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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실때...필요할까요?
전 그 달콤한 냄새?와 소리땜에 영화에 집중할 수가 없어서요....저언혀~
예전에 "봄날은 간다"라는 영화(맞나? 이영애와 유지태주연의.....)
자연의 소리를 녹음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왜 그리 예민해지던지...
어쨌거나, 저만 이리 예민할까요?
1. 저도
'09.3.23 6:14 PM (218.49.xxx.95)영화볼때 팝콘 안먹어요. 평상시에도 팝콘보다는 찐옥수수를 훨씬 좋아해요. 영화에 몰입중인데 자꾸 부스럭대면 신경쓰이고 혼자 화나서 씩씩거려요.
2. 별사랑
'09.3.23 6:15 PM (222.107.xxx.150)예전에 안 먹었는데 지금은 가끔 먹어요..^^
3. ,,
'09.3.23 6:24 PM (121.135.xxx.28)영화관에도 음식물 반입금지 했으면 좋겠어요.정말 짜증납니다...그 냄새에..부시럭거리는 소리에..그냥 매너가 아니지..싶습니다.
4. 예전에
'09.3.23 6:30 PM (59.86.xxx.120)'예술영화 전용관'이라 했던가요?
보면 졸렵지만 어디가서 그 영화 봤다고 자랑(ㅋㅋ)은 할 수 있는 그런 영화만 상영하는 영화관요. ^^
거긴 입구에서 가방까지 확인하며 껌도 뺏아갔었는데 이젠 그런데 없어졌나봐요.
전 팝콘까진 괜찮은데 꼬물꼬물 올라오는 오징어 냄새가 견디기 힘들어요.
그리고 더 힘든건 상영 도중 번쩍이는 핸드폰 화면 빛요.
눈 아파요~~ @.@5. 영화나
'09.3.23 6:40 PM (122.37.xxx.197)드라마나 작품으로 감상하는 저는....
팝콘이 웬말이냐~~~6. 그것도...
'09.3.23 6:51 PM (219.241.xxx.84)쓰레기 음식이라고 하는데... ㅠㅠ
7. ---
'09.3.23 6:58 PM (124.49.xxx.169)제가 겪은 영화관 진상들을 조금 나열하자면
다 마신 음료 얼음 남은거 조금씩 남으면 쪽쪽 빨아드시는 분..
핸드폰 문자메시지 열나 주고받으면서 핸드폰 액정 좀 가리시지 턱하니 고개앞으로 들고 하시는 분.. (이분께는 제가 참다참다 핸드폰 사용좀 자제해달라 했더니 통화하는 것도 아닌데 괜찮지 않나요? 라고 하시더군요.)
맨 뒷자리도 아닌데 영화를 보러 온건지 찍으러 온건지... 여자친구 얼굴에 매달려 계시는분..
쩝.... 영화볼 때 가끔 때려주고 싶은 사람들 있습디다...
전 엉덩이 아파서 자리 고쳐 앉는 것도 조심스럽던데.8. 덧붙여
'09.3.23 7:22 PM (222.101.xxx.239)윗글에 덧붙여
아이들만 주르륵 데려다 놓으시는 분들 제발 시간좀 맞춰서 들어오세요
꼭 영화 시작해서 들어오면서 아이들 하나하나 이름불러 자리 찾아주고 아이들은 일어섰다 앉았다 자리바꿔대고
다시 어른들 콜라랑 팝콘이랑 양손에 들고 들어와 화면가리며 하나씩 안겨주고 다시 소란떨고 나가시면
아이들은 떠들고 앞자리 발로 쿵쿵 차고.. 어른 한두분은 좀 옆에서 같이 보세요9. 매너가 필요..
'09.3.23 7:43 PM (219.250.xxx.122)<체인질링> 영화를 보러 갔었는데,
옆에 중년부부의 팝콘 씹는 소리,
콜라 빨아들이는 소리,
거기에다가 영화에 관련된 이야기까지 나누는데
꼭지 도는줄 알았네요.
젊은 사람들은 영화 상영중 핸드폰 확인에,
문자까지 보내는데
정말 매너 없는 사람 많아요.10. 저는
'09.3.23 8:23 PM (221.165.xxx.146)워낭소리 볼 때... 어느 중년부부 정말 안방에서 TV 보듯 하더군요.
어머어머는 기본에 '죽었어?' '아이고, 저것 좀 봐아~' '저건 뭐야?'
와, 진짜 뻔뻔하다 싶었습니다. 시네큐브 그 작은 영화관에서...
완전히 서라운드 시스템으로 영화감상했네요.
나중에 어찌 생긴 인간들인가 봤더니, 제 자리에서 한참 멀찍이 떨어져 있더라고요.11. 신문기사에
'09.3.23 9:25 PM (124.50.xxx.55)영화관 간식에 관해 나온 거 읽어보니....
영화 상영만으로는 적자라더군요.
팝콘 등 간식이 주수입원이라고.... 그리하여 맛있는 메뉴를 찾아 외국까지 가서
배워온다고 하더군요.12. 팝콘
'09.3.23 10:19 PM (119.70.xxx.248)절대 안먹는 1인 여기 있습니다. 영화볼 때 생수 1병과 가끔 귤이나 사과 가지고 갑니다.
팝콘은 너무 좋지 않아서 의도적으로 절대 안먹으려 하고 안먹은지 어언 10년은 넘은듯합니다.13. ^^
'09.3.24 12:52 AM (218.51.xxx.149)그래도 영화 보면서 팦콘 먹는 재미 좋은뎅 ㅠ.ㅠ
집중 안되는건 사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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