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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눈흰자가 노래요...로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일단
회사 근처 내과에 갔더니 피검사하고 담날 초음파 하자고 하데요..
담날 피검사 결과 나온거 보니까.. 간수치가 두가진데 그 중 하나가 정상수치가 40까지인데 1300 이 넘었다나..
간염바이러스를 의심했으나 모두 음성으로 나왔구요.. 간수치가 높다고 삼성의료원으로 연계시켜줘서
응급실로 갔심돠...
가서 입원했구요..
특별하게 의심될만한게 제가 한약을 약 6개월간 묵었다는 거...(의사한테는 3개월이라고 말했음.. 착각해서..)
응급실에서 하루 지내다가 2인실로 올라갔구요(하루 17만원...허거덕...)
3일 있다가 6인실로 옮겼는데 간수치가 700 정도로 많이 내려가서 퇴원했어요...
입원할 당시 눈 흰자위가 레몬껍질색이었구요... 남편이 얼굴이 까맣게된것 같다고 그랬었고...
소변색이 옅은갈색정도였었는데 비타민c 많이 묵으면 노래지자나요?? 그래서 별것 아니라고 생각했었고...
머리에 뭐가 많이 나는 스타일이 아닌데... 모낭이 자꾸 곪아서 남편이 이상하다고 피부과 가보라고 해서
모낭염이라고 그래서 연고 처방 받았는데 입원하게 되서 간에 부담줄까봐 연고도 못 발랐는데 간이 나으면서 머리에 뭐 나는 것도 거의 없어졌네요..
에혀.. 한약방을 고소해야되나.. 이런 생각도 들었는데...
확실하게 한약땜에 그렇다는 증거도 없고...
의사는 진단서에 "약물에의한 급성 간염"이라고 써줘서 보험사에 내긴 했는데...
남편 회사에서 든 보험이라서 2인실 사용한 건 제가 부담해야되는거죠???
병원비 90만원 가까이 나왔는데..ㅡ.ㅡ;;입원비가 대부분이라능...
암턴... 담주에 피검사 하러 또 오라는데... 검사 및 진료비가 5만원 육박이라..안 갈라구요..ㅋㅋㅋㅋ
1. ...
'09.3.23 5:09 PM (119.64.xxx.103)한약이 좀 그런가봐요. 저희 엄마도 너무 피곤하고 입맛도 없고 그러셔서 병원가서 피검사했는데 간수치가 엄청 높아져서 병원에서 당장 입원하라고... 근데 의사샘 첫마디가 "한약 드셨죠?"
2. 한약..
'09.3.23 5:10 PM (220.117.xxx.126)예전에 다이어트인가 뭔가 한약제 잘못 쓰면 간수치가 일시적으로 엄청 높게 나온다고 하던데..그건가봐요...
담주 검사 또 받으세요. 간수치 내려간거는 확인하시고 오세요.3. 간 부전
'09.3.23 5:13 PM (211.184.xxx.59)간수치가 정상이 되는지 확인하셔야죠.. 정상이 안 되면 어쩌시려구요.. 가볍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4. 지금
'09.3.23 5:21 PM (116.39.xxx.55)돈이 문제가 아닌듯... 간염 아주 위험한 병입니다.
5. 한약
'09.3.23 5:55 PM (121.150.xxx.147)요즘 약재에 독성이 있어서..한의사들이 그런게 아니라..약재자체가 ..
간이 해독을 못시켜서..
그럴수 있다 들었습니다.6. 이건뭐
'09.3.23 7:42 PM (211.187.xxx.81)제가 결혼 직전에,,,,그러니까 13년전에 한약을 두재인가 먹고는 원글님과 똑같이 간수치가 올라가서 입원하고 난리 부르스를 하다가 결혼한 사람이랍니다.
일주일쯤 입원했었는데,
더 황당한것은 결혼후에도 대학병원 내과에 주기적으로 다녔었고
결국 간수치가 정상이 되었는데요,
아기를 낳고 일,이년 있다가 내과에 가서 피검사를 했는데 항원,항체 다 없었어요.
보통 간염을 앓고 나면 항체가 있어야 한다는데
그게 없어서 간염주사를 맞고야 항체가 생겼답니다.
한약때문에 일시적으로 수치가 올라갔을 뿐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성 간염은 아니어서 그랬을까요?7. 원글자임돠
'09.3.24 11:08 AM (218.153.xxx.186)퇴원 후 일주일 후에 가봤더니 간수치랑 황달이랑 또 내려갔더라구요.. 2주치 약 지어와서 먹고있는데.. 2주 후에는 완전히 정상되진 않을 것 같아서... 시간이 더 지난 다음에 피검사 하려구요..^^;;
그리고 바로 윗글님...
항체는 바이러스성 간염일때만 생긴대용... 이건 한약때문에 간에 염증이 생긴거라서 항체는 안 생긴다고 하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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