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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내리면 베란다에 물이 새는데..

.. 조회수 : 705
작성일 : 2009-03-22 17:21:47
지은지 8년된 아파트입니다..처음 이사와서 며칠있다 비가오는데 베란다며 다용도실이며 바닥에 물이 조금씩 흘렀어요..관리실에서  와보고는 창틀 실리콘이 다 떠서 그렇다고 실리콘을 안팍으로 다시 발라야한다더군요..
주인은 수리해준다고 했지만.. 살면서 공사같은걸한다는게 쉽지않잖아요..지금까진 큰비가 내린적이 없어서 물새는양이 적었는데 장마철에는 어떨지모르겠네요..
이런공사 해보신분들 작업은 간단한건지 알고싶네요..비온뒤에 환기잘시키고 물청소 가끔하는데 아직 불편한건모르겠거든요...
IP : 211.104.xxx.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만약
    '09.3.22 5:25 PM (221.142.xxx.86)

    실리콘만 쏜다면 별로 어려운 작업은 아닐것 같은데요.
    안쪽 같으면 실리콘하고 쏘는 총하고 사서 직접 쏘면 되고, 외벽은 줄타고 해야하나요?그렇다면 업자를 불러야겠지요

  • 2.
    '09.3.22 5:32 PM (83.103.xxx.167)

    실리콘만 한다면 별로 어려운 작업 아니에요. 가끔 아파트에 줄타기 하면서 벽에 하얀색 뭔가 바르는 사람들 보셨죠? 그게 실리콘 작업하는 거... 그냥 발라놓고 마르기만 기다리면 돼요^^ 주인이 해 준다고 했으니 님은 별로 걱정하실 거 없어 보여요 ^^

  • 3. 저희집
    '09.3.22 5:34 PM (119.70.xxx.248)

    입주 1년된 곳인데, 작년 여름에 비올 때 물이들어와서 AS신청했더니 샷시공사때 하자가 있었다면서 해주긴 하더라구요. 안쪽에 실리콘 쏘고, 바깥쪽은 창문 잡고 창문틀에 올라서서 팔을 바깥으로 내밀로 해 주시는데 금방 했고, 그 이후는 괜찮았어요.
    창틀 전체 실리콘 다시 처리하려면 시간은 조금 더 걸리겠지만 장마철 시작전에 주인과 의논해서 수리하시고 맘 편히 지내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 4. ...
    '09.3.22 11:58 PM (125.177.xxx.49)

    저도 10 년 넘어서 그런가 몇집이 새더군요
    전에 살던곳은 한꺼번에 공사해서 앞뒤가 40 인가 햇는데 이번에 개인적으로 알아보닌 70 이라고..
    내집이어도 너무 비싸서 그냥 말았어요

    그래서 그냥 실리콘 다 발랐는데 그때뿐이고 효과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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