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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이나 찌개 끓일때 마늘 꼭 넣으세요??

궁금. 조회수 : 1,760
작성일 : 2009-03-24 16:08:44
밑에 게시글에 키친토크 아욱국 끓이는 게 링크 되어 있어서 읽어봤는데

된장국에 마늘 다진거는 안넣으시나봐요

저희집은 엄마가 항상 국이며 찌개며 마늘 다진거를 넣어서

저도 그래야 되는 줄 알고 항상 요리할 때 마다 넣어왔는데..

꼭 넣지 않아도  되나봐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요..?


IP : 124.51.xxx.7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9.3.24 4:10 PM (121.173.xxx.41)

    된장국이나 미역국에는 마늘 안넣어고 끓여요..

  • 2. 저는
    '09.3.24 4:10 PM (114.205.xxx.89)

    지저분해지는게 싫어서 다진마늘보단 마늘 가루 조금 넣어요
    너무 많이 넣으면 국이나 찌개가 써서요

  • 3. 푸름이
    '09.3.24 4:13 PM (219.250.xxx.163)

    우리집은 마늘 꼭 넣어요..안넣는 집도 있군요..

  • 4. ...
    '09.3.24 4:17 PM (218.156.xxx.229)

    된장찌개에는 안넣구요.
    된장 풀어 끊이는 국에는 넣는 재료따라서 넣기도 하구요.

  • 5. 저는
    '09.3.24 4:20 PM (124.49.xxx.244)

    국, 찌개에는 거의 넣어 끓이는데
    무치는 나물에는 마늘 안넣어요... 생마늘 냄새가 싫어서요...

  • 6. 마늘
    '09.3.24 4:20 PM (211.253.xxx.18)

    넣어야 맛나지 않나요?? 저는 거의 음식마다 꼭 넣어요.
    넣고 안넣고 맛이 확 다르던데...^^*

  • 7. ...
    '09.3.24 4:25 PM (211.194.xxx.175)

    미역국에는 마늘 넣지 않는다고 배웠어요 그리고 된장국도요

  • 8. ...
    '09.3.24 4:28 PM (115.89.xxx.180)

    된장찌게엔 생강만 조금 다져서 넣어요
    하지만 된장국에 해물이나 육류가 들어가면 마늘 조금 넣어요
    일반 국 끓일때 넣는것 보다 아주 적은 양으로요

  • 9. .
    '09.3.24 4:31 PM (58.143.xxx.58)

    마늘 슬라이스 해서 넣는데 된장찌개엔 마늘넣으면 맛을 버리더라구요,
    그냥 슬라이스 한거는 넣어도 좋은데 갈은것 넣으면 맛이 너무 틀려져요,
    전 나물종류 아니면 대부분 슬라이스 해서 넣어요,

  • 10. ㅎ,
    '09.3.24 4:36 PM (121.180.xxx.101)

    최근 마늘 좀 먹었더니 감당이 안되더이다. 정서적으로 안정이 안되고 흥분상태로~
    제가 특이체질일지도 모르죠.

    가능한 안넣는 것이 정갈하더군요. 음식의 품격이 올라간다랄까.....

  • 11. ..
    '09.3.24 4:37 PM (211.204.xxx.19)

    미역국만 빼고 다 넣는데요..

  • 12. 참 근데
    '09.3.24 4:38 PM (211.204.xxx.19)

    미역국도 고기넣을때는 마늘 넣어요..파는 안넣고..

  • 13. 저도
    '09.3.24 5:51 PM (121.177.xxx.50)

    예전에 친정엄마가 음식에 마늘 넣는거 무지 싫어했는데, 음식을 하다보니 마늘이 빠지면 맛의 차이가 난다는걸 확연히 느끼다보니 거의 다 넣게 됩니다, 된장찌게나 김치찌게에 마늘 꼭 넣고 미역국도 마늘 넣으면 맛이 틀려요~~

  • 14. 제가
    '09.3.24 6:35 PM (221.225.xxx.233)

    마늘을 참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된장국과 미역국엔 안넣어요.
    궁합이 안맞는걸로 알구요, 보통 고춧가루 들어가는 음식에 마늘을 넣는게 일반적이죠.
    대신 다른 국이나 음식엔 마늘 무조건 넣습니다. 아주 팍팍.

  • 15. 미역국
    '09.3.24 6:36 PM (220.90.xxx.223)

    마늘 꼭 넣어서 먹어요. 전에 안 넣고 먹었더니 뭔가 빠진 느낌이라 다시 넣습니다.
    대신 파는 안 넣지만요. 마늘 향을 좋아해서 웬만하면 다 넣어요.
    마늘 잘 안 넣는 집은 별 차이 못 느끼겠지만 항상 넣던 입맛은 마늘 빠지면 바로 부족한 느낌이 오거든요.
    예전에 서울 친구집에 갔더니 그 집은 미역국에다 양파와 계란을 풀어서 먹더라고요.
    이렇게도 먹는구나 싶었는데 그렇게 먹어도 먹을만 하더라고요. 상극인 음식재료 아니고서는 사실 집집마다 지방마다 다 차이는 있기 마련이겠죠. 어느 정도 공통적인 기준은 있겠지만.

  • 16. 그리고
    '09.3.24 6:40 PM (220.90.xxx.223)

    미역국하고 궁합이 안 맞는 건 파 종류지 마늘이 아닙니다.
    마늘하고 미역은 궁합 좋아요. 된장국도 그렇고요. 된장국에 멸치를 다시로 쓰는 경우가 많아서 멸치 잔냄새를 마늘이 많이 희석시켜주거든요.
    간혹 미역이 파하고 안 맞는 걸 마늘로 잘못 아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 17. 미역과
    '09.3.24 6:40 PM (61.38.xxx.69)

    된장찌개는 마늘 저도 안 넣습니다.
    시금치 나물에도 안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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