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 좀..

한심 조회수 : 932
작성일 : 2009-03-22 18:33:31
너무 화가 날때 어떻게 해야 진정이 되나요.
마구 소리지르고 던지고 난리치고싶은데 애도 있고 둘째 임신중이라서요.

화가 많이날땐 어디다 해소할데가 있었음 좋겠어요.
고작하는거라곤 아이 몰래 우는것밖에 없네요.

펑펑 울고 소리지르고 던져서 깨부수고 앞에 있으면 양 싸대기 날리고싶어요.
남편은 나가서 친구만나고 술먹고 스트레스 풀고 들어오는데
애기들만 아니라면 나도 똑같이 술먹고(먹지도 못하지만) 늦게 들어오고싶어요.
그저 컴앞에서 눈물만 흘리고있네요.
IP : 121.165.xxx.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
    '09.3.22 6:48 PM (221.146.xxx.39)

    큰 아이 하나만으로도 힘드실텐데...토닥토닥

    어제 '엄마를 부탁해'라는 소설 보니까
    소설 속의 엄마는 속이 터질 때, 항아리 뚜껑을 깨부수었다고 나오더라구요....

    저도 시집 살이 때, 아파트 밖으로 물건을 집어 던지고 싶은 생각이 들었었었는데;;;

    남편 들어오시면 큰 아이 맡기고,
    (안쓰는)접시 몇 개 들고 나가셔서 깨뜨려 보시겠어요?

    내막은 잘 모르겠지만...
    아직 젊으신데...많은 남편들이 젊은 때 보다는 나이 들며 철이 좀 들더라구요...
    배까지 부르시다니 제 마음도 울컥하지만...그저 토닥토닥 해드립니다...

  • 2. 원글
    '09.3.22 7:35 PM (121.165.xxx.33)

    두분 위로말씀 고맙습니다. 조금 진정이 됐어요.
    비닐에 컵넣고 깨뜨리는거 아주 해볼만하겠네요.
    근데 사실 제가 하고싶은건 컵을 바닥에 던지는게 아니라 그 면상에 던지고싶어요.
    좀 험하죠..이해해주세요. 후..

  • 3. 이어서
    '09.3.22 8:06 PM (61.72.xxx.64)

    화 자꾸 내면 혈압 올라가고 건강에도 안좋답니다.

    저 원글님처럼 그렇게 다스려애 했는데
    대인 관계도 어렵고 저 스스로 힘들어
    고칠려고 노력햇어요 ...

    화나면 눈부터 감아요.....

  • 4. 자유
    '09.3.22 11:37 PM (211.203.xxx.207)

    저런...울지 마세요.
    임산부가 울면 태아도 스트레스를 받는답니다.
    임신 초기 지나셨으면, 산책을 해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제 경우, 임신 중 스트레스 받을 때면
    속상한 일이 있는 공간(직장이든 집이든)에서 좀 벗어나서
    경치 좋고, 공기 좋은 곳으로 산책을 나가면 기분 전환이 되던데요.
    크게 심호흡하시고, 적당한 속도로 걸어다니면
    마음도 한결 나아지고, 숙면을 취할 수 있더라구요.
    기운 내시고, 그럴 때일수록 잘 챙겨드세요.

  • 5. 저두!
    '09.3.23 3:58 AM (211.245.xxx.127)

    양싸대기ㅋㅋ 완전 공감해요..전.. 어제밤 자고 있는 얼굴에 수십대 날리고픈 맘이 굴뚝...아아
    아효..사는게 뭔지... 힘드네요.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3372 부끄러워 잠시 이름은 숨겨두고.... 6 행주 2005/08/17 1,424
293371 조카 두돌때 가족 식사할 한식집 추천해주세요 1 쵸쵸 2005/08/17 151
293370 둘째 출산이 11월 초인데 무지 힘드네요.. 4 아기 엄마 2005/08/17 295
293369 진맥없이 한약 짓는게 힘들까요? 6 소스 2005/08/17 558
293368 [학부모라면 필독!] 어린이도서관을 빼앗지 말아주세요! 1 도서관 2005/08/17 405
293367 기냥옥션에서 구입해야하는지... 1 굴레머 2005/08/17 348
293366 케리비언베이...삼성직원인거 확인어떻게 해여? 11 굴레머 2005/08/17 3,060
293365 아바 음악 좋아하세요? 7 아바 2005/08/17 570
293364 글씨 좀 바르게 쓸 방법 없을까요?? 8 고민맘 2005/08/17 600
293363 남편들 아내보고 뭐라부르세요? 24 댁에서 2005/08/17 1,566
293362 아이와 가는 해외여행?? 6 여행 2005/08/17 639
293361 포기안할렵니다 2 그래도 2005/08/17 884
293360 몬테소리 1 몬테소리 2005/08/17 232
293359 돈 오백만원정도 생긴다면 어떤알토란을 만드실건지요.. 12 고민녀.. 2005/08/17 1,240
293358 웰컴투동막골을 보고..(안보신분들 지나가세요~(-.-)(_._)죄송~글 삭제했습니다.) 8 전쟁시러 2005/08/16 940
293357 한의원 감람약국 어떤지요? 7 감람약국 2005/08/16 397
293356 싫은 소린 다 나보구 하래 4 에휴 2005/08/16 850
293355 전세놓은 집에 전입신고 해놓기.. 13 음.. 2005/08/16 1,293
293354 돌잔치 지은맘 2005/08/16 256
293353 어제 가락시장에서.... 6 곰곰이 2005/08/16 853
293352 이런말 하는 엄마...속상합니다. 22 노처녀 2005/08/16 2,054
293351 친구들이나 동네 아짐들과 만날때 더치페이 하나요? 아니면... 9 심각한건 아.. 2005/08/16 1,496
293350 고용보험에 대해... 2 억울한..... 2005/08/16 211
293349 셋째임신했는데.. 양수검사해야 할까요? 8 신경쓰여요... 2005/08/16 638
293348 케리비언베이 싸게가는방법 없을까여^^ 5 굴레머 2005/08/16 491
293347 시끄러워 못 살겠어요 ^^; 6 소음시러~ 2005/08/16 1,051
293346 동대문시장 가을옷 나왔나요? 3 시골댁 2005/08/16 810
293345 미국가시는 분 선물이요~~ 1 선물고민~ 2005/08/16 207
293344 평택시 포승면 아파트 전세가 얼마하나요.(25~31평) 5 궁금이 2005/08/16 567
293343 - 3 삽질쟁이 2005/08/16 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