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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박이 티셔츠 기억하세요? - 용산주민들 도우고 옷 장만도 하세요

미남과야녀 조회수 : 464
작성일 : 2009-03-24 05:27:05
나는 찍지 않았"읍"니다
http://cafe.daum.net/wnlqkrdl
쥐박이 티셔츠 기억나시죠? 마이클럽 선영님들이 그냥 이러저러한 옷이 있어 우리의 의견을 옷으로 표현하고 싶다...........이런식으로 시작되었다가 어느세 으쌰으쌰 해서 탄생한 바로 그 "나는 찍지 않았읍니다" 그 티 셔츠.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간만에 멜이 왔네요. 혹시 봄 나들이 옷을 장만 하고 싶으신분, 용산 사태 피해자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으신 분들
한번 들리셔서 장만해 주세요.

특별 보너스로 운영자 분이 한번씩 안아 드리기도 한다네요? 소문에 의하면 운영자분이 상당한 미모의 소유자 분이시라는데 ^^;;; 혹시 여자분께 안기는게 별로~ 하시는 분은 따로 훈남을 찾아와서 안아드리라고 건의해 드릴께요. ^^;;;;;;;;;;;;;;;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무료배송 이벵실시]오랜만에 쥐박이 인사 올립니다^^
그동안 무탈히 잘들 지내셨는지요?



행여 무료함에 잦은 클릭으로 조회수.추천수 조작이라는 누명을 쓰고

도망자의 신세가 되신 분들은 없으시겠지요?..;;;



그리운 10년을 외치더니, 타임머신 타고 더 멀~리 가버린 울 쥐박이가 막걸리 법안을 준비중이니..



이거 원..그토록 우려하던 자체 검열의 시대가 온 거 같습니다.쿨럭;;







하.지.만!

우리는 의지의 이너넷 폐인들~

21세기 막걸리법에 따르느니 이너넷 선을 잘라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궁금한건 클릭을 해야겠지요?ㅎㅎㅎ







이런..

오랜만에 찾아 뵙는다는 반가운 마음에 주저리 잡설이 길었습니다^^;;







그동안 쇼핑몰.까페 관리를 허술히 했던 점을 깊히 반성하며

팬 서비스 차원에서 후드를 구입하시는 모든 분들께 무료배송 이벤트를 가지기로 했습니다.



또..이번 판매 수익의 일부를 용산 유가족분들께 전달해드리려 합니다.



살기위해 올라가셨다가.........뜨거운 화마에 싸늘한 주검이 되어 돌아오신 우리의 아버지들..

그 아버지들의 가족이 차가운 길거리에서 외롭게 정부와 대기업.용역에 맞서 싸우고 계시는건..

다들 아시지요?



용산에 가면 식사 시간마다 뿜어나오는 김치 찌개 냄새에 군침이 돌다가도..

며칠 동안을 끼니 때마다 그 냄새를 맡노라면..가슴 한 켠이 찡해지더군요.



얼마전엔 그 김치마저도 동이 나서..많은 분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셨는데,

어젠..쌀마저 떨어졌다는 소식에 가슴이 쿵-하고 내려 앉았습니다.



지인들과 십시일반하여 조금이나마 보탬을 드리고자 의견을 취합하였으나..

조금이라도 좀 더 보태드렸으면 하는 욕심에..

판매금액의 10%를 용산 유가족 분들께 전달해드리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회원님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일이니만큼

진행되는 진행 사항에 대해서는 함께 공유 할 것입니다.

매일 누적금액을 정리할 생각이나,

판매율이 저조할 경우엔 1주일에 한 번씩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주간 진행될 예정이며, 반응이 좋으면 연장 할 예정입니다.





행여 안감처리로 덥지나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 전~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요즘처럼 아침.저녁 기온이 쌀쌀한 날씨에 정말 입기 좋습니다.

(제 경험상으론...6월 1일까지는 추운 날씨가 계속 되리라 봅니다;;;)





회원님들의 뜨거운 성원에 미리 감사 인사 드리며(^^;;) 무탈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깜놀 이벤트로 쥐박이 후드를 입으시는 분들을 뵈면..덥썩 안아드리겠습니다.

놀라지 마세요ㅎㅎㅎㅎㅎ










IP : 93.96.xxx.17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3.24 5:40 AM (123.108.xxx.203)

    http://cafe.daum.net/wnlqkrdl

  • 2. oo
    '09.3.24 6:47 AM (119.69.xxx.26)

    작년에 애들꺼랑 내꺼 쥐박이 티셔츠 입고
    열심히 돌아다녔는데
    한동안 잊고 지냈었네요
    좋은일 하시는데 쓰신다니 카페 한번 들러서
    옷장만 해야겠네요
    면이 아주 좋더라구요

  • 3. 미남과야녀
    '09.3.24 8:46 AM (93.96.xxx.172)

    후드가 도톰하니 따땃~ 하다 하더라구요. 꼭 한번씩 들리셔서 장만해 주세요 ^^

  • 4. 12
    '09.3.24 9:16 AM (114.204.xxx.22)

    올만에 들렸더니 작년에 마클에 딸램 티샤쓰 입히고 찍어올린 인증샷이 아직도 있네요 ㅎㅎ
    후드 지르고 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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