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라 그런지 입맛이 꿀맛인가봐요~
요즘 계속 뭔가가 먹고싶고, 입이 심심하고 그러네요...
살빼야지 살빼야지 하면서 구석구석 뒤지고 다니고 그러고 있답니다~
냉장고 열어도 주섬주섬 먹을 건 없고...
어제는 뒹굴던 과자나부랭이 주워먹다가 결국엔 열무김치에 밥 비벼 한그릇 후딱 했네요~
이럴때 뭐 해먹기도 귀찮고 살짝 뭐 좀 씹으면 좋겠는데...
우걱우걱 밥비벼먹는 것 보단 살도 덜 찌고 그럴만한 거 없을까요?
여러분들은 어떤 간식들 드시나요?
저 좀 추천해주세요~
안그럼 정말 맨날 밥비벼먹을지도 몰라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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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어떤 간식들 드시나요? 요즘 무지 땡겨요~
봄처녀 조회수 : 1,130
작성일 : 2009-03-23 14:12:08
IP : 203.100.xxx.22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요리좋아
'09.3.23 2:13 PM (61.111.xxx.254)저는 요즘 고구마 쪄먹고
과일 먹어요 ㅋㅋㅋ 집에서 만든 요거트랑 +_+2. 과일이죠
'09.3.23 2:17 PM (203.255.xxx.49)과일이 최고예요~ 살은 찌지만. ㅠㅠ
3. ^^
'09.3.23 2:28 PM (121.131.xxx.70)떡볶이 해먹었어요
어제인가 떡볶이 매운거 드시고 실신했단분 글 읽고서 갑자기
떡볶이가 급땡기더라구요4. 마켓오
'09.3.23 2:29 PM (218.153.xxx.186)브라우니 맛나는데....넘 비싸서 어쩌다 하나 묵고 좋아라하고있담돠
5. 저는..
'09.3.23 2:30 PM (121.88.xxx.164)꿀에 떡 찍어 먹었어요~쩝^^
6. 떡볶이!!
'09.3.23 2:31 PM (203.255.xxx.49)저번에 길 가다보니 떡볶이 축제한다던데 이미 끝났는지 아니면 아직 멀었는지 궁금하네요~ 가고 싶어요~
7. 음..
'09.3.23 2:38 PM (221.165.xxx.146)저는 지금 잣 주워먹고 있어요.
하루에 한주먹 이상은 먹으면 안 될 텐데, 고소해서 자꾸 들어가네요...ㅋㅋ8. ....
'09.3.23 2:48 PM (58.122.xxx.229)전 간식은 과일이나 고구마요
딱딱한게 댕길땐 누룽지만들어두고 한입씩9. 3
'09.3.23 3:25 PM (219.240.xxx.212)김치 부침개 해먹고 있어요.
10. 요즘
'09.3.23 4:03 PM (218.148.xxx.253)우리아이 간식입니다.
인절미랑 절편 구워서(기름 안 두른 후라이팬에 ) 홍시나 꿀 찍어 먹기
식빵에 치즈 끼워 구워 먹기
홈메이드 요구르트에 과일 넣어 먹기
고구마 구워먹기
씨리얼
과일
가끔은 떡볶이랑 튀김 사먹기
정말정말 가끔은 라면(우리애 좋아서 어쩔줄 모릅니다.)11. 단백질
'09.3.23 4:40 PM (121.165.xxx.66)단백질과 지방이 적절히 들어가줘야 허기가 안지는것 같아요.
저는 허전해서 계란하나 구워먹었어요. 당근도 하나 깎아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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