.25 6:40 AM (125.186.xxx.205)입덧이 없었어요.. 첫째는 아들, 둘째는 딸.^^
11. 더더더
'09.3.25 7:09 AM (119.149.xxx.229)첫애도 심했는데 둘째는 더심하더군요
12. 저는..
'09.3.25 8:35 AM (219.241.xxx.21)둘 다 아들인데도 입덧도 다 다르고
배모양, 움직임도 다 달랐어요. ^^13. 아이마다
'09.3.25 9:01 AM (121.145.xxx.173)다 다릅니다.
14. 장충동
'09.3.25 9:06 AM (222.234.xxx.20)첫째때는 *물까지 토할정도로 심했는데 둘째때는 조금 나았어요
셋째는 아직...
아무튼 다르다! 입니다^^15. 셋다
'09.3.25 9:11 AM (114.201.xxx.73)모두 딸이었구요셋 다 똑같았어요
침도 못삼킬정도여서
5개월까지 누워지냈어요
애 낳는것보다 입덧이 더 무서워요16. 달라요
'09.3.25 10:24 AM (118.167.xxx.139)저두 둘다 딸인데 첫째때는 입덧이 있긴했지만 견딜만했구요 고기류 국밥류 많이 먹었네요.
둘째는 입덧이 너무너무 심해서 두달동안 밥을 삼키질 못하고 유일하게 먹었던건 하얀절편떡이었구요 이주에 한번씩 병원에서 링거맞아가며 버텼어요.
으....정말 애낳는것보다 입덧이 더 무서워요22222222222222217. ㅋㅋ
'09.3.25 11:00 AM (211.195.xxx.202)전 둘다 딸이였는데 둘다 달랐어요.. 둘째때 입덧엄청 심해서 고생많이 했지요..
수박만 먹고 살았어요...^^ 배는 불러오는데 오히려 살이 빠지는...^^18. 달랐어요
'09.3.25 11:20 AM (118.221.xxx.101)큰 아이는 아들인데 입덧이랄만한 증상이 거의 없이 고기가 그렇게 땡겼구요~
둘째는 5개월 넘도록 변기 앞에 살게 하더니만 딸이라고 하네요(곧 출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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