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티비서 비커밍제인보고....저 배우 누구야 했거든요
가슴이 두근반 세근반...
졸리랑 나온 영화에선 별루....
그후로 어톤먼트 페널로페? 등 봤는데
정말 눈빛이 빠져들것 같아요...
소년도 아니고 뭐 모성본능을 자극하는것도 같고 여하튼 연기가 너무 훌륭하네요
알아보니
스코틀랜드 출신으로 불우한 어린환경서 자랐더군요(영국은 그래도 신분사회쟎아요)
그래서 인지 연기가 남다르네요...
키도 170정도이던데
그래도 너무 좋다는...보러 영국가고 싶어요....
지금 뭐에 씌인거 맞죠?
에구 불경기에 신경쓸일도 할일도 산더미인데
담엔
꼭 영화관서 볼꺼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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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인데요 ...제임스 맥어보이 아세요?
대구아줌 조회수 : 804
작성일 : 2009-03-24 21:12:54
IP : 117.53.xxx.1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 배우
'09.3.24 9:14 PM (117.20.xxx.131)눈빛이 정말 흡입력 있죠.
헐리웃에서도 주목받는 남자배우 중 하나에요.
저도 졸리랑 나온 그 영화..갑자기 제목이 기억 안 나네요..ㅋㅋ
그거랑 페넬로페 재밌게 봤어요.2. ^^
'09.3.24 9:14 PM (220.64.xxx.97)저도 그 눈빛에 풍덩 빠진지 오래랍니다.
페넬로페에서도...참 좋았지요.3. 대구아줌
'09.3.24 9:18 PM (117.53.xxx.132)별루 연예인에 빠져든 적이 없는 저로서는 이게 늦바람이 아닌가 걱정이라는...
넘 좋아 맥어보이!!!4. 나니아연대기에도
'09.3.24 9:31 PM (141.223.xxx.142)나왔어요.
누굴까~~요?~~~
흐흐...5. 취향
'09.3.24 9:47 PM (119.196.xxx.15)전 염소아저씨 이미지 때문에 멜로물에선 전혀 동화가 안 되요.
눈빛이.. 절 밀어내는..ㅠ.ㅠ.6. 저도
'09.3.24 9:48 PM (218.51.xxx.143)비커밍 제인 보고 홀딱 반했다가 나니아연대기에 나온 (이름은 생각안나는데)
몸은 말이고 얼굴만 사람인 반인반수(?)가 제임스 맥어보이였던 걸 알고
깜짝 놀랐네요.
키가 좀 작긴 하지만 정말 그 눈빛은...ㅠ.ㅠ7. 아차
'09.3.24 9:49 PM (218.51.xxx.143)몸이 말이 아니고 염소였군요.ㅋㅋ
8. 툼누스씨
'09.3.24 10:13 PM (59.28.xxx.118)였죠^^
전 어톤먼트보고 기냥 가심이 아파서...
며칠을 마음앓이 했어요...9. 참...
'09.3.25 11:30 AM (70.82.xxx.125)눈빛에 마음을 빼앗겼다~ 할 때의 딱 그런 눈빛을 가졌어요.
키가 조금만 더 컸다라면 하는 아쉬움이 없지 않지만
사람이 완벽할 수 있나 뭐 그런 생각을 하면서 ㅎㅎ
어톤먼트에서도 그 눈빛이 남아 그렇게 가슴이 저리더니
페넬로페는 영화와 상관없이 그 화면에 꽉 차던 파~란 눈빛이 이렇게 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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