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사이가 안 좋아서 바람쐬러 다녀오려구요
남편이랑 같이 일을 하기에
하루쯤 내가 없어봐야 내 존재를 알까싶기도 하고
마주치지도 싫구 해서...
애들 학교보내놓고
학원다녀오기전에(오후 4시) 다녀오려고 합니다.
기차타고 다녀올까하는데
마음이 우울해서 그냥 역에서 내리면 풍경좋고 조용한 곳이면 좋겠어요
좋은곳 아시는 분 추천 부탁드려요..
여긴 경남마산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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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바람쐬러 갈만한 곳
침묵 조회수 : 882
작성일 : 2009-03-22 20:44:00
IP : 121.177.xxx.23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온천
'09.3.22 8:45 PM (115.136.xxx.174)기차타고 온천여행 다녀오시는건 어떨까요.가셔서 바람도 쐬시고 물좋은 온천에 푸욱 담그시고 마사지도 받으시고 맛있는거 드시고 기분전환하고 오시는게어떨까요.
그냥 바람만 쐬고 오시지마시고 온천하시면 몸도 풀리시고 좋을거같아서요..2. 침묵
'09.3.22 9:45 PM (121.177.xxx.232)온천도 좋겠네요.
구체적으로 어디 좋은곳 아시는곳 좀 알려주세요, 플리즈~~~3. 마산에서
'09.3.22 10:54 PM (219.251.xxx.20)가까운 부곡온천은 어떨른지...
28년전 마산에서 살 때 주말이면 휘리릭 다녀 왔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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